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유) 조직진단 사업부는 식약처의 품목신고를 완료하고 조직병리H&E 검사 염색 장비인 ‘HE 600’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슈진단_HE600 이번 HE 600은 기존의 염색 장비인 SYMPHONY의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400가지 다양한 염색 프로토콜을 통해 최적화된 맞춤 염색을 제공한다. 따라서 판독의사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H&E 염색은 개별 슬라이드 염색 방식과 미리 패키지 된 신선한 시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 한국이 자랑하는 바둑천재 이세돌 9단과 벌였던 세기의 대결은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서도 여전히 화제였다. 알파고가 부상하면서 함께 거론된 범용인공지능(AGI)과 데이터기술(DT) 모두 최첨단에 중심을 걷고 있는 의료기기 분야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의사들도 수술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열렸다는 파격적(?) 우스갯소리부터, 의료계 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KIMES 201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에 맞춰 동물용 체외진단기 ‘PT10V’를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매년 성장세를 보이는 동물병원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회사의 중요 수익원으로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 동물용 체외진단기 ‘PT10V’ 이번 ‘PT10V’는 간·신장 기능 및 대사질환 등 최대 13개 항목을 동시에 검사하고 결과는 10
▲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 삼성전자, GE헬스케어, 필립스 KIMES 전시회 부스 전경. 지난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6)’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들이 프리미엄 초음파를 전시하면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당초 전시회에 앞서 도시바메디칼시스템즈의 매각 결정, 삼성전자의 의료사업분야 매각설, GE헬스케어의 소극적인 국내시장 활동,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보였던 필립스 등 의료계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16에 방문한 해외 관람객이 루트로닉 부스에서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KIMES 2016 관람객이 장비를 조작해보고 있다. ▲ kimes 2016 관람객이 인바디의 체성분분석기를 체험하고 있다. ▲ KIMES 2016에 방문한 관람객이 척추치료기를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 KIMES 2016에 방문한 해외 관람객이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KIMES 2016 관람객이 전시된 장비를 체함하고 있다. ▲
디오텍 계열사 자원메디칼(대표 유병탁∙권철중)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16’에 참가해 전자동 양팔 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자원메디칼에 따르면 전자동 양팔 혈압계 ‘EX PLUS 1300’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양팔 동시측정 전자동 혈압계로 주요 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 기능으로 국내외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제품이다. ▲ KIMES 2016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양팔형 혈압계를 체험해보고 있다. ‘E
불법 의료기기 구매대행업체들의 잘못된 관행을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고 있어 법제화를 비롯한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료기기업체들이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전영철 간납업체개선TFT 부위원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18일 코엑스 전시장 402호 컨퍼런스 룸에서 보건의료산업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시장의 간납업체문제 해결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영철 간납업체개선TFT 부위원장은 ‘보건의료산업의 의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16년 해외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박람회 일정을 의료기기통합정보 뱅크(BANK)에 공개한다. 이번 정보 제공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박람회의 개최 시기, 개최 장소, 참가 방법 등을 쉽게 확인하고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기기 통합정보 뱅크는 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황,
“모태 사업인 조명을 분리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과 헬스케어 부문을 통합하면서 전방위적 헬스케어 솔루션, 헬스 컨티뉴엄(Health Continuum)을 가지고 환자와 의료진 및 병원 경영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 이것을 알리는 자리가 필요했다”▲ 필립스코리아 조성범 상무 글로벌 영상 빅3의 한축을 이루는 필립스가 그동안의 공백을 딛고 3년 만에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6)의 모습을 드러냈다. 조성범 필립스코리아 상무는 17일
▲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료인의 축제인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가 17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전시에 돌입했다. ▲ KIMES 2016 개회식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전시회가 시작됐다. ▲ KIMES 2016에 참석한 방문규 복지부 차관, 손문기 식약처 차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실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성시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
