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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는 오는 20∼2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04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병원약사회 비전 실천을 위한 방안'을 대주제로 실시하는 이번교육에서는 △전문성 향상 △상호존중 △환자지향 △위상확보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04.05.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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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오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제13기 '약국최고경영자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씩 6주에 걸쳐 진행되며, 내달 23일만 예외적으로 수요일에 열린다. 회사관계자는 "약국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약국과 제약사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약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는 정보전달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국가
정찬웅 기자
2004.05.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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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약사가족'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은 출입기자들에게도 행사 당일 오후께야 알릴 정도로 '007작전'식 행사로 추진됐다는 후문. 약사회 관계자는 "혹시나 약사 단합을 시기하는 측의 방해가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보안 유지에 신경을 썼다"고 말하고 "이러한 노력으로 초청 12명 가운데 8명이 참석하는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번 약사회의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에 참석한 8명은 공교롭게도 모두 열린우리당 출신으로 '약사회=열린우리당',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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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약사회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57차 WHO 총회 참석차 12일 출국한다. 원 회장은 WHO 총회에 참석한 후 국제보건의료직능동맹(WHPA)이 주관하는 모임에도 참가, 미래의 바람직한 보건의료상, 보건의료에서의 바람직한 리더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21일 귀국할 에정이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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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약사출신 국회의원 당선자를 위한 약사회 주최 축하연이 11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호텔 궁전홀에서 열린다. 이날 축하연에는 약사 출신인 김선미, 장복심 당선자와 부인 또는 부군이 약사인 약사가족 출신인 안영근, 김현미, 안병엽, 정청래 당선자 등 8명이 참석한다고 약사회는 밝혔다. 약사회는 약사 또는 약사가족 출신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약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축하연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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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연재만화의 '약사폄하' 사건이 문제의 '허영만의 재테크 가이드 부자사전'의 작가가 약사회를 방문, 공식 사과함으로써 일단락됐다. 10일 약사회는 허 씨가 지난 9일 약사회를 방문, "별다른 의미 없이 스토리를 전개하다가 의도하지 않은 일로 약사회원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 사과하고 "추후 단행본 발간시 문제의 내용을 수정해 발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원희목 회장은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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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약국과 제약업체의 남은 약품을 모아 소외계층에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팜(Pharm)뱅크'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각 약국과 제약회사 등에서 판매되지 않아 폐기처분되는 약품들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자체 판단해 이에 약들을 수거, 유통기간 만료전에 외국인 근로자, 해외 의료지원시에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우선 제약회사 약품은 도에서, 일선 약국의 약품은 시·군 약사회 또는 보건소에서 수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조만간 약사회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5.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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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사업 및 건강보조식품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대기업들의 약국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 그룹이 이달중으로 성신여대 앞에 건강보조식품과 약국의 혼합형태인 'W 플러스'를 오픈할 것으로 전해졌다. 코오롱그룹은 약국시장 진출을 위해 건강보조식품 등을 약국가에 아웃소싱하는 등 1년이상 시장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W 플러스는 그간 올리브영, 베데스다 등 드럭스토어의 실패를 경험삼아 W 플러스는 약국의 확장된 형태를 강조할 계획이다. 그간 약국시장에 보였던 드럭스토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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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정체성 회복' 주력 약사단체가 회원들을 결집하기 위해 5000여명 이상의 약사가 모이는 전국 또는 시도별로 잇따라 대규모 약사대회를 열거나 계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런 대형 약사대회는 의약분업 이후 훼손된 약사 정체성 회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데다 현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약국경영과도 맥이 닿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약사대회에 불을 지핀 쪽은 서울시약. 