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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사 동질성 회복 초점...회원 참여 촉구 서울시약이 오는 3월 21일 '서울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약은 지난 17일 구(區)약사회장과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서울약사대회 등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권태정 회장은 서울약사대회와 관련, "회원이 함께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동질성을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도모할 뿐 아니라 건전한 행사로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약사상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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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약사회무의 전문화를 위해 집행부 일부 직위를 공모한다. 원희목 차기회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상임이사 일부를 공개모집해 회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상임이사를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임이사를 외부에서 수혈하는 것은 현재 의협이 운영중인 의료정책연구소처럼 약사회내에도 정책전문가 집단을 만들어 약사현안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원 차기회장은 "공모하는 상임이사는 정책분야 전문가로 약사회무에 대한 강한 의욕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면 좋겠다"고 말하고 "채용기준을 정해 조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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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처방 전달시스템 도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개인정보나 정보왜곡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부천성가병원의 전자처방전달시스템 도입과 관련, "상당히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에도 일부 부정적인 면을 보완하지 않으면 처방전 흐름의 왜곡현상을 부를 수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경기도약은 일단 전자처방 전달시스템이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처방전 분산효과도 거둘수 있는데다 환자나 약국 경영정보가 보호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이 시스템이 시행되면 담합우려나 합리적인 가격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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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체 성명, 일부 포착 알려져...서명운동 등 압박 "카운터 고용약사는 대약 임원 자격없다" 일부 개국 또는 예비 개국 약사들이 카운터를 고용한 약사들의 대약 임원 선임에 제동을 걸고 나왔다. 약국 개국을 준비하는 사람의들의 모임과 약국 바로세우기 운동본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각급 약사회를 대표하는 임원 가운데 약사 행세를 하는 종업원을 고용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고 전제, "앞으로 이런 약사들이 각급 약사회 회무에 참여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약사행세를 하는 종업원, 즉 카운터를 고용하는 약사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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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2004년 회원약국 가족행사를 오는 21일∼22일 양일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위드팜은 이날 행사비용 일체를 참석회원에 한하여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본부정책에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4.0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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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는 오는 27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대강당에서 제1차 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병약은 이번 총회에서 200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건과 2004년 예산안 승인건, 임원 보선 등을 처리할 계획이며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약물유전체학의 개요'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4.02.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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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주변 "직선 후유증" 분석 관례적으로 전임 회장이 맡아온 서울시약 총회의장이 매우 드물게 경선이 이뤄진데다 전임회장이 낙선되는 이변이 생겼다. 12일 서울시약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총회의장 선거에 당초 전영구 직전회장의 무난한 입성 예상을 깨고 표대결에 나선 윤주섭 前은평약사회장이 당선됐다. 윤 씨는 전체 대의원 253명 가운데 참석자 233명의 과반수를 획득, 서울시약 의장을 거머쥐었다. 서울시약 주변에서는 이번 윤씨가 전임 전 회장을 누른데 대해 대단한 이변으로 받아들이고 나름대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일단 권태정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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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은 5억6,600만원의 올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고 현행 의약분업과 약권을 훼손하고 파괴하려는 의료계의 집단시위에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직선으로 당선된 권태정 당선자가 12일 공식 취임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약 정기총회에서 전영구 회장은 "의료계가 집단시위를 통해 약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이같은 의료계의 기도를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전 회장은 이와함께 "앞으로 3년은 약사회 역사를 다시 쓰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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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의사단체의 '선택분업' 주장 등 일련의 움직임을 '약사죽이기'로 규정하고 거대 비상대책기구를 전격 구성, 전권을 부여하는 등 본격 맞대응에 나서 의약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12일 약사회는 발표문을 통해 "의협이 다시 숫자놀음으로 국민들을 호도할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지역의 의약분업 철폐 주장이 의료비용 격차에서 비롯돼 보건지소의 수가와 비교되는 농촌의 특수사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분업하면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약사회는 특히 의사단체의 '약사죽이기'와 '2·22 의협집회'를 통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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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새 집행부가 내달 10일 정식 출범한다. 대한약사회는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는 대약 대의원총회를 3월 10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약은 이에앞서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이달 24일 오후 2시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선택분업'을 내세워 완전분업을 훼손하려는 의료계의 압박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한다. 이와함께 현재 정원이 7인과 5인인 대약및 시도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2.