계명의대 이형 교수(동산병원 신경과)가 최근 열린 2009년 대한평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하소뇌동맥영역의 뇌경색에서 전정와우기능 소실의 유형 및 임상적 의의’ 주제의 논문(전공의 정은지 공동연구)으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문동언 가톨릭의대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열린 제49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0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이다. 문동언 교수는 현재 대한마취과학회 학술이사를 비롯해 대한통증학회 교육이사, 대한통증연구학회 간행이사, 대한척추통증연구회 학술이사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경진 전북대병원 교수(54, 정형외과) 연구팀이 경추 분야 연구 학회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에서 기초과학연구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제37차 미국경추연구학회에서 ‘기초과학연구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팀은 ‘골형성 단백질의 염증 반응의 특성에 있어서 흰쥐를 이용한 실험모델(Inflammatory Characteristics of rhBMP2 In Vitro and in an In Vivo Rodent Model)’ 이라는 연구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노형근 교수(가천의대 길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가 대한임상약리학회 이사장에 연임됐다. 대한임상약리학회는 최근 신라호텔에서 한미 임상약리학회 공동컨퍼런스와 함께 제18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현 이사장인 노형근 교수를 임기 2년의 새 이사장으로 재추대했다.
국내 남성암 중 증가율 1위인 전립선암에 대한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해소 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이춘용 교수(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최홍용·문홍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비뇨기과)와 강주섭 교수(한양의대 약리학교실)는 ‘전립선암에 대한 100문 & 답’이라는 책을 번역해 출판했다.이 책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브라운의과대학 비뇨기과 Pamela Ellsworth 교수의 ‘100 Questions & Answers about Prostate Cancer’의 원서 내용을 충실하게 옮겼다. 문홍상 교수는 “정보화 시대에 사용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사진)팀이 최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09년 제2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논문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한국인 관절염의 유병률 현황과 연도별 변화’라는 주제로 3번에 걸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관절염과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골다공증, 추간판탈출증의 4개 주요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 변화에 대한 내용이다.이 논문과 관련해 배상철 교수는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중심으로 유병률을 살펴본 결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연구지원실장인 김덕환 교수(성대의대)가 'Clinical Cancer Research' 10월호에 발표한 'Aberrant methylation of APC, MGMT, RASSF2A and Wif-1 genes in plasma as biomarker for early detection of colorectal cancer' 논문이 대장암 조기진단의 획기적인 방법을 소개한 논문으로 인정돼 'Nature Reviews Clinical Oncology' 12월호 'Research Highlights'에 다시 소개됐다
최영희 전 대한간호협협회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서 주는 '제42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을 수상했다.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은 크리미아 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를 위해 헌신한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정돼 매 2년마다 전 세계에서 50명 가량을 시상하고 있다.수상자인 최영희 전 간호협회장은 36년간 간호대학에 몸담으며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힘썼고, 간호협회장을 지내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하면서 간호사의 법적 지
김석화 서울의대 교수(성형외과)가 최근 열린 대한생체재료학회 총회에서 2010년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1996년 창립되어 인체에 적용하는 재료를 개발하는 국내 과학자와 이를 상용화하는 기업체, 직접 인체에 삽입하는 의사(치의사)가 참여하는 정회원 500명, 학생회원 600명의 학술단체다. 김교수는 "2011년 아시아생체재료학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인데 이를 성공적 개최와 학술지의 SCI 등재하여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2009년 생체재료학 교과서가 발간되어 학생 교육 자료를 확보하였는
장준동 한림의대 교수(인공관절센터)가 인공관절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2009년 12월호 편집책임을 맡아 ‘Asia-Pacific Issue’를 발간했다. 장 교수가 발간한 저널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의 정기 발간호 중 Asia-Pacific Issue(Vol 24, No 8, 2007)로서 특별 기획된 호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공 관절과 관련된 임상 및 기초 연구 결과들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해부학적 특성, 생활양식,
