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간호사 출신 정치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건강 및 간호 화합과 발전을 위한 건강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 간협, 간허사 지방의회의원 초청 간담회 참석자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28일 세종호텔에서‘간호사 지방의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옥수 회장 등 대한간호협회 대표자들을 비롯해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간호사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간호사 출신 지방 의원과 각 협회 및
대한간호협회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간호계 최고의 국제행사를 앞두고 흔들림 없는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요청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간협)의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는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간호사 모임’(건수간)이 근거 없는 주장과 비난으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공지문을 통해 간호계의 온 역량을 한데 모아 1989년도 ‘제19차 국제간호협의회 서울 총회 시 보여준 간호계의 저력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신임회장과 함께 새집행부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실무간호인력으로의 재탄생을 위한 총력을 다짐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간무협) 제19대 집행부는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치과간호조무사비대위 곽지연 위원장을 총무이사로 임명하는 등 새로 임명된 12명의 상임이사들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간호인력개편 원안 관철, 치과간호조무사의 법적 업무보장 및 방문간호 수가 차등화 시정을 개선하기 위한 통합비상대책
대한간호사협회가 간호인력개안을 통해 간호조무사들의 보수교육을 간호협회가 맡을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의 반발이 예상된다. 대한간호사협회(회장 김옥수, 간협)는 최근 2년제 간호인력 양성에 관한 설명을 통해 간호인력개편안 이후 간호보조인력의 보수교육을 별도의 교육기관을 통해 통합하도록 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간협은 간호사-2년제 보조인력-1년제 보조인력(가칭)의 안을 찬성하고 있는데 간호사들이 보조 인력에 대한 감독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19대 신임회장에 홍옥녀 후보(원자력의학원)가 당선됐다. 홍옥녀 새 회장 21일 오후 1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간호무사협회의 제4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회 홍옥녀 후보가 재적의원 263명 중 153표를 획득해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홍옥녀 신임회장과 함께 회장 후보로는 함께 출마했던 현직 회장이었던 김현숙 후보는 108표를 얻는데 그쳐 연임에 실패했다.  
광주광역시간호사회는 19일 오후 3시 광주시 서구 라마다호텔에서 제2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광주광역시간호사회 제26회 정기대의원총회 이날 정총에는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 장병완 의원, 박향 복지건강국장, 김백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박정열 광주시치과의사회장, 안수기 광주시한의사회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인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가 치과근무 간호조무사들의 법적 업무보장을 위한 시위를 멈추지 않고있다. ▲간호조무사협회 회원이 복지부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는 3주째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 진행하고 상황이다. 이번 주에는 인천시간호조무사회 소속회원 이모씨가 1인 시위에 나섰다. 인천시간호조무사회 소속회원 이씨는 인천의 한 치과에서 약 15년 동안
병원간호사회(회장 곽월희)가 탄생 40주년을 맞아 100년을 이어가는 미래간호의 비전을 제시한다. ▲ 곽월희 병원간호사회 회장이 40주년 기념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곽월희 병원간호사회 회장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세종호텔 튤립 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병원간호사회의 40주년을 맞아 더케이호텔 컨벤션에서 기념행사 및 창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대한 길 아름다운 동행-함께한 병원간호 40년 함께할 미래간호 100년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제29회 대의원 총회와 모든 회원
최근 간호계의 일부에서 주장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2년제 간호사 양성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대한간호협회가 명확히 선을 그었다. ▲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인력개편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13일 오후 4시30분 협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일부 간호계가 주장하는 2년제 간호사의 양성은 논의된 바도 없으며 협회에서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현재 간호학제는 간호사 교육과정을 의미하는 것
부산시간호사회가 올해 주요사업을 비전과 간호력 증강, 회원 복지증진 및 간호 전문직 위상 제고, 간호사업 전문성 강화 등 5개 항목으로 설정하고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부산시간호사회는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52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회칙 개정(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11일 개최된 부산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개회식에서 김영경 회장은 "우리는 지난해 간호인력 개편안ㆍ간호법 제정 등 당면과제 해결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올해 유휴인력활용을 통한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한다. ▲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 10일 오후4시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륨에서 열린 제68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정기총회를 통해 김소선 서울특별시간호사회장은 올 한해 국민건강증진을 계획을 이처럼 밝혔다. 김소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회사업에 적극적으로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중점 추진한 ‘어린이집 방문간호 서비스 사업’을
