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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제네릭 제품의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에 한미약품 아모디핀에 이어 종근당 '애니디핀', 중외제약 '노바로핀', 유한양행 '암로핀캡슐' 등이 런칭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지메디컴이 5일 실시한 신약입찰 리스트에 종근당, 중외제약, 유한양행 노바스크 제네릭 제품이 포함됐다"며 "한미약품에 이어 3개사가 서울대병원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경에 있을 정기입찰에서 노바스크와 제네릭 제품을 따로 입찰을 할지 경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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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01.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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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이 작년 58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5일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에 따르면 지오영 등 7개 계열사에서 4,550억원, 장원덕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대구지오팜 및 대전지오팜에서 1,300억원의 매출을 달성,총 5,850억원(VAT 제외)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오영 관계자는 "올 상반기경에 4000여평 규모이 오산물류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도매 유통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선진물류를 통한 전국유통망 구축에 나서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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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01.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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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권경희 교수 약사법 개정 연구 중 도매업계의 선진 유통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공동물류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동물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행 약사법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매협회 관계자는 "현재 혼탁한 유통시장을 정화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대책은 무엇보다 물류혁신에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약사법 및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동물류가 활성화 되기위해 필요한 조건은 물류조합 설립근거(국민건강보험법, 약사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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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01.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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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 쥴릭 겨냥 제네릭 운동 전개 2004년 도매업계의 제네릭 활성화 운동이 태동단계였다면 올해는 성숙단계로 좀더 구체화, 세분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에 시작된 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와 한독약품의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에 이어 올해부터는 한국화이자의 간질치료제 "뉴론틴"과 한국엠에스디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프로스카"도 도매업계의 국산약 교체 장려 운동에 포함된다. 지난해 매출 153여억원을 올린 처방약 매출순위 32위의 뉴론틴은 올해 200억을 달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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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01.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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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매업계 성장률이 1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류충렬 전무는 도매업계 전체 매출 성장률이 지난 5년 평균보다는 낮지만 10~13%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전무는 10%대의 성장에 대한 요인으로는 의약분업 등으로 확대된 도매시장의 성장 탄력성이 아직 유효하고 공동물류 등 도매유통혁신 노력으로 유관업계의 도매에 대한 신뢰성이 제고되고 있는 점을 들었다. 또한 내년 제네릭 시장의 확대로 제약업계가 타 업종에 비해 경기호전이 기대되고 있는 점도 성장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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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01.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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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이 약국-도매-물류 시스템 정보를 통합했다.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약국 및 도매프로그램과 물류시스템까지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패키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위드팜이 출시한 통합 프로그램은 약국과 도매업체를 직접 연결함으로서 약국에서는 도매업체의 실재고를 보면서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자유로운 주문이 가능하는 등 기존 유선을 통한 주문보다는 많은 시간적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위드팜 관계자는 "도매업체에서는 시스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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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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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경에 경기도 성남에서 도산한 S약국에 대해 제약사 채권단이 채권액 35%가량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약국을 인수한 약국체인업체 L사는 이날 채권제약사 대표단을 만나 전임 개설약사의 제약사 채권액 가운데 35%를 탕감한 65%의 금액을 변제키로 합의했다. 제약사 대표인 H사 관계자는 "3억원 정도의 제약사 채권액 가운데 변제하는 65%에 대해 내년 6월 20%, 7월 20%, 8월에 25% 등 3개월로 나누어 현금으로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약사는 서울 강남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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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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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도매 '출하 과정에 생긴일' 서울 S도매업체가 제한적으로 반품을 받고 있어 약국가에서 사실상 반품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소재 S도매업체가 전문의약품을 약국에 공급하면서 거래장기에 '전문약은 출하후 30일이내 것만 반품가능, 이후 것은 절대 반품불가'라고 명시한 것. 강남 某 약국 관계자는 "S도매업체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몇몇 업체들이 사실상 반품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 업체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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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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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경에 의약품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 산재의료원 입찰 방식에 변화가 예상돼 관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재의료원(연간 200억원 규모)이 그간 연간 입찰시 첨부하던 공급확인서 첨부를 폐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서울의료원(舊강남병원), 경찰병원, 국립의료원에 이어 전자입찰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업계는 이미 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이 지난 27일 의료기기 입찰에서 전자입찰을 실시해 의약품 입찰도 도입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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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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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증가보다는 내실경영 위주 ■ 2004 약업계 결산 올해 약국체인업계는 드럭스토어와 약국 CEO가 무엇보다도 강조된 한해였다. 특히 코오롱을 비롯한 LG가 약국시장에 진출하거나 진출을 예정하고 있어 약국체인업계에 커다란 변화가 내년에는 예상된다 이에 온누리약국 등 기존 체인업계는 약국 프로그램 개편, 약국 브랜드 강조, 매장 레이아웃 변화 등으릐 변화를 모색했다. 