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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정보화재단은 최근 새로발매하거나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정보를 재단 홈페이지(www.kdrug.org)내 '의약품정보검색' 내용과 비교해 오류 또는 누락된 의약품이 있을 경우 14일까지 관련정보를 보내줄 것을 제약업계에 요청했다. 수정 또는 추가 대상 의약품은 △국내 제약업체의 생산 및 수입의약품 중 최근 허가, 발매한 의약품 데이터 △재단 홈펭페이지 오류 또는 누락된 의약품 데이터 △보험등재된 생산·수입의약품 중 첨부한 리스트에 있는 의약품데이터 등이다. 재단은 이 같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4.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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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4.15 총선에서 친약사 후보를 최대한 당선시키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약사회는 최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4.15 총선과 관련 약사 행동수칙을 채택하는 한편 각급 약사회 조직력을 강화,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약사 국회의원과 약사정책에 우호적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 사회의 정치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 약사정책의 정치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 약사들이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라고&n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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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취급하는 품목들이 다양해져가고 있으나 이로인해 약국 고유의 정체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표출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국에서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 구입은 물론 동물의약품을 비롯해서 유아용품까지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분업이 되면서 약국들이 경영활성화를 기존 의약품만을 취급하던것에서 벗어나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 등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최근 대한약사통신이 동물의약품 취급을 선언하면서 온누리약국체인이 이에 가세하고 최근 메디온이 자사 쇼핑몰에 이달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4.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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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약사회장은 강승안 (주)유유 사장과 조원익 전 광명약사회장을 대약 부회장에 임명했다. 약사회는 또 박인춘 현 재무이사를 상근이사로 임명, 회무전반을 관리하도록 했다. 신임 강 부회장은 중앙약대를 졸업, 이미 제약산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제약약사의 권익을 담당하는 부회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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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총선용 정책질의서에서 주장 4.15 총선에서 일단 '약사 강세'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가 이번에는 한나라, 민주, 열린우리 등 각 정당에 보낸 보건의료정책 관련 정책질의서를 통해 평소 약사회 주장을 강하게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약사회는 특히 이번 질의서에서 3차 의료기관내 가정의학과가 의료전달체계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의료계의 예민한 부분을 건드려 파장도 예상된다. 약사회는 의료전달체계와 관련 1,2,3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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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총선에 목매는 이유 요즘 약사회는 4.15 총선이후 새 국회의 새도우(그림자) 위원회를 떠올리면 흐뭇하기 그지없다. 보름남짓 앞둔 총선 판세가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이번 총선에서 최소 4명 최대 6명의 약사출신 국회의원이 의정단상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총선분위기가 유리하게 돌아가자 내친김에 2-3명의 친약사 의원을 배출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할수 있는 일은 다한다'는 속내를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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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체인(대표이사 박종화)이 유아용품 전문업체인 (주)우리아기좋은날과 제휴를 맺고 회원약국에 숍인숍 형태로 유아용품을 입점시킨다. 유아용품은 온누리약국체인에서 운영하는 온누리몰(www.onnurimall.co.kr)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온누리몰과 우리아기좋은날은 산부인과와 소아과 인근의 수원소재 한 약국이 70만원 가량 들여 세트를 구매한 후 한달 뒤 14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인근에 병의원 없는 인천의 한 약국도 100만원대 세트를 입점한 후 50만원의 매출을 기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4.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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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깍아주다 적발, 행정처분을 받은 약국이 또 다시 적발되면 가중 처벌된다. 즉 약국이 본인부담금을 할인하다 적발되면 앞서 다른 행정처분이 3월이 있을 경우 그 절반의 기간이 추가돼 처분기간이 가중되는 셈이다. 31일 약사회는 복지부가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내용은 본인부담금 뿐만 아니라 행정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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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원희목 약사회장 등 약사회 임원들의 표정이 매우 밝다. 이번 4.15 총선에서 약사 출신들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성적표를 빨리 보고 싶기 때문이다. 