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부터 8개 약학대학에서 신임 학장이 활동에 나서 새 임기를 시작했다. 25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총 13개 약학대학에서 신임·재임 학장들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새 학장으로 출발하는 8개 약대는 가톨릭대, 경북대, 덕성여대, 순천대, 우석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등이다. 그중 가톨릭대 약대 곽미경 학장과 우석대 약대 전훈 학장이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2월에는 경북대 약대 류광현 학장(1일), 충남대 약대 정혜광 학장(4일), 중앙대 약대 황완균 학장(1
약대/학술
이승덕 기자
2017.03.25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