수술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이어 의료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연분만유도기를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에서 첫 선을 보였다. ▲ 큐렉소의 자연분만유도기 ‘베이디(Baidy)’ 큐렉소는 이번 KIMES 참가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바이어 확보와 국내 수요파악에 나섰다. 이에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를 우선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큐렉소는 ㈜팔도와 자연분만유도기 ‘베이디(Baidy)’의 특허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16에서 신제품 엔커브 캡슐 뽑기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 루트로닉은 KIMES 2016에서 꽝 없는 엔커브 캡슐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KIMES 전시회 루트로닉 부스에서는 ‘꽝’없는 엔커브 캡슐 뽑기’ 이벤트가 열렸다. 해당 이벤트는 룰렛을 돌려 나오는 캡슐에 해당하는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 당첨자들은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았다. 행사장에 몰린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태국 10개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전망이다.▲ 비트컴퓨터 KIMES 부스 전경 비트컴퓨터는 3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KIMES(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서 비파람병원그룹이 앞으로 4년간 인수할 10개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일괄 구축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태국 비파람병원그룹의 세리랏, 닥터판야 등 8개의 계열병원은 이미 비트컴퓨터의 의료정보솔루션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비파람병원 파이분 병원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시아 무사비)는 오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6)’에서 산부인과·심장내과·응급의학과 등 의료진들의 다양한 임상과 연구 및 진료 니즈에 부합하는 동시에 병원 생산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 LOGIQ_S7 KIMES에서 선보이는 GE헬스케어의 초음파 기술은 탁월한 이미지와 의료진 맞춤형 시스템 및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GE의 초음파는 의료진 및 환자의 니즈를 반영해
코엑스서 20일까지 전시…해외바이어 3300명 참가 상담 활발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료인의 축제인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가 17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전시에 돌입했다. ▲ KIMES 2016 개회식에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전시회가 시작됐다.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되는 KIMES 2016은 ‘Leading Tech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대폭 개선한 양압호흡기용 마스크 ‘드림웨어(DreamWear)’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압기용 마스크 '드림웨어'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드림웨어는 코 부위에 착용하는 나잘 필로우(Nasal Pillow) 타입의 마스크로, 공기를 공급하는 튜브가 코 부위에 연결된 기존 제품과 달리 머리 위쪽에 연결돼 있다. 따라서 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누운 상태에서 자세를 바꿀 때에도 한층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프레임이 시야를
손문기 차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차장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우수한 국내 의료기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를 후원하고, 참가한 의료기기업체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우수한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국내 IPL 장비의 선두주자이자 최근 몇 년 사이 HIFU를 포함 그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는 제이시스메디칼((Jeisys Medical inc.)가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인 KIMES2016에 참가한다. ▲ 울트라셀 이번 전시회에서 개원을 준비 중이거나, 개원직후의 병원 관계자라면, 특히 울트라셀(ULTRAcel)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울트라셀은 HIFU를 이용한 리프팅 기기와, 고주파 기능의 마이크로니들 (Microneedle RF)
“1996년 창립해 세계 최초로 신체 부위별 임피던스를 직접 측정하는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를 선보인 ㈜인바디는 일본을 필두로 한 저렴한 체성분분석기의 공세에도 정확도와 재현도를 보장하는 라인업을 완성하여 위기를 넘기며, 전세계에 체중보다 근육과 체지방의 무게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 시켜왔다. 이후 생산 방식 정비를 통해 인바디를 만드는 모든 공정을 직접 컨트롤하며 체성분분석 기술의 정석이자 체성분분석기의 표준으로서 세계적 신뢰를 받고 있다.”▲ 인바디 570 기술의 발전이 산업과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로봇수술센터 국내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간에서 종종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전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병원이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2011년 6월 다빈치Si 로봇수술장비를 도입한 후, 갑상선암, 전립선암, 부인암, 대장암, 위암, 폐암, 담낭 및 췌장 수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각종 세계 기록들을 쏟아냈다. 계명대학교 로봇수술센터는 조치흠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의 진두지휘아래 급성장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