박진영 건국의대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6일 열린 '제 24차 대한 선수트레이너협회(회장 강흠덕)' 워크숍에서 '2009년 Best MD' 상을 수상했다.어깨와 팔꿈치 질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의료진으로 손꼽히는 박진영 교수는, 스포츠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BEST MD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건국대병원 박진영 교수가 평소 프로야구단 및 기타 스포츠 구단의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자문과 치료를 실시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치료에 힘써,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였
이하백 한양의대 교수(소아과)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1년까지 1년간.이하백 교수는 1974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5~1993년 美 존스홉킨스대학 및 대학원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 연수를 했다.또 최근까지 국내저명학술지 85편, 국외저명학술지 12편 등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한양의대 부학장,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광현 한양의대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양대 HIT센터에서 열린 ‘2009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제2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1년까지 1년간.이광현 교수는 1980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최근까지 국내외 저명학술지 총 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대한수부외과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 웹진(web-zine) 'HI' 가 최근 병원홍보협회에서 수여하는 '2009 웹진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홍보협회는 지난 4일 서울대병원에서 하반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병원보와 웹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웹진 부분 대상에 일산병원 웹진이 선정됐다. 일산병원 웹진은 지난 '03년부터 발행된 병원보 'HI'를 웹 상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것으로, 의학정보는 물론, 여행,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좌)와 의정부성모병원 비뇨기과 이용석 교수(우)가 최근 열린 ‘제60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냉동손상을 준 누드마우스방광에서 GIKVAV와 인간의 근육유래 줄기세포가 신경재생 및 방광수축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국내 논문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관주 가톨릭의대 교수(외과)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미세침흡인으로 얻은 갑상선 유두암 세포에서 p27 발현과 경부림프절 전이의 연관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대한 내분비 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 교수의 이번 논문은 수술전 초음파를 통해 얻은 갑상선 유두암 세포에서 p27이라는 인자의 발현 여부로 림프절 전이를 예측하는 유용하다는 내용으로서 이를 잘 활용하면 갑상선암의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 될 수 있는 논문이다. 기존의 논문들이 갑상선암 조직에
조덕곤 가톨릭의대 교수(흉부외과)가 대한폐암학회 우수논문상 수상과 세계인명사전 등재의 겹경사를 맞았다. 조 교수는 미확인 폐결절에 대해 수술 전 CT와 새로운 조영 방법을 이용해 위치를 선정한 후 최소침습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로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소침습수술 영역에서 다양한 연구와 활발한 국내외 학회활동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폐에 깊숙
오기영 한국산재의료원 홍보팀장이 4일 서울대병원 소아임상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한국병원홍보협회는 병ㆍ의원에서 일하는 홍보담당자들의 정보 및 학술교류, 유대강화 등을 목적으로 1996년 출범했고 현재 병ㆍ의원 약 200곳 홍보담당자 5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기영 회장은 12대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으로 1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통합수면센터장)는 최근 일본과 브라질 등 국제수면학회에서 잇따라 초청연자로 수면 관련 강연을 진행해 우리나라 수면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홍 교수는 최근 일본 오사카와 오키나와에서 각각 열린 '아시아수면학회'와 '아시아수면정상회의(Asian Sleep Summit)'에서 수면무호흡증과 기면증 등 수면장애에 대해 3차례 초청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11월에는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수면학회에서 수면장애의 신경영상연구를 주제로 초청강의를 진행하는 등 권위있는 국제수면학회에서 잇따라 초청연자
최수미 가톨릭의대 교수(감염내과)가 최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년 대한감염학회대한화학요법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최근 1년간 ‘감염과 화학요법’지에 게재된 논문 중 제1저자가 만 40세 이하 또는 조교수 이하인 연구자 1명에게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여되며, 최수미 교수는 "Characteristics of cytomegalovirus diseases among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 recipients: a 10-yea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