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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3명 내년 9월까지 임기연장 박근혜 정부의 늑장인사로 인해 한시적이지만 기형적(?) 조직으로 전락했던 보건복지부의 핵심 산하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늦어도 추석 명절 이후부터는 정상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특히, 강윤구 심평원장의 임기가 지난 3월 24일로 만료되면서 대외적 활동 위축과 함께 제반 업무가 원활하게 수행되지 못하는 등 정상적인 행보가 어려웠으나, 현 정부가 늦게나마 핵심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수행을 위해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9.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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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 달 11일부터 '질 향상(QI)활동 우수사례' 공모에 나선다.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0일 심평원에 따르면 우수사례 공모 범위는 최근 2년 내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관련해 시행한 QI활동이며, 형식의 충실도, 문제 및 결과분석, 개선활동, 팀 구성 및 참여, 전반적인 충실도, 기대효과 및 향후계획을 심사기준으로 평가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9.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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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지속발전을 위한 모니터링 및 평가체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제29회 심평포럼'을 연다. 1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심평포럼은 정책통계의 필요성과 현황, 활용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심평원 이소영 정책분석팀장이 '건강보험 모니터링 및 평가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현황', 권의정 정책분석팀 주임연구원이 '건강보험 진료경향 분석체계 개발'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심평원 김동환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9.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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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심사평가 소비자 참여 확대방안' 세미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앞으로 기관의 운영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심평원(원장 강윤구)은 정부 3.0의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실행을 위한 '의료심사평가 소비자 참여 확대 방안' 세미나를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미래전략위원회 평가분과(위원장, 이상일 울산대 교수)와 고객만족분과(오숙영 소비자시민모임 위원) 공동 주최로 서울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최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9.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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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숙 실장 "세계적 국가의료 질 평가제도 발전" 다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핵심사업인 비용(효율성) 중심의 심사와 의료 질 중심의 평가를 동시에 고려하는 가치중심의 심사평가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즉, 그간 심평원 중심으로 진료비 심사와 평가가 분리돼 비용과 질이 각각 평가되던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심평원과 의료계, 국민이 파트너십을 통해 비용과 질이 동시에 평가되는 가치 중심의 심사평가로 바뀐다는 의미이다. 심평원 김계숙 평가기획실장은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8.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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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제2회 'DUR 경험사례 및 개선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문화 확산과 DUR(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개선아이디어들은 검토를 거쳐 DUR 제도발전에 활용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자 중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10월 8일 발표된다.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8.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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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금년도 제4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설명회를 26∼28일까지 3일간 3개 권역별로 구분해 연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적정성평가 설명회는 전국 790여개 혈액투석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울과 부산, 대전 3개 권역별로 2013년도 평가계획과 2012년도 평가결과를 총 3차례에 걸쳐 안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지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학회의 전문가를 초청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8.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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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박동기 인정기준도 이 달중 심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 달 중에 복강경 수술 등에 쓰이는 '자동봉합기(CPH)' 및 'DDD R Type의 pacemaker(인공심박동기: 심방과 심실의 전기자극을 둘 다 조절해 심박동을 조절하는 기계)' 급여인정기준에 대한 심의에 착수한다. 13일 심평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자동봉합기의 일종인 일체형-굴곡형 자동봉합기는 현행 급여기준에서 인정 가능한 적응증이 정해져 있지만, 그간 결장전절제술 등에 급여인정 확대에 대한 건의가 있어 이에 대한 의학적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8.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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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내과 등 임상표본 코호트 구축 논의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빠르면 내년부터 특정 영역의 '코호트'(역학연구에 있어서 계획조사의 대상이 되는 집단) 데이터를 임상연구자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25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의 관찰기록을 담은 코호트 데이터를 원격서비스를 통해 연구자들에게 제공해 국내에서 취약했던 코호트 연구에 새로운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현재 신경외과와 산부인과에 대한 5년간의 청구데이터를 통해 추출한 임상표본 코호트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7.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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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이 오는 25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진료비확인제도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23일 심평원에 따르면 진료비확인제도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납부한 '비급여 진료비'를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부담했는지를 확인해 더 많이 낸 비용이 있다면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이다. 이번 이동 상담서비스 행사는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구청에 이동 상담부스를 설치해 건강보험제도 및 진료비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7.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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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비전' 실현 본격 행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 3.0'의 범정부적 확산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일 '정부3.0 추진지원단'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11일 심평원에 따르면 '정부 3.0'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정부와 국민간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보험·의료급여·보훈진료·비급여진료 등 다양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7.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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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7∼12일까지 메리어트호텔(서울 영등포)에서 아시아, 아프리카의 12개국 26명의 공무원, 보건의료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ECD대한민국 정책센터'와 함께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 9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WPRO), UNESCAP(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등과 함께 전 세계 보편적 의료보장달성을 위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건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7.0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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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자동차보험(이하 자보) 진료비 심사업무가 자보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담 수행한다. 정부는 그간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이 수행했던 자보 진료비 심사를 금년 7월부터 심평원에서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사위탁자는 14개 보험사 및 6개 공제조합이며 수탁자는 심평원으로, 14일 서울 서초동 심평원 8층 대회의실에서 자보 진료비 심사위탁을 위한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앞서 정부는 자보와 관련해 지난 2
심평원
홍성익 기자
2013.06.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