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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난 상반기 동안 세계에서 상장한 의료기 업체의 수는 줄었지만 일단 상장한 곳의 주가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밸류에이트에 의하면 지난해에 총 29개의 의료기 업체가 상장한데 비해 올 상반기에는 단지 8곳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작년 상장 금액 규모 총 67억달러가 대규모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IPO에 의해 왜곡됐고 그 경우를 제외하면 단 5억9400만달러로 평균 5690만달러 규모에 그쳤다. 이에 비해 올 상반기에는 총 13억3400만달러를 올려 평균 1억6680만달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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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잉글랜드 NHS와 NHSX가 전자 환자 기록(EPR) 솔루션에 관해 8개 인증 공급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NHS의 구매 기관이 디지털화 노력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 소프트웨어, 인프라 등을 더욱 비용적 가치에 맞게 믿고 살 수 있도록 정한 것. 이에 따라 이번 보건 시스템 지원 프레임워크의 로트 1 목록에 든 업체는 올스크립츠, 서너, DXC, IMS 맥심스, 너브센터, 메디테크, 시스템 씨, TPP로 지목됐다. 이들 업체는 NHS의 전문가 및 지역 의료진들이 기존에 배치된 솔루션 내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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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서 치아에 수십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이스라엘 노바이오의 항박테리아 치과 충전 합성물이 FDA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14억달러 규모의 세계 치과 소재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노바이오는 밝혔다. 아이데이터 리서치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직접적인 충전은 1/3 이상을 차지한다. 노바이오는 인피닉스라는 브랜드를 통해 이 기술을 치과의사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며 다른 제조사에 대해서도 라이선스할 방침이다. 이미 유통사 및 제조사들과 협상 중으로 연말이면 첫 상업적 파트너십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8.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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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의 병원 가운데 수술 로봇, 3D 맘모그라피, TAVR 하이브리드 카테터 랩 등이 투자 우선순위로 꼽힌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은행 UBS가 100명의 병원 구매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병원 자금 예산은 안정적인 3.6% 증가가 추산되는 가운데 이에 따라서 배리언 메디컬 시스템스, 박스터, 인튜이티브 서지컬, 벡톤 디킨슨, 홀로직, 힐-롬 홀딩스 등의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관측이다. 특히 로봇 수술이 단기적 투자 우선순위라고 언급한 관리자 가운데선 1/3이 이미 다빈치 수술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7.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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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난 상반기 동안 세계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기록적인 벤처 자금 투자가 있었던 것으로 머콤 캐피탈 그룹이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동기간 51억달러 규모로 318건의 디지털헬스 벤처투자가 체결돼 전년 동기의 383건 49억달러에 비해 금액이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분석 스타트업이 11억달러를 유치해 최대였고 이어 원격의료(8억9600만달러), m헬스 앱(6억2700만달러), 웰니스(3억4100만달러), 헬스케어 예약(3억3600만달러),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2억8700만달러)의 순으로 자금이 모였다.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7.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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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난 2분기 동안 안전성 문제 등 각종 사건으로 다사다난했던 의료기기 업계에서 7대 중요 뉴스가 주목됐다고 최근 메드테크 다이브가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먼저 올 초 미국에서 주요 산화에틸렌 기기 멸균 공장의 폐쇄로 보스톤 사이언티픽, 메드트로닉, 스미스 메디컬 등 여러 의료기 제조업체가 공급에 차질을 빚으며 최근까지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료기는 50% 이상이 스팀이나 방사선 대신에 EtO를 통해 멸균되고 있는데 이는 특정 플라스틱, 레진, 금속, 유리까지도 멸균하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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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메드트로닉이 비즈.에이아이의 뇌졸중 발견 AI 영상 소프트웨어를 병원에 유통하기로 비공개 조건에 제휴했다. 이는 CT 스캐너와 연계돼 대혈관 폐색 뇌졸중(LVO)의 가능성을 찾아 분류해 주며 환자가 혈전절제술 등 치료를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의 스마트폰에 영상을 보내 자동으로 알려준다. 양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LVO는 매 2분마다 발생하나 그 중 15%만이 혈전제거술을 받는 가운데 비즈.에이아이의 연구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기존보다 더욱 조기에 뇌졸중 전문의에게 알람을 줘 평균 52분의 시간을
의료기기
김자연 기자
2019.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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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캐논이 의료기기개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기업인 일본의료기기개발기구(JOMDD)에 출자했다. 출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10억엔 전후로 추정된다.2012년에 설립된 JOMDD는 의료기관과 대학 등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의료기기로서 출시하기 위해 의료기기의 기획에서부터 개발에 이르기까지 약사신청과 시장조사 등 조언과 자금 등을 폭넓게 지원하기로 했다. 캐논은 JOMDD와 제휴함에 따라 의료기기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캐논은 연구개발부문과 사업부에 의료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의료기기
정우용 기자
2019.07.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