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동인 박달회가 35번째 수필집 '영혼의 산책'을 펴냈다.2008년 동인문집으로 나온 이번 제35권 '영혼의 산책'은 회원 13명이 의사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일상에서 느끼고 체험한 단상들을 옮긴 글 53편이 수록되어 동인들이 평소 열심히 살아 온 삶의 흔적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수필집 발간에 참여한 동인은 한광수 회장을 비롯하여 남상혁, 박양실, 박문일, 유태연, 유형준, 이상구, 이헌영, 정동철, 홍순기, 조재범, 소진탁. 김숙희씨 등 박달회원 13인. 박달회는 지난 1974년 '못다 한 말이'라는 표제로 동인집을
책소개
의학신문
2008.12.30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