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삼천당제약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 등 서유럽 9개 국가에 대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삼천당제약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삼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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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기자
2024.03.25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