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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등 장기기증희망자 표시제 도입음식점 90평이상 식육 원산지표시 의무화건보직장가입 피부양자, 금융소득 4천만 초과시 제외 그 동안 허가된 대부분의 의약품이 건강보험으로 등재·관리해 오던 것이 새해부터는 치료적·경제적 가치가 우수한 의약품만을 선별해 건보 적용대상으로 하는 '선별등재방식(포지티브리스트 시스템)'으로 변경, 시행에 들어간다. 또 운전면허증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증명서에 장기 등 기증 희망자가 표시되며, 순수하게 장기를 기증한 근로자가 신체검사 또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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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통계 개선방향 제안 현재 유관기관별로 용역을 줘 하고 있는 보건의료통계조사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통계들간 연계성을 높이고 결과가 일관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현재처럼 개별적으로 하는 조사사업으로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보건사회연구원 도세록 부연구위원은 보건복지포럼 최근호에서 보건복지통계 전반의 개선방안을 지적했다. 도세록 위원은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조사사업들이 전체적인 계획과 전략에 의해 운영돼야 한다"면서 "비슷한 종류의 자료를 중복 조사함으로써 응답자에게 부담감을 줄뿐 아니
복지부
박상미 기자
2006.12.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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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율이 총인구 증가율의 13배에 이르고, 가임(可姙)여성(15∼49세) 인구는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우자가 있는 가임여성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어린이 3명 중 1명은 낮 시간에 부모의 보살핌을 못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인 가구 증가율도 전체 가구 증가율의 4배 가량 빠른 속도로 늘고 있으며, '연상녀-연하남 커플'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27일 통계청의 '2005년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집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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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 의원과 정형근 의원이 국회 입법 실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안 의원과 정 의원은 최근 국회사무처가 올 한해 법률안 발의건수(30%)와 가결건수(70%)를 기준으로 평가한 입법 실적에서 강창일, 심상정 의원과 함께 4명의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보건복지위 소속 이기우, 문희, 장복심 의원 등 55명은 우수의원에 뽑혔다. 국회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의원과 의원보좌진, 전문위원 등에게 입법과 정책개발비 특별인센티브로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1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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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명옥 의원실(한나라당)은 5급 비서관을 모집한다. 2007년 1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e-mail(amo@assembly.go.kr)로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12.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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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상자 예우수준 강화 개정안' 국회 제출예정 자신의 생명과 신체 위험을 무릅쓰고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을 몸소 실천한 고(故) 김용석, 최지훈 등 12명이 의사상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오후 과천청사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이상석 사회복지정책본부장 주재로 의사상자심사위원회(위원장 변재진 차관, 중국 출장)를 열어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을 몸소 실천한 12명을 의사상자(의사자 10명, 의상자 2명)로 인정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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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출장단체예방접종 신청을 보건소들이 반려한데 이어 모 보건소가 이번에는 도시형 보건지소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 눈길. 더욱이 이런 의견은 다른 곳도 아닌 보건소 수장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 이 보건소 소장은 최근 기자에게 "도시형 보건지소는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했던 40∼50년대에 나온 발상이다"면서 "이런 후진적인 생각에서 나온 사업을 구태여 추진하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보건당국에 불편한 심기를 표출. 그는 또 "보건소에서
복지부
허정헌 기자
2006.12.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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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제도 운영계획안' 마련 보건복지부가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를 맞아 고도의 전문성에 기초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경력개발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21일 복지부의 '경력개발제도 운영계획안'에 따르면 공무원 개개인의 희망과 전공·적성·특기 등을 분석해 전문분야와 장래 보직경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보직관리를 통해 구성원의 전문성 및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청사 본부의 3급(팀장급)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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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천안상록리조트…노인회 등 300여명 참가 정부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규모를 올해보다 3만개 늘어난 11만개까지 확충키로 했다. 또 수행기관에 전담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등 사업수행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1월말 현재 총 8만3000여개의 정부지원 노인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내년도에는 이를 11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특히 노인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노-노케어' 등 복지형 일자리의 비율을 내년에 전체의 29%(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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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직장문화개선 경진대회결과 국내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진 기관으로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뽑혔다. 보건복지부는 43개 중앙 행정기관과 16개 광역 시·도를 상대로 '2006년도 공공부문 출산친화 직장문화 개선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기관에는 국방부와 대검찰청, 부산시가 각각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의 경우 임산부에게 전보인사 우선권을 부여하고 희망보직제를 실시하는 한편 정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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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혼후 자녀양육실태조사결과' 발표 이혼 후 자녀를 키우는 한쪽부모들이 전(前) 배우자로부터 자녀양육비를 지원받는 비율은1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혼 후 자녀와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비양육부모)가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는 경우는 9.8%에 불과하고, 47.8%는 전혀 연락이나 교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여성가족부의 '이혼 후 자녀양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혼 후 전 배우자로부터 자녀양육비를 지원받는 비율은 12.7%에 그쳤으며,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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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제연합(UN) 장애인권리협약이 제61차 UN총회에 상정돼 14일 새벽(뉴욕 현지 13일 오전 10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장애인권리협약은 2001년 제56차 UN총회에서 당시 멕시코 대통령이었던 빈센트 팍스의 제안으로 논의가 시작돼 전 세계 모든 장애인들이 기본적인 인권과 자유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본적 권리를 보호,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협약은 전문과 본문, 선택의정서로 구성돼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조치부터 교육, 건강, 근로, 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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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8년부터 사업주의 확인절차 없이도 의사소견만으로 산업재해 요양신청이 가능해지며, 대학병원은 산재보험을 반드시 취급해야 한다. 노사정위원회는 최근 열린 산재보험발전위원회에서 80개 항목의 산재보험제도 개선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합의안을 바탕으로 산재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국회를 통과할 경우 오는 2008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합의안은 우선 근로자가 사업주의 확인 없이 의사의 소견만으로 요양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12.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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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형근 의원실에서 주최한 '건강정보보호법' 토론회에서는 일부 토론자들이 발제자의 발표내용과는 다른 이야기를 꺼내들어 토론자들간에도 '오해' '정정' 등의 발언이 쏟아져 나왔다. 이같은 혼선이 빚어진 데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5일까지 '건강정보보호법 제정안'에 대해 30여회의 각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면서 최근 새로운 수정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토론자들이 수정안에 대한 원고가 아닌 기존 법안을 바탕으로 토론자료를 작성하면서 혼선이 빚어진 것이니, 수정안을 제대로 숙지하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1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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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령친화 모델지역 정책포럼' 개최 최근 급격히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새로운 개념의 '고령친화 모델지역'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특히 내년 초까지 이 같은 '고령친화 모델지역 기본구상안'이 확정되면 2월부터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지역의 발전가능성과 고령화율 등을 평가한 뒤, 늦어도 4월초까지 '고령친화 모델지역'이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대응책의 일환으로 13일 오전 11시 과천 그레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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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보호법-진흥법 분리 입법 및 폐기 주장 12일, 정형근 의원실 주체 토론회서 제기 의료계를 비롯해 시민단체들로부터 개인정보보호법과 상충되며, 건강정보가 집중화돼 개인정보의 보호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건강정보호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계획이 철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12일 정형근 의원실 주최로 열린 ‘건강정보보호법, 약인가 독인가’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 이태한 보건의료정보화추진단장은 토론자들의 거듭된 진흥원 폐지 요구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12.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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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YOUNG KOREA idea 공모전' 실시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5일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상대로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정책 및 홍보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1회 YOUNG KOREA idea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받으며, 국내 대학(2년제 포함) 및 대학원(석사)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2.10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