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약사회(회장 이주영)가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약사 문제와 한약제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행사는 한약의 현대화 등 한약제제의 현실과 미래를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약사제도와 한약제제의 발전방향(한국한약학과 교수협의회장 임종필) △한방에서의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 보장(서울 YMCA 김희경 간사) △한약사제도 무엇이문제인가(대한약사회 한약정책 이사 김남주) △한약사의 보험급여와 한약제제 발전방안(대한한약사회 부회장 이준호) 등의 강연이 발표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3 09:16
-
한국임상약학회가 오는 22일 숙명여대 젬마홀에서 '우수약사실무기준(GPP)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에는 약업계 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 소비자단체 관계자, 정부관련자 등이 참석, 우수약사실무기준(Good Pharmacy Practice Standards, GPPS)의 제정과 이를 기반으로 한 평가인증제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수렴한다. 이날 △입원환자 대상 GPPS(병원약사회 박경호 총무이사) △외래환자 대상 GPPS(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 △약제 서비스 질 보장을 위한 GPPS 활용방안(대한약사회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3 08:06
-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금년도 제1차 윤리위원회를 열어 제34회 약연(藥硏)상 수상자 후보를 심의·선정했다. 대한약사회가 시상하는 약연상은 약학연구발전에 기여한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매년 2월 대약 정기총회때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위원회는 '윤리위원회 약사포상시상 심사지침'을 토대로 논의 끝에 중랑구 소속의 이일형(58세, 세기약국)약사와 송정순(65세, 일심약국)약사를 만장일치로 수상 후보자로 선정하고 이를 대한약사회로 제출키로 했다.&nbs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2 09:52
-
약사들과 제약업계가 보건당국을 상대로 ‘대체조제 사후통보 의무조항 폐지’ 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의무조항은 약사들이 불합리성을 이유로 줄곧 삭제를 요구해왔던 사안이다. 시차를 두고 일어나긴 했지만 이번에는 제약사들이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를 주장하며 가세하고 나선 것이다.하지만 이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논거의 맥을 서로 달리하고 있다. 약사들이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를 요구하는 이유는 재고약 부담때문이다. 대체조제 사실을 의사에게 반드시 통보해야 하는 규정때문에 실질적으로 대체조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2 07:00
-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8일 회관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첫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회원들의 건식 취급능력을 향상시키고기 위한 장기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따라 기획됐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1 10:06
-
조선대약대 서울동문회 신년교례회가 오는 15일 오후6시 30분 프레스센타 20층에서 열린다. 대상은 인천,경기 포함 조대약대 서울동문 전회원. 02-765-4365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1 09:40
-
대한약사회(원희목)가 남아시아 지진 재해민 구호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남아시아 재난구호 TFT'를 구성한 것. 대약에 따르면 최근 2차례에 걸쳐 회의를 갖고 보건의료계 공동의 지원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TFT(팀장 박해영 부회장)는 송경희(사회참여이사), 박운(사회참여위원회 위원), 박정신(근무약사이사), 박인춘(재무이사) 등으로 구성됐고 사무국의 총무팀(조남철 팀장)이 실무를 맡기로 했다. 대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재난구호활동에 참여할 남아시아 보건의료지원단 봉사단원을 모집중이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1 09:28
-
단골약국 지정 필수…단골약국 활성화 기대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단골약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나서 주목된다. 병용금기약품을 검색·차단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말까지 전국 약국에 보급키로 한 것.주목되는 대목은 이번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필수적으로 단골약국을 지정하고 종합적인 약력관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단골약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점이다. 대약에 따르면 이번 전산시스템은 함께 복용하거나 소아 등 특정연령에서 투약이 금지된 172개 성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1 09:10
-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노숙희)는 8일 충남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마퇴본부창립준비위원회’를 열어 참석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노숙희 위원장을 본부장으로 추대, 승인했다. 이어 이사회에서는 △금년도 회원신상신고 회비 징수에 관한 건 △금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 △전국 여약사대회 행사 추진 건 △2004년도 약사연수교육 결과에 관한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10 11:21
-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7일 금년도 '자문위원·지도위원 초청 간담회'를 열어 회원들의 권익 수호와 여론 수렴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태정 회장은 "어려울 때마다 사랑의 격려 덕분으로 임원들은 항상 감사를 느낀다"며 "올해에는 좀더 회원들의 뜻이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섭 자문위원은 "약사회가 변화를 거듭하면서 많이 성숙된 것을 느낀다"면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감담회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김명섭·박한일·김희중·한석원·전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8 08:25
