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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생노동성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3일 모든 수혈용 혈액을 채취하거나 보존할 때 백혈구를 제거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백혈구는 수혈 후 급성 폐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에선 100% 백혈구 제거를 실시하고 미국에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전국국립대병원 수혈부회의 조사에서는 2,000명 중 한 명 꼴로 혈압저하, 호흡곤란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후생노동성 전문가 조사회는 백혈구 제거를 실시하면 급성 폐장애 외, 세균감염증, 발열 등 부작
의료
정우용 기자
2003.04.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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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표면에 약물을 코팅해 심장동맥 재협착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사이퍼'(Cypher) 스텐트가 미국에서 시판 승인됐다. 존슨&존슨의 자회사 코디스(Cordis, 마이애미)는 24일 시롤리무스 방출 심장동맥 스텐트인 사이퍼가 신규(de novo) 삽입 환자에서 기준 직경 2.5∼3.5mm, 길이 8, 13, 18, 23, 28 및 33mm인 심장동맥의 재협착 예방에 FDA의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이퍼는 기존 금속 스텐트의 표면에 신성내막성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시롤리무스(와이어스사)를 피복해 20∼30%에 이르던
의료
허성렬 기자
2003.04.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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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원인균이 진정 코로나바이러스(사진)인지 의문시된다고 영국 BBC가 23일 보도했다.BBC는 사스의 원인균으로 지목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대부분의 캐나다 환자에서는 검출되지 않아 사스의 주범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캐나다에서는 사스 가능 또는 의심 환자가 300명을 넘고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캐나다국립미생물학실험실 과학자들이 이들 사스 의심·가능 환자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했더니,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는 40%에 불과했고 건강한 대조군에서도 이 균주의 증거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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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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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의 특정 단백질을 표지자로 이용해 알츠하이머병(AD)의 진단이 가능할 전망이다.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위치한 국립보건원(NIH)의 트레이 선더랜드 박사 등 연구팀은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23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AD 환자들의 뇌척수액에서 베타-아밀로이드(1-42)의 수치가 감소되어 있으나, 타우(tau)의 수치는 증가되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타우와 베타-아밀로이드는 각각 AD 환자에 특징적인 신경세포 내의 신경원 섬유변화와 세포 밖의 플라크를 이루는 주요 성분 단백질이다. 현재 AD는 의료기록, 인지
의료
허성렬 기자
2003.04.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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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가 항폴레이트제(antifolate)에 내성을 획득하는 기전이 규명됐다.영국 에딘버러대학 세포·미생물학연구소와 태국 방콕 마히돌대학 생화학과 연구팀은 '네이처 구조생물학' 온라인판 21일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약제 내성과 관련된 열대열원충(P. falciparum)의 디하이드로폴레이트 환원효소-타이미딜레이트 합성효소(PfDHFR-TS)의 변화를 밝혀냈다고 발표했다.파이리메타민, 프로구아닐 등 항폴레이트제는 PfDHFR-TS를 억제해 DNA 합성을 차단하는데, 내성 돌연변이 발현으로 효능이 떨어진다. 연구팀은 유전공학 기법을
의료
허성렬 기자
2003.04.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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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빈맥 치료용 심장 동결절제 장치를 처음으로 시판 승인했다.캐나다 몬트리올에 소재한 크라이어카스(CryoCath) 테크놀로지는 지난 22일 '프리저(Freezor) 동결절제 시스템'이 방실결절 회귀성 빈맥(AVNRT)의 치료에 FDA의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심장 동결절제 장치가 승인되기는 프리저가 처음이다.AVNRT는 방실결절 내 또는 주위에 있는 비정상 전도로를 통한 회귀에 의해 발생하는 발작적인 규칙성 빈맥으로, 이러한 부정맥 환자는 대부분 전도로의 전극도자 절제의 대상이 된다.프리저는 섭씨 -80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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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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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생노동성 지침 마련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은 파이로리 제균을 위궤양 환자의 1차 치료로 권장하는 내용의 지침을 22일 발표했다. 또 지침은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약 20종의 '방어인자 증강제'에 대해선 '대부분 효과가 모호해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 의료현장과 제약업계에 파문이 예상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지침은 종래 통일된 기준이 없던 위궤양 치료에 대해 과거 임상시험 데이터를 엄밀히 재검토하고 효과가 높은 치료법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권장하고 있다. 우선 일본의 위궤양 환자 약 100만명 중 약 9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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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03.04.