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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3일 대전시 첫 번째 개최 올해 노인일자리 4만여개를 창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인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3일 대전시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개막식과 부스별 취업알선, 노인일자리 관련 세미나, 실버 연예단 공연, 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지역상공회의소와 지방노동청, 언론기관, 시니어클럽, 노인취업지원센터, 노인복지회관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올해 4만여명의 노인들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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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심평원 등 11개팀 출전…총 55경기 진행 보건의료계 야구대회가 오는 19일 서울 대방동에 소재한 성남고등학교에서 개막,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제약회사 등 보건의료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11개 야구팀이 출전하는 보건의료계 야구대회가 오는 19일 성남고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야구팀은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의사야구단, 유한양행, 코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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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재)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변재관)은 14∼31일까지 광역시·도 및 시·군·구 관련 공무원 및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사업기관 실무자 480명을 대상으로 노인관련 직무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전문화교육은 노인일자리 정책현황 및 과제, 최근 노동시장 동향, 고령인력개발방안, 생애경력관리, 미래전망리포트 등의 내용에 대해 80명씩 나눠 총 6회에 걸쳐 회당 이틀씩 진행된다. 연세대 김애순 교수와 오영훈 라이프커리어전략연구소장, 손유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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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1회' 원칙…생계지원 4개월·의료지원 2회 가능'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閣議 통과 ▲ '긴급 생계·의료비 지원제'브리핑 위기에 처한 가정에 대해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가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주소득자의 사망·가출, 가구구성원의 질병·학대·폭력·화재 등으로 갑자기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해졌을 때 1개월간 정부로부터 생계비는 4인가구 기준 70만원(최저생계비의 60%)을, 의료비는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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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 현상이 국가의 지속가능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아의 건강과 보육'을 주제로 한 전문가 대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당)과 대한소아과학회는 공동으로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영아의 건강과 보육'을 주제로 '튼튼아이 건강미래'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어린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와 이방호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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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연령인구 1명당 노인인구 0.86명 부양 부담김승권 박사 "사회보장제도 개혁·私보험 도입 추진" 우리나라에서 '초고령사회'(65세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20%이상을 차지하는 비율)가 2026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050년에는 노인인구 점유율이 유년인구(0∼14세)보다 약 4배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0∼14세의 유년인구대비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를 나타내는 '고령화지수'(장래사회의 성장잠재력 의미)는 올해 50.9%에서 2020년 124.2%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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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평 복합단지 조성 대구시는 복지부가 조성하려고 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할 계획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진단·진료·재활·휴양과 의료기기 연구·개발, 교육·금융·주거시설 등을 망라한다. 대구시는 달성군 현풍면 일대 35만평의 부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곳은 시가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 안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종합병원과 함께 암·고혈압·당뇨 등 10대 질병 정복 메디클러스터와 의료기기 임상시험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03.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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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윤리경영 강화-상임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기획예산처 '올해 공공기관 경영혁신지침' 통보 앞으로 직무상 비리로 처벌을 받은 건강보험공단·심평원, 국민연금관리공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정부산하기관과 공기업(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출연법 적용대상) 등의 임원은 상여금이 전액 회수된다. 또 당장 드러나지 않더라도 장래 경영에 부담이 될 수 있는 협정·협약, 보증 등의 소요비용을 공개해야 하는 등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이 한층 강화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간 감사 인력의 교환근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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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민건강검진법'은 중·장기입법과제로 올 한해동안 보건복지부 소관 법률인 '의료법'을 비롯한 23개 법률이 제정되거나 개정 완료된다. 그러나 건강검진기관의 질(質) 관리 및 평가방안 마련 등 건강검진 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을 '국민건강검진법'은 내년 2월 임시국회에 제출, 7월부터 시행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선적으로 올해 제정할 법률은 '경제자유구역의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특별법' 등 4건, 개정 대상 법률은 의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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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종이차트를 대신하고 있는 전자의무기록(EMR). 도입 초기부터 불거져 나온 문제였지만 이제 국가 보건의료정보망 구축을 위해서는 병원간 데이터 호환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용어 표준화에는 SNOMED CT(Systematized Nomenclature of Medicine Clinical Terms)와 UMLS(Unified Medical Language System)가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SNOM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03.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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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재정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이 구축, 가동된다. 