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비용 부당청구 사항을 신고한 내부공익신고자에게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8일 '2017년도 제2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4억36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하는 등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7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 82억1000만 원이며, 이 날 의결한 건 중 포상금 최고액은 건강검진비용 부당청구 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소비자가 뽑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주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보건복지서비스부문 대상'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그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 6월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 후 7월 12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소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이르면 내년부터 청소년 교과서에 건강보험제도를 수록하는 등 상세 교육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 같은 상세교육 강화방침은 고령사회 심화 속에 생산인구감소 및 노인의료비 지출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이 위협받고 있는 점을 감안, 청소년에게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을 위해선 이들의 제도 수용성이 중요한 점을 감안한 조치로 해석된다. 김영응 건보공단 홍보부장은 지난 5일 간담회를 통해 "중·고교생 10명중 7명은 건강보험을 모르고 건강보험 학습경험 기억도 10명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건보공단, 건보 진료비 1534억 원 달해 '위궤양'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11년 133만8000명에서 지난해 99만9000명으로 연평균 5.7% 감소한 반면, 40대 이후 '위궤양 환자'는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연령대별 진료환자 구성비는 50대(24만6000명, 24.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20만7000명, 20.7%), 40대(18만8000명, 18.8%) 순으로 집계됐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모바일 '건강iN 앱' 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건강iN 앱' 출시기념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건강iN'을 검색해 모바일에 설치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총 1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9월 25일 건강iN(http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건강보험 진료비'는 총 33조985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2%(2조8604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 진료비'는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환자의 진료에 소요된 비용을 말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심사진료비는 총 38조727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건보 심사진료비는 34조15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심
건보공단, 5년간 ‘고지혈증’ 진료인원 연평균 9.7% 증가 지난해 기준 고지혈증 진료인원은 60대 연령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고지혈증환자는 ‘인구 10만 명당’ 9702명으로 10명 중 1명이 고지혈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6년 177만 명으로 2012년 122만 명 대비 44.8%(55만 명) 증가했으며,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은 5년간 연평균 9.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17일 ‘보건복지부 11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3차 변론(2017.8.29.)에 앞서 그 간의 담배소송 진행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연치료지원 사업 활성화와 흡연의 폐해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특히,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발표에 관련하여 서포터즈(대학생)들의 질문이 많아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이처럼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미래
재평가 실시 전 사전컨설팅 실시…평가 부담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016년도 재가급여 평가' 결과 최하위등급(E등급)을 받은 581개 기관 등에 대한 재평가에 나선다. 16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수시(재)평가는 전년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최하위등급(E등급) 장기요양기관 581개 기관을 대상으로 그간의 개선사항 등을 평가하며, 이외에도 절대평가 기준 일부 대분류영역 점수를 미충족해 등급이 낮아진 B∼D등급 127
최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으로 상한액 초과 본인부담금이 결정된 58만2000명의 건강보험 가입자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총 7351억 원을 돌려받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6월 2016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됨에 따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확정하고 11일부터 상한액 초과 금액을 돌려준다고 10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본인일부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의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201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일부터 반부패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의 기존 운용사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시스템 운용사(redwhistle)로 변경됐다며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2013년 7월 1일부터 신분노출의 위험 없이 익명으로 비위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반부패시스템 '헬프라인'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IP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00명에 대해 올 상반기에 4억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7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를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부당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상금(최대 2억원)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금번 지급 최고 금액은 3600만원이다. 2009년 4월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 도입 이후 신고와 포상금 지급액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총 31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올 상반기 공익신고로 접수된 장기요
10대(30만8천 명)-20대(30만3천명)-30대(29만1천명) 順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눈다래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는 10대 여성이 7925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20대 6351명, 10대 5286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눈다래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1년 167만4000명에서 2016년 172만2000명으로 연평균 0.6% 증가했다. 남성은 같은 기간 68만7000명에서 71만명으로 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저임금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일용근로자 사용 사업장 자진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용근로자도 하나의 사업장에 1개월 이상 계속 고용되면 직장가입자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사업주가 많아서 일용근로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 10만3000개 사업장에 자진신고 안내문을 개별 발송했다. 사업주는 가까운 건보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의 안내를 받아서 사업장 적용신고서와 자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캄보디아로 해외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무료진료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건보공단 홍무표 경영지원실장을 단장으로 공단 일산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내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등 5개 진료과목 의료진 및 봉사단 27명으로 구성해 캄보디아 깜퐁플럭 수상가옥 마을과 시스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와 의약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빈곤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이 건강보장 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약가결정 과정, 사후관리제도 등의 약품비 관리제도를 전반적으로 정리한 '한국의 의약품 가격결정 및 상환 정책' 보고서를 최초로 펴냈다. 21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한국의 의약품 가격결정 및 상환정책' 보고서는 외국과 정보를 공유해 상호 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PPRI(Pharmaceutical Pricing and Reimbursement Information)가 제시하고 있는 'PPRI Pharma Prof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에티오피아 건강보험청(Ethiopia Health Insurance Agency) 알레무 안노 아랄소(Alemu Anno Ararso) 부청장이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사업 개발을 위해 건보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 건보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UHC(보편적 건강보장)국제포럼에 참석해 에티오피아 건강보험제도의 현황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한
장미승 건보공단 급여이사 "중증치매 보장성 강화 등 새정부 정책 차질없이 추진" "올해로 건강보험제도가 40년이 됐습니다. 그간 건강보험은 국민의 의료접근성과 건강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발전을 했지만 보장률은 아직도 2015년 기준 63.4% 수준으로 선진국에 비해 미흡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장미승 급여이사는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 건보공단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 새정부의 핵심과제인 '중증치매 보장성 강화' 등의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
작년말 장기요양기관 인력 34만4천 명…일자리 창출 기여건보공단, '2016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 발간 지난해 65세이상 노인은 총 694만 명으로 2012년에 비해 17.2% 늘었고, 노인장기요양 신청자는 31.9% 증가한 84만9000명, 인정자는 52.1% 증가한 52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장기요양 인정자 증가율이 노인인구 증가율보다 34.9%P나 급증한 것은 지속적인 등급 인정범위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은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건강보장 40주년을 맞아 공단 업무와 관련해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규제개선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됐으며, 건강보험의 제도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규제개혁추진단에서 3차에 걸쳐 실현가능성, 창의성, 기대효과 등 심층적인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 총 9편의 과제를 선정했다. 시상식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