전국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회(대표자회)는 간호계의 일부가 모여 만든 '2년제 간호학제 신설 반대를 위한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시대를 역행하는 간호인력 개편 반대활동을 펼친다고 주장했다. 5일 전국 임상간호조무사 대표자회(가칭)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협의체가 2018년 전문대 실무간호학과 설립은 이미 지난 2012년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확정된 사항임에도 억지 주장을 펼치면서 전문대 실무간호학과 설립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대표자회는 "협의체가 2년제 실무간
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 종료에 맞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협회원들의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간무협은 2일 치과 병의원을 포함해 치과가 개설된 전국 1만 6820여개 의료기관에 ‘치과원장님과 치과의사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서신을 발송했다. 간무협은 서신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치과종사직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해 놓고도 1년 6개월간 운영한 TF에서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한 채 허송세월만 보냈다"고 비판했다. &nbs
보험심사간호사회가 진료비관리수가 연구용역을 통해 보험심사간호사의 보험심사 업무의 수가신설을 위한 근거기반 작업에 들어간다. ▲ 보험심사간호사회 제 18회 대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좌측 2번째 이영 보험심사간호사회장)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이영)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연구원대강당에서 제 18회 정기총회을 통해 올해 진료비 관리수가의 연구용역을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을 명확하게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보험심사간호사회장은 "건강보험의 주
의기법시행령의 계도기간 만료를 앞두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가 '치과간호조무사 법적 업무보장 제도개선'을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치과비대위는 지난 15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시도회 치과분과위원회 위원 및 전국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8일 계도기간이 만료되는 의기법시행령의 계도기간 만료를 대비해 치과 간호조무사들의 권익보호
간호사의 전문적 이미지를 향상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율성 확보가 우선적으로 확보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간호사 이미지 공청회 지난 4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열린 병원간호사회의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공청회’를 통해 김은현 세브란스병원 간호행정 파트장이 이같이 주장했다. 김은현 파트장은 “환자와 보호자는 가장먼저 간호사를 찾고 간호사의 활동영역은 넓어지고 있는데 여전히 자율성 부분은 큰 과제라며”며, “간호사는
우리나라에서 한해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는 인원수가 경제개발기구(OECD) 평균과 일본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 Health Date 2013'에 따르면 신규로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94.9명(인구 10만명당)으로 OECD 평균 43.7명과 일본의 38.7명보다 각각 2.2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간호사 이외에도 국내 총생산(GDP) 대비 보건의료비는 7.4%로 OECD 평균(9.3%)과 일본(9.6%)보다 낮았고 국민의료비 중 차지하는
대한간호협회가 서울세계간호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대한간호협회의 서울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이하 간협)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간호사 모집, 참가혜택 알림, 협회 지원사항 등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홍보를 위한 홍보 대행사 모집을 하는 등 적극으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는 현재 대한간호협회가 협회의 역량을 집중해 준비중인 세계간호사대회’(ICN Co
대한간호협회와 지역사회통합방문건강관리사업간호사회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의 해고가 현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과 정면 배치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간협)와 지역사회통합방문건강관리사업간호사회(방문간호회)는 5일 공동명의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간호사 해고 철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양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07년 4월부터 시행된 저소득층 대상의 맞춤형 방문건강관
새해는 “간호인력개편 기본 원칙 관철의 해” 입니다. 존경하는 60만 회원 여러분 !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60만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 김현숙 회장 회원 여러분! 간호조무사는 5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보건.의료기관 역군으로서 제 몫을 다해 왔음에도 정부의 제도적인 관리에서 방치되어 와 “보건의료계 서자”와도 같은 아픔을 겪어 왔습니다. 우리 협회는 2015년도를 “간호인력개편 기본원칙 관철의 해”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