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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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녹차, 우롱차 등 차에 함유된 화학물질이 사람의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하버드대학 의대의 잭 부코우스키 박사 등 연구팀은 '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 21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차의 알킬아민(alkylamine) 성분이 말초혈의 감마-델타 T 세포란 면역세포를 초회 항원자극(priming) 해 항균 사이토킨 반응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그간 차는 주로 항산화 작용에 주목해 건강 효과가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으나, 면역력을 증진한다는 증거가 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알킬아민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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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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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발매 잇따라일본 전자업체들이 채혈하지 않고 가정에서 간단히 혈당치를 측정하는 기술을 잇따라 개발하고, 2005년경 시판한다. 사업의 구조개혁을 추진 중인 전자업체들이 당뇨병 자가진단장치 사업에도 속속 진출할 전망이어서,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당뇨병 치료에는 합병증 발병 및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정기적인 혈당치 측정이 필수적이다. 현재 가정용 검사장치는 손가락 끝 부분을 바늘로 찔러 채혈한 다음, 혈중 '글리코스'(포도당)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통증을 수반하는 데다, 취급이 어렵다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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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03.04.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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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자들이 당뇨병을 완치하는 유전자 요법을 개발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의대 내과 및 분자·세포생물학과의 로렌스 찬(Lawrence Chan) 교수 등 연구팀은 '네이처 메디신' 온라인판 21일자에 게재한 논문에서 유전자 요법을 이용, 간의 줄기세포를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 세포로 전환해 당뇨병 쥐를 완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사용된 '뉴로D'(NeuroD)란 유전자는 간으로 하여금 인슐린과 췌장 내분비계 관련 호르몬 3종을 분비하는 베타 세포를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전사인자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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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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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발발한 조류독감이 유럽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여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이어 또 다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네덜란드 당국은 한달 전 조류독감이 발생한 이래 이를 진화하기 위해 자국내 가금류 1억 마리 가운데 1,500만 마리를 도축했다. 그러나 조류독감은 네덜란드 국경을 넘어 벨기에로 번졌고 독일 국경에 다다른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덜란드 농무성은 지난 17일 조류와 인간 독감 바이러스가 돼지에서 믹스돼 인간이 방어할 수 없는 변종을 출현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아니나 다를까 네덜란드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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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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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의 뇌조율기(brain pacemaker)가 근육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근긴장이상(dystonia)의 치료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소재한 의료기 제조사 메드트로닉은 15일 심부 뇌 자극을 이용해 이상 뇌활동을 조절하는 '액티바'(Activa) 시스템이 난치성 원발성 근긴장이상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액티바는 지난 97년 미국에서 본태성 진전과 진행성 파킨슨병에 동반한 진전의 치료에 허가된 이래 말기 파킨슨병 환자의 한쪽 뇌에 삽입되어 왔다. 또 액티바는 작년 1월 뇌 양측의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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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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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美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사람의 췌장에서 생성되는 물질을 투여해 쥐의 장(腸)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게 하는 연구가 성공했다. 일본 요코하마시립대 장기재생의학과 다니구치 히데키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이 장세포를 당뇨병에 걸린 쥐에 이식한 결과, 혈당치가 정상으로 회복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인슐린을 주사하지 않아도 당뇨를 치료하는 방법 개발로 이어지는 연구성과로서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17일자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이는 복수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구조의 'GLP-1'이라는 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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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03.04.