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서 ‘24년 범부처 의료기기 R&D 대표주자로 선정된 10대 대표과제 성과홍보관을 운영한다.성과홍보관에서 사업단은 10대 대표과제 참여 기업과 함께 10대 대표과제 포스터 및 장비 전시, 전시 큐레이션(전시 설명), 대국민이 체험 가능한 장비 시연, 실시간 현장 상담을 준비한다.10대 대표과제는 △의료기기 국산화 △의료 공공복지(사회문제 해결)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SYM헬스케어(대표 안정훈)는 AI 근골격 검진 및 디지털치료제 ‘4DEYE’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SYM헬스케어에 따르면 ‘4DEYE’의 AI 관절 계측 신뢰성은 이미 SCI급 국제 저널에 3편이 게재되면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특히 고려대의료원과 업무협약(MOU),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나이스 우수기술기업 인증, 혁신 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에 따라 SYM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 인증 및 급여,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오늘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 (키메스)’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로슈진단은 당뇨 관리를 위한 혈당측정기, 채혈기, 검사지 등을 포함하는 혈당측정 전문 브랜드 ‘아큐-첵(ACCU-CHEK)’의 가이드 제품과 패스트클릭스 제품을 선보이며 당뇨환자들에게 건강한 당뇨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혜택도 마련했다.특히,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새 학기를 맞아 안경을 맞추려고 안경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부쩍 많아졌다.18세 이전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학습과도 직결된다. 더욱이 예전에 비해 요즘 아동 및 청소년들은 근시 발병률이 높다. 과도한 학습량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로 근시 유발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시간이 많다.시력 저하 등 근시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 생활이 불편하고 학습 의욕도 저하될 수 있기에 근시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 시에는 적합한 안경렌즈를 착용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근시 시력은 먼 거리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메드트로닉코리아가 최근 대한통증학회(회장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메드트로닉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통증학회 이평복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호 교육이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참석해 통증의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기여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은 통증 관리 필요성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인의 최신 술기 실습과 의료기술 경험을 활성화하고자 체결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명확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K-의료기기의 진면모와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4’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KIMES 2024(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COEX)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 일정에 돌입했다.KIMES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창업기업 ㈜바라바이오(대표 안철우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지난 3일 대장항문병원으로 수술과 면역치료로 유명한 서울송도병원과 손을 잡았다. 바라바이오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 내분비 당뇨병센터 센터장 안철우 교수가 교원창업한 회사로 작년에 딥테크팁스 17억을 삼중음성유방암 CD96 항체 면역항암제 개발 주제로 선정되어 1년차 마일스톤을 충실하게 달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해 서울송도병원과 연구 개발 및 사업에 나선다. 현재는 바라바이오 주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삼성메디슨은 KIMES 2024에서 진료 환경에 맞춰 세분화된 AI 기술력이 탑재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를 선보이며 의료AI 분야의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AI기술을 접목한 삼성메디슨의 영상 진단기기는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아우르는 범용적 초음파 진단기기로 눈길을 끈다.■ ‘RS85 Prestige’, 다양한 분과 타겟한 AI 기능 탑재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5 Prestige’가 실시간 진단이 가능한 AI 기능을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RS85 Pr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4일부터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4)’서 신제품 ‘LUTRONIC XERF(루트로닉 세르프, 이하 XERF)’를 최초 공개한다.XERF는 6.78MHz와 2MHz의 두 가지 주파수가 결합된 모노폴라 RF다. 2MHz 파장은 6.78MHz 파장에 비해 피부에 더욱 깊게 작용된다는 점에서, 열에너지를 보다 깊은 곳까지 전달할 수 있다. XERF는 지난 1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상반기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국내 대표 의료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KIMES 2024’에 올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키오스크 타입의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K30’의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뷰노는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외연을 지속 확장함으로써 개인과 병원을 연결하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만성질환관리 브랜드 ‘하티브’ 가정용서 병원 및 공공기관까지 외연 확장 뷰노는 지난해 1월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를 포함해 혈압계, 체온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 3종과 건강관리 모바일 앱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기기는 질병을 진단하고 예방하며 모니터링, 치료 또는 완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17년 4월 EU 의회와 이사회는 기존 MDD(Medical Device Directive 93/42/EEC)에서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2017/745)로 규정을 채택해 법적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이는 환자와 사용자를 위한 높은 수준의 건강 보호와 이러한 제품에 대한 역내 시장의 원활한 기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인데,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KMDF)은 의료기기 기술개발에서 임상·인허가 및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R&D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돕는 정부 지원조직이다.