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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로 인해 소아 진료체계 붕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강민구)는 15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밝혔다.대전협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하락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소청과에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대전협은 "사실 개별 전공의의 전공과목 선택 기준은 여타 직장인과 다르지 않다.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에서의 초기 몇 년 경험이 미래 본인의 진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따라 전공과목 선택이 이루어 지는 것"이라며 "최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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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12.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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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이필수)가 한방난임 국가지원 법안 발의에 반발하고 나섰다.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기에, 여러가지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놓다는 이유에서다.대한의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최근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공식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국가 난임극복 지원사업의 내용에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포함 ▲지방자치단체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 등이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에 대해 의협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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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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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신경외과병원협의회(이하 신병협, 회장 박진규)가 대학병원 분원 건립 경쟁에 우려를 표명했다.신병협은 14일 성명을 통해 대학병원 분원 건립 경쟁이 "우리나라 의료를 근본적으로 초토화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서울대 병원을 포함한 여러 대학병원들이 분원 형태로 수도권에만 6000병상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신병협은 "대학병원의 경쟁은 인력이라는 근본적 딜레마를 벗어날 수 없어 지역간 의료 격차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신병협은 "우리나라의 급성기 병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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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12.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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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회장 김동석)가 대학병원의 분원 설립을 경계하고 나섰다.유명 대학병원들의 분원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올 해 한 곳이 개원하였고 향후 수도권에 개원 예정인 대학병원 분원만 10곳, 대략 병상만 6000 병상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개협은 "분원이 난립하면 지역의 중소병원이나 의원은 환자 쏠림으로 인한 심각한 타격으로 괴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역 의료 생태계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정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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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12.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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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선한사마리아인법’과 ‘의료사고정부100%보상법’이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8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이필수)는 "두가지 법안은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에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자 필수의료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며 두 법안의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했다.착한 사마리아인법으로 불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더불어민주당 신현영·전혜숙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은,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수행 중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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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12.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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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강민구)는 지난 2020년 의사 파업 이후 대전협 전 집행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1심판결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12월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제23기 박지현 회장, 서연주 부회장을 대상으로 5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0년 9월 4일, 의사 파업 도중 이뤄진 의협과 더불어민주당 간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 체결 과정에 대해 이들이 허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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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2.12.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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