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림 인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최근 열린 인하학원 이사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2년.박승림 의료원장은 앞으로 2년간 인하대의료원의 경영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조직의 효율화와 소통 확대, 글로벌 해외진출 등에 대한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오는 2020년 톱7 진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예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척수손상학회연수강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1985년 한양의대를 졸업한 박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대한척추외과학회·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승재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Age-related differences in the pathogenesis of chronic rhinosinusitis(만성비부비동염의 병리기전이 연령별로 다른 기전이 작용한다)’는 논문이 미국알러지 면역학회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Limmunology’ 2012년 3월호에 게재됐다. 미국 알러지 면역학회지는 논문의 임팩트 팩터(Journal Impact Factor) 9.273로 알러지분야에서 세계최고 저널이다. 이번 논문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김옥화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2)’에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어 국제인명센터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 김옥화 교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 이형성증과 선천 골기형의 방사선학적 진단을 전담하고 있는 전문가로, 작년 한 해 동안 SCI 저널에 1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하게 됐다.
윤방부 가천대학교 부총장 겸 석좌교수가 미주 한인방송인 라디오 코리아의 시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윤 부총장이 진행을 맡은 ‘윤방부의 한국은 지금’은 한국의 정치, 사회, 문화, 건강 등 모든 분야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총선과 12월 대선 등을 한국 현지의 시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차를 감안해 매일 전화녹음 형태로 제작된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화의료원은 최근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를 이화융합의학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교수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UIHC 부인암 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이대목동병원장·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진 전문의가 척추 전문 동래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진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를 수련했으며, 워싱턴대(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척추센터에서 척추변형에 관해 연수했다. 또한 청담 우리들병원 수련부장, 의무기록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척추 전문의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에는 우리들병원 교육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진 병원장은 “동래 우리들병원은 세계적 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우리들병원이 30
이명수 원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3), '마르퀴즈 후즈 후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이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관절염 및 골 파괴를 일으키는 파골세포에 관한 연구로,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그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이 교수는 "원광대학교 골격계연구소(소장 오재민)의 핵심 연구자로서 향후 골 및 관절염으로 인한 골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27차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한 ‘전립선요도각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의 원인인가?’라는 제목의 논문이 ‘best poster during the 27th Annual EAU Congress’로 선정되어 학회기간동안 ‘the best post area’에 전시됐다. 올해로 27번째 개최하는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비뇨기과의 질환에 대한 연구 및 학술회의 등을 진행하는 학회로써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여명이 참석하는 저명한 학회이다.
이길연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교수팀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임상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대장암 세포주에서 항암제 유도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과발현 현상’이란 주제이며, 이번 논문에서 이 교수는 “항암제를 한 가지만 저농도로 사용할 경우 대장암 세포주에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가 오히려 과발현하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항암제를 두 가지 이상 사용할 경우 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대장·항문외과 분야에서 다수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오는 9월 13일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제4회 에스테틱 아시아(Aesthetic Asia) 2012 국제학술대회 학술자문(international advisory board)으로 위촉됐다. 에스테틱 아시아(Aesthetic Asia)는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피부 미용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미용학회 중 하나이며 미용 성형 분야, 항노화 분야, 그리고 미용 피부 분야로 구성돼 올해에는 미용 치과 분야도 개설돼 새로운 치과관련 신소재분
화순전남대병원 위장관외과 박영규 교수의 수술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지난 3월 7~10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복강경외과학회(SAGES·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and Endoscopic Surgeons)의 학회기간 동안 대표적으로 상영됐다. 이번 비디오의 주제는 '진행성위암 환자에서 근치적 복강경위암수술(Laparoscopic Distal Gastrectomy with D2 Lymphadenectomy and Total Omentobursectomy for Advanced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62)이 베트남에 병원을 짓는 의료플랜트 사업에 나선다. 지난 6일 재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컨소시엄 형태로 베트남 하노이 인근 옌바이성 병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500개 병동 종합병원 건물과 의료기자재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사업 규모는 약 4500만달러에 달한다. 삼성은 상반기 내로 입찰공고가 뜨면 베트남 정부에 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세철 관동의대 명지병원장이 최근 출간된 의학교과서 ‘Sex Hormone’의 ‘남성 호르몬 결핍과 하부요로증상의 상관관계’ 부분의 저자로 참여했다. Dubey RK 취리히 대학병원 교수가 편집인인 이 교과서는 성호르몬이 대사장애에 관여하는 최신 연구결과들이 담겨있다.
홍혜숙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2년 올해의 의학자, 미국 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3년판에 선정돼 세계 3대 인명사전 에 모두 등재됐다. 홍 교수는 간담췌관 및 위장관 분야의 영상의학을 연구했으며 대한복부영상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등에서 활동하는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훈상 차의과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분당차병원장 겸직)이 오는 13일 오후 5시 분당차병원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세의대 출신으로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대한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곽태문 유니기획 고문(前 일동제약 마케팅지원·영업담당 상무이사)이 시집 '사람도 항아리도'(문예사조)를 출간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곽태문 고문은 제30회 약사문예에서 '어머니'란 시로 입선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약사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23일까지 서울대병원 본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희망에게 기부하다'로 총 30점이 전시된다. 김중만 작가는 사진에 병원 진료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환자·가족 등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과 스토리북 판매 수익 전액은 서울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의학발전과 불우이웃환자를 위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회영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교직에 33년 이상 재직하면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전은주 가톨릭의과대학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1-2012판’ 의료건강분야에 등재됐다. 전은주 교수는 난청 환자의 청력 회복, 어지럼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이명증의 원인 규명 및 치료 등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SCIE 및 SCIE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대한청각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이과학회 보험위원,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논문심사위원, 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oryngology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관련분야의 업적을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