원 회장은 29일 기자와 만나 "최소한 5-6명의 약사들이 국회에 진출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시하고 "약사후보를 지원하는데 법이 허용하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통한 판세 분석에서 당선권에 접근한 것으로 관측되는 약사 후보는&nb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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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종전 100명 이상 참여한 거대 이사회를 대신 회장, 상임이사 등 50명 이내로 간소화해 회무의 효율성과 기동력을 높이기로 했다. 원희목 회장은 29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구성될 대약 이사회는 집행부 성격으로 대의원과 이사의 겸직을 금지한 정관의 정신을 살려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약은 이에따라 새 이사회에 회장을 비롯 부회장(9명), 상임이사(23명), 16개 시도약사회장(16명) 등 50명 이하가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nb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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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심 전 대약 부회장 등 약사 2명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순위경선 후보에 들어가 29일 순위 경선 투표에 의해 순번이 가려질 예정이어서 당선권 진입 여부가 주목된다. 주인공은 장복심씨(57·약학박사)와 울산의대 나도선 교수(54·약사·한국여성기술단체 총연합회장). 두 약사는 29일 열린우리당 당내외 194명 인사로 구성된 순위확정위에서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순번이 확정되는데 다득표 순으로 앞번호에 배정된다. 두 약사 가운데 장 전 부회장은 정당득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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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이 4.15 총선을 겨냥해 가동한 '약사 바로알리기 사이버단'이 내달 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약 사이버단은 최근 팀장회의를 열고 내달 2일부터 총선 전날인 14일까지 2주가량을 본격적인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각 정당과 후보자 공략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사이버단은 우선 올바른 의약분업을 알리는 일이 급선무라고 판단, 현재 실시중인 의약분업을 일부 보완하면 완전분업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로 했다. 특히 사이버단은 이에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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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은 25일 국제위원회를 열고 외국약사회와의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수자 국제홍보팀장과 이경자 국제위원장의 참석한 올 1차회의에서는 특히 국제교류에 관한 사항으로 △대북시약사공회와의 유대 강화 △기타 외국 약사회와 국제협력 방안모색 △재미 한인약사회와의 교류강화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을 가졌다. 서울시약은 또 각국의 약국˙약학 관련 자료수집에 관한 사항은 각국의 약국경영 실태와 제도˙구조 및 최신 약학 국내 소개, 학술교류(FIP, FAPA) 등을 통한 약학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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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8명을 포함 약사가족 18명이 다가오는 4.15 총선에 지역구 도전장을 냈다. 25일 약사회가 전국 시도 약사회를 통해 집계한 약사가족 총선 출마현황에 따르면 출마 약사는 영등포갑의 김명섭 의원(열린우리당)을 비롯 대전 동구의 박병호 약사(무소속), 부산 중동구의 정종엽 약사(무소속), 경기 안성의 김선미약사(열린우리당), 경기 성남수정의 김미희약사(민주노동당), 성남 분당을의 김태수약사(녹색사민당), 경남 창원을의 박무용약사(열린우리당), 경남 거제의 장상훈약사(열린우리당) 등 8명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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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약사 총선지원책 논의 관측 원희목 대약 새 집행부가 약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3년 밑그림을 그린다. 약사회는 원 회장을 비롯 상임이사, 시도 약사회장은 물론 사무국 직원들까지 참여하는 합숙 워크숍을 26,27일 양일간 오대산 호텔에서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새 집행부의 스킨쉽 성격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첫 직선 집행부 3년 회무의 로드맵에 제시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새 집행부는 원 회장 당선이후 회무분석팀이나 회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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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이 약사 483명의 서명을 받아 '탄핵무효와 민주수호를 염원하는 약사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건약은 23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분없는 대통령 탄핵은 수구 정치세력의 폭고이자 횡포"라고 규정, "민주중의에 도전하는 낡은 정치세력의 이같은 시도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약은 선언문에서 또 민주주의 수호하고자 하는 모든 약사들과 함께 탄핵이 무효화되는 날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3.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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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에 동물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동물의약품 취급을 선언한 KPCA(대한약사통신)은 취급문의 전화가 쇄도해 판매 시작 3일만에 이미 수십여개 약국이 주문하여 취급을 시작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는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통신은 이를위해 약국들을 대상으로 동물의약품 취급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왔으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회원약국수를 보유한 온누리약국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3.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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