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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치료를 위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후보 물질이 초기 임상실험 단계를 거쳐 의약품으로 출시되기까지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이 구축된다. GE벤처와 메이오클리닉은 클라우드-레디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생산서비스를 이용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독립 플랫폼 기업인 비트루비안 네트워크(Vitruvian Networks, Inc.)를 설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트루비안 네트워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에 ‘사물 인터넷’을 접목시킨 최신 기술의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4.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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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광역시 지역 콘택트렌즈 산업이 보다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자생 콘택트렌즈 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16년도 풀뿌리기업육성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국비 18, 지방비 1.8 민간 6.2)을 투입해 콘택트렌즈 신소재 개발, 국내외 인증지원, 시제품 제작 등 단계별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광주보건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한국광학기술연구소와 광주테크노파크가 기술을 지원하고
의료기기·IT
차원준 기자
2016.04.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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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로 치달은 4.13 총선에서 유권자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공약 퍼레이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신성장동력이자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의료기기 분야도 예외는 없었다. 적지 않은 후보들이 지역구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약속하는 공약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필리버스터 스타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후보는 성남 산단의 중원경제 심장부 재생, ‘활력중원’ 복원이라는 공약을 통해 의료기기 클러스터(IT/SW+의료기기 제조업+디자인 플래닛)를 조성하겠다고 밝혔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4.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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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을 계기로 27조원(235억 달러)에 달하는 현지 보건산업 시장을 노리는 국내 의료기기와 바이오 업체들에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중·남미 지역 시장의 새로운 수출길이 열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분자 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최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바이오디스트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양 업체는 멕시코 현지 시장에 맞는 제품을 공동개발 및 생산할 계획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4.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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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광역시 광의료산업이 이제 싹을 틔우고 있는 데 자리싸움에 급급한 기관들 때문에 이러한 싹이 잘리려는 위기에 처했다. 최근 광주광역시는 의료산업팀을 신설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대학 그리고 연구소가 공동으로 광의료 미래 신기술 창조 심포지엄을 의욕적으로 준비하면서 광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모한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선임을 두고 산자부, 광주광역시, 한국광산업진흥회가 각각 다른 입장을 내세우면서 광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진흥회 상근부회장 선임에는 광주광역시
의료기기·IT
차원준 기자
2016.04.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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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졸리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안젤리나 졸리의 선택적 유방절제, 이를 이해하는 데는 유전성 유방암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할 수 있다.전세계 여성암 발생률 1위인 유방암, 2016년 최근 보고에서는 한국인에서 전체 유방암의 최대 15%까지 차지할 정도로 유전성 유방암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유전성 유방암의 대표적인 원인 유전자로는 브라카1(BRCA1), 브라카2(BRCA2)로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유전성 유방암의 발생율은 최대 80%, 난소암 발생율은 최대 49% 가까이 증가하
의료기기·IT
의학신문
2016.04.0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