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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고급 약사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중인 제2기 약사정책전문가과정이 이번주에 성황리 끝났다고 대한약사회가 24일 밝혔다. 총 5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참여정부의 보건복지정책에 △보건정책관련 주요기관의 업무 및 약사정책과의 관계 및 전문직으로서의 약사위상과 약사정책 △주요 국가들의 보건의료제도와 가격제도 △의약분업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1기에 이어 각 정당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
약대/학술
정찬웅 기자
2004.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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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체가 일부 약국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로율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약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BC카드는 내달 1일부터 약국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율을 5% 인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수익비용 분석결과 고비용 발생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이라는 설명이다. BC카드는 향후 수익비용 분석에 따라 주기적인 수수료율 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드사의 수수료율 인상 방침에 대해 약국들은 기존 수수료 수준에서도 손해가 막심하다며 5% 인상은 약국죽이기
개국가
정찬웅 기자
2004.06.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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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전환에 범의료계와 한의대생 반발이 거세지면서 이 문제가 복지부 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해결 한계를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4일 정부부처 및 유관단체들에 따르면, 금주말 또는 이달 안으로 약대 6년제 개정법령이 복지부에서 교육인적자원부로 넘어가더라도 교육인적자원부가 법 개정을 다루기에는 의료계와 한의대생 반발이 너무 거세 자체 처리보다는 정치권에 의존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약대 6년제 법 개정은 교육인적자원부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5조'를 개정해야 한다. 그러나 교육인적자원부는 당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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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전격 합의와 관련, 주체였던 약계와 한의계는 일단 지켜보겠다는 태도인 반면 의계는 총력 저지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는 등 각 단체의 입장이 극명히 갈리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성명을 내지 않는 가운데 각 단체와 정부의 합리적인 결정을 기다리는 등 일단 추이를 살펴본다는 입장이다. 또 약대생들의 집회도 藥·韓 합의에 따라 각종 약대 6년제 촉구 집회를 연기하는 등 일단 잠복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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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구 전서울시약사회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대한약사회가 22일 밝혔다. 대약에 따르면 임기는 2006년 3월말까지며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맡게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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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는 19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제 20차 대구광역시 여약사대회를 열고 약사로서의 소명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여약사대회는 여약사회원을 비롯,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순열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문직능인으로서 국민건강을 보살피는 파수꾼 역할과 심장병, 백혈병 등 난치병환자 치료 등의 인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장 표창, 대구시약 회장 표창 등의 시상식이 마련됐다. 또 행사에서 대구시약은 지체부자유 학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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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은 21일 “약대 6년제 전환에 관한 대한한의사협회와의 이번 합의는 상호단체간의 첨예화된 갈등을 불식시키기 위한 대승적 차원의 합의였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이날 대한약사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약학교육체계화와 약사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약대6년제를 준비해왔다”며 “그러나 타 단체와의 협의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파행이 거듭돼 한 발 물러서서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해 고심끝에 내린 승부수임을 시사했다. 원 회장은 또 “이번 합의는 한의협 등 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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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에 대한 각 단체 반응 韓·藥의 갈등을 빚어온 약대 6년제 시행을 놓고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21일 전격 합의함에 따라 양단체간 분쟁이 일단 수그러들 전망이다. 그러나 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의 입창차가 드러나면서 본격 시행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약대 6년제 합의와 관련, 기본적으로 약대 6년제 추진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고 의료계가 배제된 양단체의 동의 사실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이번 합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섰다.&nbs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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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는 21일 약대 6년제 전환과 관련, "약대 6년제 실시를 적극 환영한다"며 "약사들의 전문성이 한 단계 향샹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약은 6년제가 시행될 경우 약대생들의 병원실습시 인적, 물적 자원들이 태부족해 제도적 보완과 함께 실습 표준화 지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약은 또 "6년제 실시에 따라 임상약학 강화, 약사 자질, 전문상 향상, 질 높은 약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 치료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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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 96. 11 02. 11 03. 1 03. 3 03. 9 03. 12 04. 4 04. 5 04. 6. 8 04. 6. 9 &nbs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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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약대 6년제 '3자 학생 대표' 전격 회동 ▶ 政, '한약학과 학제개편 타당성 연구' ▶ 政, '약사법 개정안' 전격 입법예고 ▶ 한약사, 15일 과천청사서 전국대회 ▶ 전약협, 학제개편 투쟁 본격 나설 듯 ▶ 의대생연합, 약대 6년제 본격 투쟁 채비 ▶ 약대 6년제 담당사