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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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비상대책기구 구성...'선택분업'은 국민호도 완전분업 훼손 위기의식 표출 대한약사회가 의사단체의 '선택분업' 주장 등 일련의 움직임을 '약사죽이기'로 규정하고 거대 비상대책기구를 전격 구성, 전권을 부여하는 등 본격 맞대응에 나서 의약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12일 약사회는 발표문을 통해 "의협이 다시 숫자놀음으로 국민들을 호도할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지역의 의약분업 철폐 주장이 의료비용 격차에서 비롯돼 보건지소의 수가와 비교되는 농촌의 특수사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분업하면 농민들에게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2.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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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새 집행부가 내달 10일 정식 출범한다. 하지만 대약이 12일 의료계의 '선택분업' 주장 등 약사죽이기에 대응,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전권을 위원장(원희목)에게 위임함으로써 사실상 이날부터 원 차기회장 체제로 전환됐다고 할 수 있다. 대약은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는 대의원 총회를 3월 10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약은 이에앞서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이달 24일 오후 2시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선택분업'을 내세워 완전분업을 훼손하려는 의료계의 압박에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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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행상-메이저大 안배 등 소문 난무...'爲人設官' 우려도경기藥 '서울 당연부회장' 견제 오는 3월 중순경 출범하는 대약 원희목 집행부에 승선할 임원 인선을 둘러싸고 논공행상說, 특정약대 안배說 등 벌써부터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 그런데다 관례에 따라 '당연직 부회장' 배정을 받는 서울약사회장과 동등한 대우를 경기약사회가 공개 요구하고 나서 대약 임원을 둘러싼 시도 약사회간 파워게임도 시작됐다. 우선 논공행상說이 대상자 실명과 함께 약사회 주변에 회자되고 있다.&n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2.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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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수장 주목...서울약사대회 가속화 예상 서울시 약사회 권태정 집행부가 오늘 출범한다. 서울시약은 12일 오후 약사회관에서 총회를 갖고 지난해 12월 직선회장에 당선된 권태정 집행부를 정식 출범시킨다. 권태정號는 서울시약 첫 직선 집행부인데다 사상 첫 여성수장이라는 점에서 약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권 집행부의 등장으로 최근 의사들의 의권수호 투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직선 공약이자 내달 21일로 예정된 '서울약사대회'도 본격 추진될 전망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2.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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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여약사회 명예회장이 '의약분업하의 셀프메디케이션과 약사의 역할'이라는 자신의 석사논문(중앙대)과 '약사회 30년 자취 모임'이라는 사진모음집 출판기념회를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강남구 도산공원 부근 늘봄공원에서 가즌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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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道藥 '서울 당연부회장' 견제 오는 3월 중순경 출범하는 대약 원희목 집행부에 승선할 임원 인선을 둘러싸고 논공행상說, 특정약대 안배說 등 벌써부터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 그런데다 관례에 따라 '당연직 부회장' 배정을 받는 서울약사회장과 동등한 대우를 경기약사회가 공개 요구하고 나서 대약 임원을 둘러싼 시도 약사회간 파워게임도 시작됐다. 우선 논공행상說이 대상자 실명과 함께 약사회 주변에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직선에서 원 후보가 특정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데 대해 보은 성격으로 특정인이 부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다는게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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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약국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정리한 '약국업무표준서'를 회원약국들에게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표준서는 ▲약국근무 지침 및 업무 ▲체인약국 이미지 ▲약사법 ▲약제비 구성과 청구 ▲위드팜 전산망 활용법 ▲복약지도 ▲집기사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국 근무자들이 교체될 경우 새로운 직원들의 학습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오는 10일부터 회원약국장에게 1부씩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2.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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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약국이 빠르면 내년부터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법인약국 허용과 관련, 이달 중 재경부와 복지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상반기중 세부사항을 논의한 후 하반기부터는 관련법 개정작업을 벌인다는 타임스케쥴을 제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법인약국 허용은 지난 2002년 9월 헌법재판소가 "약국 개설권이 있는 약사들만으로 구성된 법인에 대해 약국개설을 금지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는 약사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오면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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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총회시즌 맞물려 對의협 비난성명 봇불회원결속용 분석 약사회가 전국 시·도 약사회 총회 시즌에 맞춰 의협의 '선택분업' 주장에 대응하고 의약분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결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달 17일 강원을 필두로 이달 22일 제주까지 계속되는 전국 16개 시도 약사회 총회는 의협의 '선택분업' 추진에 강력 반발, 對의협 성토장으로 변하면서 '약권수호'를 위한 다짐의 장이 되고 있다. 일단 지난 4일 약사회관에서 열린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장 간담회에서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2.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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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참가 예상…총선·의사대회 연관 성공여부 관심 '서울약사대회'가 3월21일 서울 송파구소재 올림픽회관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약 회무인수위는 최근 열린 실무위원회에서 서울약사대회 개최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약사대회는 약사의 힘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회원단합을 고취시키기 위해 권태정 서울시약 차기회장이 지난해 직선선거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 이에따라 오는 12일 열리는 서울시약 총회에서 권태정 집행부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