이에 따라 이들 분야에서 재정 위험요인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0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의 재정 위험을 사전에 파악,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기경보시스템을 연내에 만들기로 하고 상반기 중 내부 연구에 착수하거나 외부용역을 맡길 계획이다. 현재 대외부문이나 금융·원자재·부동산·노동 등 5개 분야는 위험상황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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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委, 작년 5급 이상 관리직 40% 증가 정부 부처에서 활동하는 여성공무원의 수가 늘면서 국·과장 등 주요 간부급으로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이 분야에서 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의 경우 소속기관을 포함해 국장급 여성공무원 5명, 과장급 51명, 사무관급(연구직 포함) 128명으로 타 부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발간한 '중앙행정기관 관리직 여성공무원 인명록'에 따르면 여성관리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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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개통 4개월 맞아 조사결과 발표보건복지부는 '희망의 전화 129' 개통 4개월을 맞아, 그간 129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 최근 만족도를 자체 조사한 결과, 친절도·정확도·신속도 및 전반적인 만족도 4개 항목에서 대부분의 고객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친절도 등 4개 항목에서 '만족한다'가 전체의 81.8%를 차지한 가운데, 보통이 13.9%, 불만족이 4.3%로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은 대체로 자신이 받은 상담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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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동복지관 서비스도 제공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 주고, 돌발상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사업을 도입, 이 달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또 노인복지관이 도심지역에 설치돼 외곽지역 거주 노인 및 거동 불편 노인들은 이용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 향후 마을단위와 자연부락까지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도 제동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작년말 현재 전체 노인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독거노인 약 83만명 중 거동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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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취임 한달 맞아 기자회견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9일 지금은 복지 분야에 신경쓰느라 보건의료 분야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보건의료 관계자와 관계가 소원해서가 아니라 복지분야는 해법이 쉽고 보건의료는 좀더 정밀하게 분석·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그러나 "시급한 일이 해결되는 대로 보건의료 분야와 열심히 대화하고 현장을 찾아 나설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유 장관은 특히 "의료분야는 소비자 주권이 통용되지 않는 유일한 분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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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향적 조직' 변화 당부…개방적·선제적 자세 촉구인사, 업무역량 최대한 강화·발휘가 원칙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취임 후 일자리만들기 특위, 경제관련장관회의,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 등 안 불려 다닌 회의가 없다며, "복지부가 21세기 국가기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부처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복지부는 앞으로 자기중심적인 조직에서 벗어나 국민지향적인 조직으로 변모해야 하고 이를 위해 개방적이고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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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한시적 운영 보건복지부 내에 '의료급여 업무혁신 TF'가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8일 복지부에 따르면 의료급여 재정증가에 대응하는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부 사회복지정책본부장(1급)을 위원장으로 하고 14명의 팀원으로 구성되는 '의료급여 업무혁신 TF'를 오는 10월까지 가동키로 했다. 복지부는 특히 의료급여의 재정소요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관리체계의 효율성이 미흡하다고 판단, 추후 남수진 및 부당청구 등에 대한 수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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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의원 '장애인 소득보장법안' 국회 제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속해있는 장애인들의 소득지원을 위한 내용의 '장애인소득보장법안'이 7일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장향숙 의원(열린우리당)은 빈곤층 장애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국가가 급여를 지급하는 내용의 '장애인 소득보장법안'을 여야 의원 65명과 함께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법안은 65세 이하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건강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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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적 기업 활성화-저출산 극복 기여 기대 안명옥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앞으로 직장근로자의 경우 회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신혼여행을 당당하게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은 직장 근로자의 결혼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혼 전후에 10일의 유급 결혼휴가를 주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7일 국회에 제출했다. 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근로기준법상에 '결혼휴가' 조항을 신설해 '사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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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올해 349개소 2429억 투입 지난해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 노인이 입소하는 요양시설 등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전문병원)이 2004년에 비해 52.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의탁노인에게 주거기능을 제공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등)은 102.9%, 가정내 노인에게 간병수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은 28.5%, 경로당·노인복지회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은 4.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노인복지시설 운영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3.07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