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상 한림의대 교수(소화기내과)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과 미국인명기관(ABI)의 '201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각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유 교수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미국소화기학회(AGA) 및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의 국제회원으로 매년 국내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SCI 논문 25편, SCIE 논문 5편, 국내논문 61편 등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유 교수의 이번 인명기관 등재는 간내담관암에서 전
승기배 가톨릭의대 교수(순환기내과)가 ‘약물 용출성스텐트 시술 후 항혈소판제 사용 기간에 관한 연구’에 공동연구자(책임연구자: 박승정 교수)로 참여해 의학 분야 최고 권위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지난 3월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인터넷 판에 게재됐으며, 오는 4월 15일 오프라인 매체에도 실릴 예정이다. 이번 논문은 현재 심장학계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약물코팅스텐트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스텐트 혈전증을 막기 위해 환자가 복용하는 항혈
김철응 인하대병원 연구부원장(정신과학,사진)이 지난 2일 대한정신건강재단 주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0 정신건강의 날(4월4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철응 연구부원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정신보건분야는 아직 연구해야할 부분이 상당히 많은 미개척 분야다."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부담없이 정신건강 상담을 받고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철응 부원장은 현재 인천 중구 정신보건센터장으로서 지역 정신보건향상과 정신건강증진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 자생한방병원장) 상임고문에 전(前)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상임이사를 역임한 신현수(62)씨가 4월 1일자로 위촉됐다.
이동환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유전성대사질환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2012년 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2차 아시아유전성대사질환학회 학술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유전성 대사질환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 이 교수는 신생아 대사이상 검사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매년 수백명의 신생아가 정신지체로 자라는 것을 예방하고 있으며, 소아비만·소아성인병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로 모자보건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임호영 안산중앙병원장은 최근 연세사랑병원에서 열린 '서울, 경인지역 중소병원장 정기모임'에 참석했다. 대아의료재단 최종현 이사장,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 양병원 양형규 원장 등 20여명의 병원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고용근 연세사랑병원장은 성공병원 경영사례를 발표하고, 이연복 우리은행 지점장은 병원의 자금조달 및 금융정책에 대해 강의했다.
김영훈 가톨릭의대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최근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출연해 '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를 주제로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뇌 발달의 특징', '양뇌형 학습의 중요성', '두뇌 발달을 방해하는 요소 제거' 등 40분간 강의를 진행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아침마당은 각 요일별로 기획의도를 달리하고 있으며, '목요특강'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영훈 교수는 EBS 60분 부모 ‘두뇌발달을 돕는 육아법’, ‘아빠육아!
윤진상 전남의대 교수(정신과)가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 교수는 정신분열병, 수면장애 등을 전문치료 하고 있으며, 아시아수면학회 운영위원회 한국대표(2000-2003),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2002-2006), 한국수면학회 회장(2006-2008)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대한정신약물학회는 정신과 학회 중 회원 수와 규모가 가장 큰 학회로 국내 정신약물학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이 최근 열린 '제1차 한국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홍 병원장은 "한국국제의료협회 회원기관으로 국내에 있는 타 기관들과의 정보공유 및 협력, 외국인 환자 마켓을 형성하여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협회 활동을 통해 한국 의료 브랜드 제고와 의료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의료협회는 지난 2007년 3월 발족됐으며, 해외 환자에게 국내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는 공식 조직이
김형진 가톨릭의대 교수(대장항문외과)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3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 Travel-Grant'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젊은 의학자들의 연구 의지를 향상시키고자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해외학회 참가를 지원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사체에서 한 개의 포트를 이용한 복강경 충수돌기절제술 및 담낭절제술’이란 논문으로 수상했다. 김 교수는 "단일포트를 이용한 복강경 수술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다양한 수술에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조기홍 아주의대 교수(신경외과, 사진)가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다. 또한 제1진료부원장에는 김흥수 교수(1985년 연세의대 졸, 신장내과), 제2진료부원장에는 신준한 교수(1986년 연세의대 졸, 심장내과)가 각각 임명됐다.(4월1일자) 조기홍 기획조정실장은 1980년 연세대 의대 졸업 후 전주예수병원 신경외과 과장,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및 응급실장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을 지냈고, 2005년부터 제1진료부원장을 맡아 왔다.
윤석용 의원(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밴쿠버 동계패럴림픽에 참석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최근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밴쿠버 대회에 5개 전종목 (알파인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에 사상 최대로 49명의 선수단을 파견, 휠체어컬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18위를 달성했다. 윤석용 의원은 이번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은 장애인체육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진 것이 더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고, 장애인동계체육이 쉽게 접근해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
박원명 가톨릭의대 교수(정신과)가 대한정신약물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박 교수는 지난 2002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8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 총무이사로 재임하며 그간 학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이는 총무이사로는 학회사상 첫 수상자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한편 박 교수는 현재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 및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위원장, the International Con
유교상 한림의대 교수(소화기내과)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과 미국인명기관(ABI)의 '201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각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유 교수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SCI 논문 25편, SCIE 논문 5편, 국내논문 61편 등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미국소화기학회(AGA) 및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의 국제회원으로 매년 국내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 인명기관에서 유 교수를 더욱 주목하게
정형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대전지역본부 업무점검 및 장기요양기관 실태 확인을 위해 지난 30일 대전을 방문했다. 이날 정 이사장은 노인요양시설인 '플래티늄(대전시 판암동 소재)'을 방문해 입소 노인과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장기요양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현재 플래티늄에서 시행하고 있는 최첨단 IPTV시스템(보호자가 자택에서 노인 상태를 인터넷 서버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서비스)에 대해 앞으로 요양시설들이 이러한 첨단시설을 통해 가족들의 신뢰와 안정성을 추구해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최 교수는 내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간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학회에서 상임이사, 홍보위원장, 학술위원장 등 주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췌담도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최경묵 고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립 대만 대학병원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만 당뇨병 및 내분비내과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강연했다. 최 교수는 '아시아인의 당뇨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움에서 '대사증후군 및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에서의 아디포카인(adipokines)과 염증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주최측인 대만 외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의 대학 교수 각 1명씩이 연자로 초청되어 당뇨병에 관련된 본인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도선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에 선정되었다. 임 교수는 심혈관중재시술 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하는 한편, 심장줄기세포를 이식해 훼손된 심장을 살리는 동물실험에 성공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국제인명센터(IBC)는 3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에서 발행하는 ABI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서인석 한림의대 교수(성형외과)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8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서 교수는 2010년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서 교수는 12대 이사장 취임사에서 "아시아 최고수준인 미용성형외과학 분야가 국제적으로도 당당하게 어깨를 견주고 더욱 발전해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국제학회로 한걸음 나아가는데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한일규 교수(서울의대 정형외과)는 최근 미국 뉴올리안즈에서 열린 56차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에서 ORS/OREF Travel Award in Orthopaedic Research Translation을 수상했다.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는 정형외과 관련 연구학회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학회로 매년 3천 개 정도의 연제가 발표된다. 이 상은 발표된 연제 중 가장 우수한 연제를 발표한 젊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인이 미국정형외과 연구학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연구 주제는 골육종의 발암기전에서 EMMPRI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