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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대표 최재규)는 최근 55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디벤처스와 포스코기술투자 및 미래에셋캐피탈이 참여했으며, 비비비의 체외진단 기술과 서비스 개발력을 더한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비는 2014년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선보였으며, 미 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 미국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8.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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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원메디칼(대표이사 유병탁, 권철중)이 (주)셀바스헬스케어로 사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9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자원메디칼은 병원용 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 시각 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업체는 이번 합병과 동시에 성장과 도전이라는 경영 철학을 담고 있는 셀바스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계열사의 SW 개발 역량과 AI 기술을 적용해 메디칼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의료기기·IT
김현기 기자
2016.07.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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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20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48% 증가한 38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77.94% 증가한 49억6100만원이다. 루트로닉은 국내외 전반적인 성장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월 제시했던 별도 기준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추후 필요에 따라 수정 발
의료기기·IT
김현기 기자
2016.07.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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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대표 김정현)이 중국 식약청(CFDA)의 인허가를 받은 헬멧형 탈모치료기 ‘헤어빔(HairBeam)’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원텍은 홈셀프케어 탈모치료기 헤어빔(중국명 헤어뱅)을 현재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으로 시작해 온라인 판매를 위한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원텍에 따르면 헤어빔은 저출력레이저 요법(LLLT:Low Level Laser Theraphy)을 이용한 개인용 탈모치료 의료기기로 630nm, 650nm, 660nm의 3가지 파장을 레이저에 적용
의료기기·IT
김현기 기자
2016.07.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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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전문가들이 느끼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글로벌에 중심이 되고 핑크빛 미래를 영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윤영로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의공학부 교수는 지난 22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남상희)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3회 정기 워크숍에서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제언을 전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을 역임한바 있는 윤 교수는 “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7.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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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커넥티드 헬스케어 제품 제조기업 엠트리케어(대표 박종일)는 최근 삼성전자·인텔·퀄컴·마이크로소프트와 더불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글로벌 표준 단체인 OCF(Open Connectivity Foundation)에 정식 합류했다. OCF는 서로 다른 산업계간 협력을 통해 IoT 표준을 통합하고, 개발자들과 기업들이 끊김 없는 IoT 솔루션을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글로벌 표준 연합이다. 엠트리케어는 OCF 표준 중 스마트 헬스케어(Smart Healthcare) 분야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7.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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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는 몽골국립의료원의 원격진료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몽골 정부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신규 건립하는 몽골국립의료원(NDTC)내에 원격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울란바토르 내 7개 병원과 지역병원 5개를 선정해 이에 연결된 17개 헬스센터와 5대의 응급의료차량과도 연결하는 원격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트컴퓨터는 신축될 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HIS : Hospital Information System) 구축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원격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07.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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