-
대구시약사회는 5일 정기 상임이사회를 열어 남아시아 재해민 구호를 위해 대약의 방침에 따라 1인당 1만원의 구호기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 각 위원회 및 분회별 사업실적을 취합해 '보고자료 소책자'를 만들어 회원들에 배부키로 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7 08:58
-
24개에 이르는 서울시 區약사회가 이달 8일을 기점으로 총회에 돌입한다. 8일 성북구약사회를 시작으로 서울 24개의 약사회가 이달내로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24개 분회중 20개 분회는 총회 일정이 확정됐으며 종로구, 동대문구, 구로구, 서초구 등 4개 분회는 아직 미정 상태다. 올 총회는 주로 예산과 사업계획만 다룬다. ◇ 서울분회 정기총회 일정(1월 중) 분회명일시장소중 구13일 오후 7시중구구민회관용산구15일 오후 4시태평양화학본사 강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7 08:41
-
2005년 대한약사회 회무방향 설명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환자 중심의 복약지도 충실화'를 금년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원희목 회장은 6일 대한약사회의 금년도 회무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여 약사직능을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 원 회장은 "복약지도의 생활화는 약사직능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복약지도는 처방약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반드시 행해야 할 약사의 중요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대약은 '복약지도 충실화'가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7 07:27
-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4일 경북약사회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택관 회장은 2004년도 사무국 업무추진 실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고, “금년 한해에는 더욱더 회무 추진에 정진하여 회원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약사회는 오는 22일 대구에서 최종이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6 09:19
-
약사단체가 의약품도매업체 쥴릭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5일 '제1차 쥴릭파마코리아 거래약정관련 실행위원회'를 열어 "일방적인 쥴릭의 거래약정서가 회원들에게 과도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쥴릭의 영업약관 및 행태에 대해 다각도의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일단 서울시약은 검토된 문제의 약정서 개선초안을 변호사와 법적인 검토를 거쳐, 오는 14일 전체 쥴릭공동대처협의단 회의에서 재검토 뒤 확정키로 했다. 아울러 쥴릭측과의 협상은 법적 제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6 08:52
-
서울대병원 약제부 2397 처방전 조사 문전약국보다 동네약국에서의 대체조제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병원 약제부가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원외약국에서 대체조제를 통보해 온 2397건의 처방전을 수집한 결과에 따르면, 문전약국은 26.9% 그외의 약국은 63.1%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약제부는 문전약국보다 동네약국이 처방전에 맞추어 제조회사별 동일약품을 구비하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했으며 문전약국에서는 환자 요구에 의한 대체조제가 많았다고 밝혔다. 대
개국가
김상일 기자
2005.01.06 06:39
-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4일 회장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와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김경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을 전개하도록 집행부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2004년 최종 상임이사회에서는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개최 등의 2004년 사업실적을 승인하였고, 경기약사한가족축제 경비를 포함한 4억원의 2004년 결산을 승인했다. 이날 경기도약은 △불우 이웃돕기 등 인보사업 △미독립 분회 홈페이지 독립 추진 △건기식이 활성화된 약국이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좌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5 09:08
-
-
대한약사회가 남아시아 재난민 구호를 위해 약사들의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는 3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남아시아의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한 재해 구호활동과 관련, 참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약은 금년도 신상신고시 회원1인당 1만원의 ‘남아시아 재난 구호기금’을 거출키로 결의하고 이에 대한 행정적 조치를 위해 시도지부에 관련 사항을 시달키로 했다. 한편 원희목 회장은 4일 서울 태평로 소재 뉴국제호텔에서 가진 ‘아시아 지진 대재앙 구호 범국민캠페인’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원 회장을 비롯해 시민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4 19:32
-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 이택관 회장은 경북도 경찰 마약수사대장과 구랍 30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향정 등 마약류 단속에 따른 약국가의 애로사항을 피력했다. 이어 사무국에 들려 2004년 회무를 결산하고 지난 1년간 회무수행에 대한 사무국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5년도에도 변함없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03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