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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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스페이스 소프트웨어 일본 미쓰비시 스페이스 소프트웨어社가 흉부X선 사진을 컴퓨터로 해석해 폐암 여부를 진단하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 X선 사진을 판독해 폐암을 진단하기 위해선 숙련이 필요한데, 이 SW를 이용하면 판독 오류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규슈대와 산업의대와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SW는 폐암 환자 800명의 X선 사진을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으로, 덩어리의 형태나 농염 등을 검사대상 사진과 비교해 자동적으로 검출하는 방식. 암 크기가 5mm 이상이면 발견할 수 있다는 것. 컴퓨터가 암이라고 판단하면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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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03.04.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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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5∼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계적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취소된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회의가 올 7월 미국으로 옮겨 개최된다.AACR 이사회는 16일 AACR 94차 연례회의를 7월 11∼14일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의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일정을 재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AACR의 지난주 조사에서 등록자, 초록 발표자 및 초청 연자들의 절대 다수가 내년 연례회의를 기다리기보다는 금년으로 일정을 재조정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내려진 것이다.AACR은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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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렬 기자
2003.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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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자들이 배뇨장애를 가진 남성에서 비침습적으로 방광압을 측정하는 혈압계낭대와 유사한 기기를 개발했다.영국 웨스트서섹스에 소재한 의학연구 후원단체인 액션리서치는 16일 프리먼병원(뉴케슬) 비뇨기과의 로버트 피커드 박사 등 연구팀이 음경 주위에 두르는 팽창형 낭대(cuff)를 사용해 방광압을 측정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현재 방광압은 튜브를 음경을 통해 방광으로 삽입해 측정, 고통스럽고 침습적이며 감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이번에 개발된 낭대는 혈압계낭대와 비슷, 소변이 통과해 흐름이 멈출 때까지 서서히 팽창하
의료
허성렬 기자
2003.04.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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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외곽단체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최근 혈액형을 맞출 필요가 없고 장기보존도 가능한 인공혈액 개발에 착수했다. 적혈구 성분인 헤모글로빈을 극소형 캅셀에 넣는 기술을 이용, 2005년까지 제조기술을 확립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2007년 공급할 계획이다. NEDO는 다량출혈과 같은 긴급수혈용으로 혈액의 산소운반기능을 대체하는 인공백혈구를 개발하기로 했다. 헤모글로빈을 직경 약 5,000분의 1mm의 지질 캅셀에 싸서 응집을 막기 위해 표면을 미세한 돌기로 덮는다는 것. 헤모글로빈은 20% 가량이 사용기한
의료
정우용 기자
2003.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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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기업 직장인이 가입하는 건강보험조합의 약 84%가 올해 보험료를 인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달부터 보너스를 포함해 보험료를 징수하는 '총수가제'가 도입됨에 따라, 각 조합이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조합연합회(건보련)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443개 조합 가운데 1,214개 조합이 보험료를 인상했으며, 이 중 423개 조합은 작년 대비 5만엔 이상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인당 보험료 부담은 39만5,000엔(한화 약 397만원)으로, 작년 대비 2만3,000엔(6.2%) 증가하게 됐다.일본에서
의료
정우용 기자
2003.04.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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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미국인이 20만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17일 정기 건강검진의 일부로 고위험자에 HIV 검사를 권장하는 내용의 새 에이즈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이러한 지침은 CDC의 '이환·사망률주간보고'(MMWR) 18일자에도 게재됐다.또 CDC는 HIV의 모자 수직전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모든 임신부의 산전 정기검진에도 HIV 검사를 포함시키도록 권장했다. 만일 임신부가 검사를 거부하면, 산후 신생아에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이들 신생아에 대한 검사를 자발로 할지, 아니면 의무로 할지는
의료
허성렬 기자
2003.04.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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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3분만에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여부를 판별해주는 검사키트 '리빌'(Reveal Rapid HIV-1 Antibody Test)을 시판 승인했다.캐나다 토론토에 소재한 진단용품 전문 생명공학사 메드미라(MedMira)는 17일 이같이 발표하고, 혈액 검체에서 HIV 항체를 3분 이내에 검출하는 키트가 미국에서 허가되기는 리빌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작년 11월 FDA 승인을 받은 미국 오라슈어(OraSure, 펜실베니아주)의 '오라퀵'(OraQuick)은 같은 신속 HIV 항체 검사키트이나, 결과가 나오는 데 20
의료
허성렬 기자
2003.04.1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