약사단체
의학신문
2004.06.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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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사회가 추진하던 안약과 연고제의 무처방 캠페인이 유보되는 등 사실상 무산됐다. 서울시약은 연고제·안약 등의 무처방 캠페인이 서울시약 등 의사단체가 강력 반발한데다 의-약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자 복지부의 중재로 이 캠페인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실상 백지화된 셈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4일 연고제나 안약 등 일부 품목을 의사처방없이 약사가 판매할 수 있도록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약국에 '연고, 안약 하나 사는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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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6년제 성사의 의미와 전망 약대 6년제가 진통끝에 오는 2008년, 즉 현 중학 3학년부터 적용돼 약대교육이 보다 전문화·세계화되는 길이 열렸다. 이번 약대 6년제는 약사 사회의 숙원사업이 이뤄진데다 '약사-한약사'간 통합약사를 의심하며 강력한 저지에 나선 한의사단체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갈등으로 점철된 보건의료계에도 합의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시발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약대 6년제는 이해충돌을 빚은 약사회와 한의사협회가 물밑접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6.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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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생들이 내일(22일) 오후 3시께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대 6년제 시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 전국약학대학협의회는 약대 6년제와 관련, 대국민 홍보와 시행촉구를 위해 '전국 약학도총궐기대회'를 진행키로 20일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학생들은 궐기대회가 끝난 뒤 가두행진을 벌여 시민들에게 약대 6년제 시행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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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 회원 500여명이 19일 대한약사회 대강당에 결집, '약대 6년제 실현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측에 약대 6년제 시행을 강력 촉구했다. 권태정 서울시약 회장은 개회사에서 "보다 전문화된 전공약사가 되기 위해 약대 6년제는 필수라며 "참여정부는 이제 눈치행정에서 벗어나고 당초 대선공약인 약대 6년제를 시행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김경옥 경기도약 회장은 "세계적인 추세에 부응하지 못하는 학제를 존속시키는 것은 세계화를 부르짖는 참여정부의 방침과 맞지 않는 처사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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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비상기구까지 설치, '약대 6년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가짜 비아그라 등 엉터리 밀수약을 판매한 약사 120명이 무더기 적발되는 대형사건이 터졌다. 경찰은 지난 17일 작년 10월부터 중국과 러시아에서 제조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 판매한 혐의로 서울·경기지역 약사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약사 11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대형 불법의약품 판매사건을 적발했다. 이번 사건으로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6.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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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는 최근 가짜 비아그라 등 불법 의약품을 팔아온 약사들이 경찰에 무더기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약사 엄중처벌, 약사회의 사과, 식약청의 종합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국민건강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약사로써 불법, 밀수의약품을 감시, 근절해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값이 싸다는 이유로 불법밀수 의약품임을 알고도 처방전도 없이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nbs
약사단체
이정윤 기자
2004.06.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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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약국 근무약사의 정책적 요구사항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우편설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약국 근무약사 62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문의 결과는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달 24일부터 발송되는 설문지는 7월 3째주에 회수가 마감되며 8월 중 통계자료로 발표된다. 약사회는 이와 별도로 '근무약사 자문단 지원서'를 설문에 동봉, 소정의 심사를 거쳐 근무약사 자문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근무약사 자문
개국가
정찬웅 기자
2004.06.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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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약대 6년제 시행을 놓고 전국 시도약사회가 들끓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약대 6년제 시행을 관철시킨다는 방침을 굳혀 극한 투쟁으로 치달을 공산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전국 약대생들의 수업거부가 점차 확산추세에 있어 의약분업 이후 '사회적 이슈'로 또 한차례 회오리를 몰고 올 전망이다. 서울시약사회는 19일 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 임원진, 감사단, 구약사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06.1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