지난 3월 21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4500여명이 참석, 약사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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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이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약진흥재단' 설립 자체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서울시약은 최근 열린 한약정책단·한약위원 연석회의에서 한의약육성법 시행령안에 포함된 '한약진흥재단' 설립에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의약육성법이 올 8월 공포되면 약사 입지에 상당한 우려가 예상된다"며 "서울시약이 관련정책과 회원교육에 부단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서울시약은 한약에 대한 약사들의 입지가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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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서울시약 회장이 '약사 불법행위'에 대해 장도(長刀)를 뽑았다. 권 회장이 현재 일부 약사들이 자행하고 있는 불법 행위를 척결하기 위한 서울약사 자정운동을 견인하겠다고 자임한 점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서울시약은 일단 서울시내 24개 구(區)약사회를 내세워 자정운동을 전개하되 성과가 여의치 않을 경우엔 시약이 직접 개입해 불법행위 약국을 어떤 식으로든 발본색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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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국민속으로 파고들기 위한 '사랑의 플러스' 캠페인이 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소외계층 부여안기에 나섰다. 약사회는 오후 3시반 약사회관에서 김화중 복지부장관, 강윤구 차관 등 관계인사와 원희목 회장을 비롯 부회장, 전국 시도약사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지원행사를 가졌다. 약사회는 이날 한독약품의 지원을 받은 5000점의 구급의약품 세트를 이들 소외계층지원용으로 확보, 한국복지재단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날(5일)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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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약사회 중심 '약사 정체성 회복' 나서 서울시약사회가 본인부담금 할인, 향정약 불법 판매, 의약사 담합 등 불법을 척결하기 위해 5월 한달간 자정운동을 펼친다. 권태정 서울시약 회장은 3일 "5월 한달간 약국가 자율정화운동으로 '약사 정체성 회복운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번 약사 자정운동은 서울지역 구(區)약사회 차원에서 실시하되 실효을 거두지 못할 경우 서울시약이 나서 약사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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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3일 오후 3시30분 서울 서초동 약사회관에서 소년소년가장과 독거노인에게 5000개의 구급의약품 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플러스' 캠페인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과 원희목 약사회장을 비롯 상임이사진, 전국 시도약사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랑의 플러스 캠페인에 쓰일 구급의약품 세트는 한독약품이 후원했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5.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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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254명의 인력풀을 각 상위위원회에 배치를 완료하는 등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회무집행에 돌입했다. 30일 약사회는 지난 3월 중순 원희목 집행부 등장후 줄곧 확보해온 254명의 인력풀을 최종 확정, 각 상위임위와 정책기획단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별로 배속인원은 윤리 11명, 총무 13명, 법제 8명, 보험 12명, 학술 17명, 여약사 30명, 약국 11명, 홍보 12명, 한약정책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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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와 관련, 주민지원을 위해 약사 1인당 1만원씩 모금하기로 했다. 30일 대약은 약사회가 참여하는 각종 연계사업비 마련을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보건의료 공동지원계획에 따라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지원품은 30일 항공편으로 북한에 전달된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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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일반약 홍보에 주력 '힘을 모아 일반약을 살리자' 약사회와 제약사가 '일반약 살리기'를 공동 목표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간다. 30일 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원희목 대약회장이 '의약품 유통질서협의회' 회의에 참석, 정부유관기관과 약사회를 비롯 일반약 생산 상위 30개사가 참여하는 '일반약 살리기' 컨소시엄을 구성하자고 제안,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 한마디로 매출 한계에 봉착한 일반약 생산 제약사와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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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은 약국이나 병의원의 건보심사를 삭감위주가 아닌 심사지침에 의해 정확히 심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약사회도 약국이 올바른 청구를 할수 있도록 청구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약과 심평원 서울지원는 최근 양측 간부 간담회를 갖고 약물상호금기 및 연령대 금기 처방전 심사시행 등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시약측은 심사기준과 보험약가의 잦은 변경으로 약국업무가 가중되고 있는데다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3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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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은 약사회 발전을 휘해 '한약제제 명칭 변경'을 대약에 건의하기로 했다. 29일 서울시약은 최근 한의약육성법 시행령안을 제정하면서 정부가 약사참여를 배제한채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한약제제 명칭변경'을 대약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이와함께 '약국 살리기'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판단, 회원들에게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약사회지에 판매기법 등 관련정보를 다수 게재하기로 했다. &nb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4.2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