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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이 작년 560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메디컴이 전년 400억원보다 160억원 증가한 560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져 의료B2B시장에서 안착하고 있다. 현재 이지메디컴은 서울대를 비롯해 15곳의 대학병원과 7곳의 중소병원, 1곳의 클리닉센터 등 약 23곳의 병원과 거래를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1월 경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3월 울산대학병원, 7월 서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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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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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이 중앙회 미가입 회원 선거권 부여 여부 결정 과정에서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일단 서울도협은 지난 최종이사회에서 중앙회 정관에 의해 이들 업체들에 대한 선거권은 부여하지 않기로 해 명분은 세웠지만 이들 업체들이 반발해 회비를 내지 않을 경우 협회 재정에 문제가 생겨 실리를 잃을 수 있기 때문. 중앙회 미가입 회원들의 대부분이 영세한 업체로 400만원의 중앙회 회비를 낼지는 미지수이며 만약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을시 지난 선거때와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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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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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원이 의약품 입찰시 첨부하던 공급확인서 첨부를 폐지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관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중에 의약품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산재의료관리원이 그간 입찰시 첨부하던 공급확인서를 폐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급확인서 폐지 움직임은 산재의료원이 지난 국감에서 민노당에서 타 국공립 병원과 달리 공급확인서를 첨부해 의약품을 비싸게 구입,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 때문. 이에 산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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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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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만 가입하고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도매업체들이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0일 타워호텔에서 열린 최종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23곳 미가입 회원들의 중앙회 가입을 오는 18일까지 유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194곳의 회원사에서 미가입 회원 23곳 중앙회 회비 2년 이상 미납으로 자격정지 업소 10곳, 중앙회 회비 3년 이상 미납으로 자격이 상실된 7곳을 제외하면 154곳이 투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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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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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만 가입하고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반쪽회원 투표권 부여에 대한 논란이 내일 열리는 서울시도매협회 최종 이사회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도협 차기회장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도협 회원사에 대한 투표권 인정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서울시도매협회는 내일 열리는 최종이사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 회원사들이 중앙회에 가입되지 않고 있는 회원사는 약 25곳. 황치엽 회장은 "최종 이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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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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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장 후보들이 시약도매업체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입·시약도매업체들이 73표의 투표권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회장 당락의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도매협회에서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지 않아 정확한 선거인 명부가 나오지 않았지만 도매업체들은 약 400여표이며 수입시약업체들은 73표로 도매업체들의 2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도매협회에 등록한 수입시약업체들은 300여개 업체이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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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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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IT 전문기업 이수유비케어가 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인 메디온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최근 공정공시를 통해 의약품전자상거래 업체인 메디온의 영업양수도를 위한 외부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유비케어는 안진회계법인에게 기업평가를 맡겼으며 안진회게법인은 영업 양수도를 위한 기업가치 평가 및 가치 평가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만약 이수유비케어가 메디온은 인수하게 된다면 의약품 전자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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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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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유통 2006년 전망| 제약사들의 저마진 정책, 거점 도매 선정 등의 영업정책으로 인해 2006년 도매업계는 생존권 투쟁을 위한 한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대웅제약의 거점 도매 선정 정책이 어느정도 정착되면서 타 제약사로의 확산을 막는데 협회를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면서 공동물류, 3자분류 등의 법제화 논의가 가속화되면서 물류 중심의 업체와 영업 중심의 업체로의 분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만길 회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이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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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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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송광약품이 최종 부도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송광약품은 주거래은행에 도래된 어음 1억 5000만원을 막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다. 아직 정확한 부도원인은 알려지지 않은채 전체 부도규모액은 20~25억으로 관련업계는 추정하고 있으며 억대 규모의 피해를 입은 몇몇 제약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광약품 송 사장은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 약사로, 남편 안모씨가 경영하는 비뇨기과와 동서가 운영하는 치과 등 의원과 일부 문전약국에 납품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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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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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중앙회, 서울지부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각 후보들이 도매업체에게 연하장, 선물등을 보내 선거열기를 달구고 있다. L씨는 도매업체를 방문하면서 조그마한 선물을 마련하고 H씨는 복분자 술을 준비하고 운전기사가 없던 후보들은 운전기사를 임시고용(?)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눈길. 도매업체 사장은 "도매협회는 요즘 선거철"이라며 "각 후보들은 정정당당하게 선거 운동을 하고 실천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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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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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 2006년도 회무를 시작하는 정기총회가 오는 10일 충북지부로부터 시작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만길)에 따르면 오는 10일 충북지부의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간 각 지부별로 진행될 계획이다. 중앙회가 오는 17일 최종 이사회를 걸쳐 2월 9일 정기총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서울지부 또한 10일 최종 이사회를 걸쳐 25일 정기총회를 가진다. 특히 중앙회를 비롯해 서울지부는 주만길 회장, 황치엽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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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6.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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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리드팜(대표 김상규)이 코스닥 우회상장을 추진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드팜은 LCD제조업체인 에셀텍 지분 80만주를 30억원에 사들이는 한편 에쎌텍의 신주인수권부사채 65억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리드팜은 에쎌텍이 보유한 의약품설비제조 기술과 의료장비(검안기레이저 치과장비)제품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리드팜은 전자상거래, 해외 라이센스 사업, 제약회사 또는 바이오업체 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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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12.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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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이 실시한 의약품 입찰에서 저가 낙찰에 대한 시비가 일것으로 보인다. 27일 나라장터(www.g2b.go.kr)에 따르면 경찰병원이 ‘Sevoflurane 120mg' 등 925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찰에서 일부 그룹이 50% 이상 저가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낙찰된 그룹은 광림약품이 낙찰시킨 4, 5그룹으로 차점 업체와 각각 30%, 28% 가량 차이나게 4그룹을 49.399%, 5그룹은 65.285%로 낙찰시켰다. 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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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12.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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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거점도매정책 재평가 결과를 각 도매업체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측은 지난 9~11월 3개월간 거점도매 29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그결과 4곳을 탈락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웅 거점 도매업체는 29곳에서 25곳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이번 탈락업체들은 대웅제약이 원하는 기여도에 미치지 못해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탈락업체들은 아직 대웅제약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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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5.12.27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