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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평가제도에 병원약사 적정 인력 기준 항목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16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의료기관평가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인력 확보를 위한 문항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손순주 약제과장은 "환자에게 투여되는 약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제와 임상이 균형을 이룰수 있는 인력 확보를 위한 문항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병원의 특성에 맞게 변별되도록 문항 다양화와 결과에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04.1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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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4일 제14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근무약사위원회를 신설하고 동일성분조제 의약품 목록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을 만장일치로 근무약사위원장에 선임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은 "근무약사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서는 지부 및 분회 단위에서도 근무약사 분야를 담당할 위원회 신설이 요구된다는 대한약사회의 취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분업정책단(단장 이경옥)은 동일성분조제 활성화를 위해 동일성분조제 의약품 수록 목록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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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 신년교례회가 새해 1월 3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열린다. 대한약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교례회는 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후원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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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약사자율지도권 부활의 불씨를 당기고 있다. 15일 대약에 따르면 지난달 보건당국에 약사감시 일원화와 약국 자율점검제 도입을 건의하는 등 약사자율지도권 부활 추진에 발벗고 나섰다. 정부로부터 약사자율지도 업무를 위탁받기 위해 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접촉중에 있다는 게 대약의 설명이다. 약사회가 공식적으로 약사자율지도권 도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서울시약사회가 식약청 및 서울시와 접촉을 추진해 호의적인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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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10일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여약사대회 유치에 힘을 쏟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덕원 부회장은 "지난 27,28일 제주도에서 열린 부지부장협의회시 내년도 전국여약사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낸 상태"라며 "더욱 힘을 싣기 위해선 여약사위원회가 더욱 단결되고 활성화 돼야한다"고 강조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엄태순 위원장은 2005년도 위원회 사업계획에 대해 "여약사 임원연수와 비개국 여약사간담회, 여약사국회의원 간담회, 전국여약사대회 등을 기존과는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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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12일 이택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 31명과 전북약사회 백칠종 회장을 비롯한 임원 26명 등 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가야산에서 전북, 경북약사회 임원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약사회 화합과 공동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8년 11월 21일 전북 남원 한국콘도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이후 두 번째 모임이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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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학계와 수가 공동연구도 추진올해 건강보험수가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종별협상이라는 돌발변수를 만나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종별협상에 대비해 대응책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방식이 종별협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비해 독자적인 수가안 연구력 향상에 힘을 쏟는 등 협상 경쟁력을 키울 채비를 갖추고 있다. 대약 관계자는 "내년도 종별협상에 대비해 약사회 차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내년 수가 협상때는 합리적인 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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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오는 16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2004년도 의료기관 평가제도를 평가하고 2005년도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2004년 의료기관 평가에 참석했던 병원약사들이 참석해 문제점 지적과 더불어 내년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참석대상자는 2004년도 의료기관 평가원(약사), 2004년도 의료기관 평가 대상 병원 약제부서장 및 실무자, 2005년도 의료기관 평가 준비 병원 약제부서장 및 실무자 등을 비롯해&nbs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4.1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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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지난 9월부터 추진해온 약국 재고약반품 사업이 내년 2월부터 결실을 맺게된다. 대한약사회는 9일 약국위원회를 열여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 향후 일정을 확정하고 내년 2월부터 재고약 반품과 정산을 본격 시행키로 결정했다. 일정에 따르면 우선 이달 13일까지 제약사별· 약품별 자료를 1차적으로 집계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제약회사를 상대로 재고약 반품애 관한 일정 및 방법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16일에는 설명회 미참석사 대상으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전날 논의된 내용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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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7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오는 16일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에서 주관하는 '제1회 서울약사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시약은 이날 다양한 의견·논의를 벌인 끝에 장영심(52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자양사회복지관)관장과 이명우(50세, 서울지방경찰청 정부중앙청사경비대)경위를 제1회 서울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장 관장은 지난 97년부터 03년까지 노천식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면서 재가대상자에게 밑반찬 지급하는 한편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벌이는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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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조사 의약분업이 시행된 후 약사들의 복약지도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이 최근 전국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제서비스 실태조사에 따르면 2000년 약사들의 복약지도 비율은 76%였으나 지난해 91%로 상승했다. 조사에 따르면 복약지도 내용으로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97.9%로 주류를 이뤘고 부작용이나 주의 사항(32.5%), 약의 효능(21.8%), 약을 보관하는 방법(15.6%), 약의 이름(14.5%), 약물 상호 작용(0.8%)순으로 나타났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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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회관 소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구본호 회장은 전국약사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적극 협조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어 개회사를 통해 "약국 조제수수료 등 가시적인 정책성과를 위해 대약과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는 회관증축과 관련, 경비절감 차원에서 건축업자 선정을 지명입찰방식으로 정하고 연회비를 인상키로 결의했다. 또 약국정화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신문고란을 신설키로 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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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코오롱에 이어 LG에 이르기까지 대기업의 드럭스토어 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이에 대해 원칙상 '반대는 없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최근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기업들의 드럭스토어 진출에 법적인 하자는 없다"면서 "약사들의 독립적인 운영만 보전된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거대 자금력을 앞세운 대기업의 드럭스토어 진출은 약사들을 자본에 종속시켜 종국엔 월급쟁이로 전락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분야가 날이 갈수록 산업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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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개봉재고의약품 현황을 전송한 약국에서 해당 약국의 전송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www.kpanet.or.kr)를 통해 제공한다. 대약은 이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개봉재고의약품 열람 메뉴’를 신설했다. 회원들은 이 메뉴에서 회원의 면허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입력 등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해당 약국의 재고의약품 현황이 정확히 송신되었는지 여부와 전송자료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대약은 수정을 원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열람기간 중 자료를 재전송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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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전국부지부장협의회(협의회장 조덕원)는 지난 27, 28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제7차 전국부지부장 협의회’를 열고 전국약사대회 평가와 2005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약사회 50주년 기념행사로 치러진 전국약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입을모으고 그 가운데서도 “전국 여약사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내년 30회를 맞이하는 전국여약사대회는 기필코 개최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울, 경기, 제주, 광주 등의 지부에서 내년도 전국여약사대회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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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현금영수증제를 앞두고 관련 정보 부족으로 혼선을 일으키고 있는 일선 약국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관련정보 제공에 나섰다. 대약은 약국 혜택과 관련,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의 1%를 부가가치세에서 연간 500만원을 한도로 세액공제가 된다고 최근 밝혔다. 아울러 신용카드이용자가 현금영수증으로 결제방법을 전환할 경우 현금영수증은 가맹점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2.4-2.7%에 해당하는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행 약제비영수증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2.0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