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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간호사대회(ICN)를 앞두고 대한간호협회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간협)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간호협의회와 대한간호협회가 함께 세계간호사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세계간호사대회는 전 세계 135개국 간호단체 대표와 간호지도자 5000여 명과 함께 2만 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최신 간호이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현재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6.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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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협회는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들에게 핵심적인 역할이 부여되도록 간호업무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간호인력개편안에 대한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간무협)은 지난 20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요양병협)와 가진 '요양병원 간호인력 활용방안 정책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홍옥녀 간무협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도 미국, 일본 등 의료선진국과 같이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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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의 금연치료지원 사업 참여를 두고 각 단체별로 다른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조무사의 금연치료 참여에 난항이 예상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간무협)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간호조무사도 개원가에서 실시되는 금연 상담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간무협은 금연치료지원이 행해지는 개원가에서는 간호조무사 인력이 근무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간호사가 개원가에 채용되 근무하는 있는 경우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5.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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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간호계 최고의 국제행사를 앞두고 흔들림 없는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요청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간협)의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는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간호사 모임’(건수간)이 근거 없는 주장과 비난으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공지문을 통해 간호계의 온 역량을 한데 모아 1989년도 ‘제19차 국제간호협의회 서울 총회 시 보여준 간호계의 저력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4.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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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신임회장과 함께 새집행부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실무간호인력으로의 재탄생을 위한 총력을 다짐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간무협) 제19대 집행부는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치과간호조무사비대위 곽지연 위원장을 총무이사로 임명하는 등 새로 임명된 12명의 상임이사들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간호인력개편 원안 관철, 치과간호조무사의 법적 업무보장 및 방문간호 수가 차등화 시정을 개선하기 위한 통합비상대책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4.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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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사협회가 간호인력개안을 통해 간호조무사들의 보수교육을 간호협회가 맡을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반발이 예상된다. 대한간호사협회(회장 김옥수, 간협)는 최근 2년제 간호인력 양성에 관한 설명을 통해 간호인력개편안 이후 간호보조인력의 보수교육을 별도의 교육기관을 통해 통합하도록 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간협은 간호사-2년제 보조인력-1년제 보조인력(가칭)의 안을 찬성하고 있는데 간호사들이 보조 인력에 대한 감독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3.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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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회(대표자회)는 간호계의 일부가 모여 만든 '2년제 간호학제 신설 반대를 위한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시대를 역행하는 간호인력 개편 반대활동을 펼친다고 주장했다. 5일 전국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회(가칭)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협의체가 2018년 전문대 실무간호학과 설립은 이미 지난 2012년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확정된 사항임에도 억지 주장을 펼치면서 전문대 실무간호학과 설립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대표자회는 "협의체가 2년제 실무간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3.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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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 종료에 맞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협회원들의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간무협은 2일 치과 병의원을 포함해 치과가 개설된 전국 1만 6820여개 의료기관에 ‘치과원장님과 치과의사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서신을 발송했다. 간무협은 서신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치과종사직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해 놓고도 1년 6개월간 운영한 TF에서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한 채 허송세월만 보냈다"고 비판했다. &nbs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3.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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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법시행령의 계도기간 만료를 앞두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가 '치과간호조무사 법적 업무보장 제도개선'을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시도회 치과분과위원회 위원 및 전국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8일 계도기간이 만료되는 의기법시행령의 계도기간 만료를 대비해 치과 간호조무사들의 권익보호
간호
조재민 기자
2015.02.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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