약국체인 업계 관계자는 "올해 웰빙, 건식산업 등이 각광을 받으면서 대기업들의 약국시장 진출이 이어졌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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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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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활성화 운동 성공적 평가…업체 양극화 심화 올해 도매업계의 이슈는 도매업계 부도설과 제네릭 활성화로 압축할 수 있다. 올 5월 200억원대 규모의 백세약품 부도로 인해 제약사들의 담보강화, 업체간의 불신, 도매업체들의 체질강화 필요성 대두 등 유통환경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백세약품 부도로 도매업계 전반에 걸쳐 불신이 퍼져 상위, 하위제약사 할 것 없이 담보를 강화해 도매업체들이 담보 확보에 숨을 헉헉 거렸다. 또한 제약-도매, 도매-제약간의 불신의 벽이 높아지면서 어음 거래보다는 현금거래의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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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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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약품이 강릉아산병원 의약품 납품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송약품이 지난 6월 입찰에서 낙찰시킨 강릉아산병원 수액ㆍ 투석액ㆍ알부민 그룹(207종, 41억원)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재단은 이에 따라 입찰규정을 적용해 차점자인 서울 신성약품으로 낙찰자로 결정하고 신성약품이 투찰했던 가격으로 내년 8월까지 공급계약을 했다. 이번에 신송약품이 포기한 그룹은 지난해에 저가낙찰로 인해 강원약품이 포기한 그룹으로 기준가대비 10%가량 가격이 하락된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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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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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납품권 놓고 경쟁 치열 내년초에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등의 입찰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매업계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초 국립서울병원(8억원)을 시작으로 경찰병원(60억원), 국립재활원(10억원), 원자력의학원(180억원), 국립의료원(80억원) 등이 계약만료 돼 조만간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산재의료원(200억원), 서울대병원(900억원), 보훈병원(400억원), 삼성서울병원(300억원) 등도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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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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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0억원대의 부도를 냈던 백세약품 J사장이 최근 경찰에서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세약품 J사장은 최근 서울 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일단 귀가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11월 경찰의 불신 검문검색을 통해 잡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T업체 사장에서 부도원인이 있다고 진술해 일단은 귀가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 S병원을 비롯해 도매업체 3곳, 제약회사 3곳 등이 백세약품 J사장을 사기혐의로 고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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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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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업체인 백제약품이 제약사에 10%의 마진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백제약품(회장 김기운)에 따르면 '도매업의 현황에 대한 의견서'를 제약사들에게 보내고 일본의 경우처럼 최저 9.5%∼10.0% 마진율로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제약품은 "현재 도매업체 상황은 사면초가 상태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며 "제약사가 기대하는 선진화된 유통과 동반자적 관계로 상호발전하기 위해서는 최소 10%의 마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백제약품은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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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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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자상거래 쇼핑몰인 팜스몰이 약국 애견 시장에 진출한다. 팜스몰(본부장 서철환)은 최근 미국 애견베이커리 1위 업체인 쓰리독베이커리와 약국유통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부터 특색있는 다양한 애견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약국 애견시장은 온누리약국체인을 비롯해 메디온, 약사통신(KPCA)이 진출해 있으며 이번 팜스몰의 진출로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팜스몰 관계자는 "쓰리독베이커리는 미국내 프랜차이즈 100대기업에 포함되는 업체로 차별되고 특색있는 애견상품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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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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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가 쥴릭에 독점공급하는 아웃소싱제약사들에게 의약품 물류 배송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간 쥴릭 협력도매업체들에게 배송 지연은 다반사고 의약품이 뭉치로 배송되는 등 배송 서비스의 질이 낮았다고 지적했으나 최근에는 쥴릭 거래없는 직거래 도매업체들 배송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 쥴릭 아웃소싱 제약사들은 모든 물류를 쥴릭에 넘겨 쥴릭과의 거래가 없는 도매업체들도 그간 쥴릭으로부터 의약품을 배송받아 왔다. 최근 서울 某 에치칼 업체에게 전문의약품과 향정약을 같이 배송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으며 또 다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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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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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병원분회 내년부터 도매업계의 국산약 교체 장려 운동에 한국화이자의 간질치료제 '뉴론틴’과 한국엠에스디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프로스카’가 포함된다. 병원분회(회장 김행권)는 14일 타워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올 9월부터 추진한 노바스크, 아마릴에 이어 뉴론틴과 프로스카 두 제품을 제네릭으로 적극 교체키로 했다. 현재 뉴론틴은 환인제약과 고려제약에서 개량신약이 출시됐으며 프로스카는 국내 20여개 제약사들이 출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스카는 매출순위 26위로 작년 160억원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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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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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도매업계가 울상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가 예년에 비해 적어 그나마 기대했던 감기 특수마저 사라지고 있어 매출 상승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서울 OTC 도매영업 전무는 "11월의 경우 영상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예년에 비해 감기환자가 줄어들어 그나마 기대했던 감기 특수마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일부 도매업체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따뜻한 날씨탓에 전년대비 10~20% 가량의 감기약 매출 감소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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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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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회원사가 작년보다 13곳이 감소해 총 775곳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정회원 458곳·준회원 239곳·특별회원 78곳으로 도협 회원사가 총 77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작년에 비해 13곳이 감소한 수치이며 비회원은 총 631곳으로 국내 총 도매업소수는 1406곳이 국내 유통 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은 신규 36곳과 기존 도매 5곳이 회원으로 들어왔으나 폐업과 휴업 등의 이유로 54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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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4.12.13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