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협력해 출범됐으며,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약 1조원 이상의 정부지원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기술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및 인허가 까지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사업단은 지금까지 총 499개의 R&D 과제를 지원하며, 현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 영상 진단장비 전문기업 메디코어스(대표 윤귀영)는 2013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실험동물용 DXA 체성분 분석장비인 ‘InAlyzer’를 출시하며 국내 및 해외의 의료 연구 분야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2016년에 의료용 적외선 체열진단기 ‘innerVue3’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의료 진단분야에 진입을 알리며 2018년에는 DX A 골밀도 측 정기 ‘I nAlyzer AIR’를 출시하며 진단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imagine the image’라는 슬로건으로 상징되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끊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코트라스는 독자적인 IT 재활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편의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뇌졸중, 치매 환자를 위해 인지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대형 병원을 포함하여 전국 2,000여 곳의 병원과 공공 보건소 약 200곳에 납품했다. ‘KIMES 2024‘를 맞아 코트라스가 자랑하는 재활장비를 살펴본다. ■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 R-BoT 여러 재활의료기기 가운데 로봇보조정형운동장치 ‘R-BoT’은 중추신경계 손상을 입은 사용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안구건조증은 대도시의 인구 90%가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흔한 안 질환이라 가볍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안구건조증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각막궤양과 같은 2차성 안질환이나 시력저하, 심지어 실명까지 야기할 수 있으며 백내장 녹내장 망막장애등 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적극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 분야 치료기기는 단연 서동메디칼의 ‘누리아이’가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이 안구건조증의 심각성을 잘 몰랐고, 마땅한 치료법도 없어 방치되고 있었지만 ‘누리아이’의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지난 1986년 의료산업을 시작한 미라셀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줄기세포추출장비 개발을 시작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생물학적 약제물 자가 줄기세포 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완성해냈다. 스마트엠셀은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NET(제179호) 획득, 정부혁신제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미국 FDA인증을 받았으며, 아시아 및 유럽 중동 등 세계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라셀은 줄기세포로 신의료기술을 4건이나 등재시킨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2012년 연골결손, 2013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제이엠텍(대표 주용호)은 세계 최초의 로봇감압치료기기인 Robotic-ATT를 개발한 미국 SPINETRONICS의 아시아 에이전트로서 의료기기 수입, 제조, 판매, AS를 모두 갖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Robotic-ATT 판매를 하고 있어 척추치료기와 감압기기가 주력 제품군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독일 MTS사의 ESWT(체외충격파)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QMD laser(HILT 고강도레이저)까지 판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제이엠텍의 주요 제품을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 감마선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쉽게 통과하여 미생물의 DNA의 공유 결합을 깨뜨려 미생물을 사멸시킨다. 감마선 조사는 비용 및 무균보증수준에서 많은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감마선 멸균은 안전하고, 멸균 공정이 명확히 정의되고, 제어된 작동 매개변수 하에서 적용될 수 있으며, 열이나 습기를 생성하는 공정이 아니다.결과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없으며, 응축수 배수 또는 가스 배출이 필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사 후 잔류 방사 능이 없다 는 것이다. 방사선 멸균의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인 감마선 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썸텍은 1989년 “미키교역”이라는 상호의 작은 회사를 시작으로, 의료 수술과 산업 분야에서 복합적인 적용 경험과 함께 소프트웨어, 광학, 의학, 전자기술을 결합한 기술적인 통합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제품을 발전시켰다. 설립 때부터, 썸텍은 월드클래스 제품을 창조한다는 열정으로 2D 의학 이미지 시스템, RF 수술용 기기와 레이저 기기와 같은 발전된 의료기기를 현지화 하기 위해 의학 이미지와 외과 수술의 R&D 능력을 키우는 데 온 노력을 집중해왔다. 특히 20 6년부터는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웨이센은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강릉아산병원, 일산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릉의료원 등 국내/외 다수 병원에 공급하며 AI 내시경 검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AI 내시경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 식약처 제 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은 바 있다.이번 KIMES에서 웨이센은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