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레이저중개임상시험센터 3개 세션 진행 “정부의 지원이 연구비에 집중되고 있는 데 개발분야에 좀 더 많은 지원이 따라야 하고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수가 책정을 의료기기 개발단계서 미리 계획해야 한다” ▲ 레이저·광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심포지엄이는 1일 오후 단국대병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단국대병원 레이저중개임상시험센터의 ‘레이저·광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심포지엄’에서 대부분 참석자들이 가장 크게 부각하여 논의된 내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우성 단
자원메디칼(대표 유병탁·권철중)은 1일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대표 이태일)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수 트레이닝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나성범 선수, 유병탁 자원메디칼 대표이사, 배석현 단장, 이종욱 선수) 협약에 따라 자원메디칼은 NC다이노스에 프리미엄 체성분 분석기와 과학적 분석 •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며, 제공되는 솔루션은 NC다이노스의 트레이닝 비전을 반영하여 지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얻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처방을 제
최근 국내 다수의 의료기기업체들이 사업장 이전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 나은 근무 환경 구축 및 지리적인 요점 활용과 인재 확보 등 다양한 이유를 대고 있었는데, 분위기를 혁신하고 해당 지역을 활성화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오피스 및 회의 시스템 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이와 같은 분위기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먼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이달 개최된 창립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최근 국내외 의료계에서는 수술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최소침습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복부를 절개하고 병변 부위를 크게 드러내는 개복수술이 일반적이었다면, 최소침습이 가능한 복강경과 같은 의료기기의 발달로 수술 방식의 트랜드가 바뀐 것이다. 이중 3D 이미징 시스템은 보편적으로 영화나 TV 등 상용화된 이후 환자를 치료하는 외과적 수술에도 접목돼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외과 장비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쿠로다 히로유키올림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중소기업청과 연계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사가 개발한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똑닥’의 기본 기능에 덧붙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시 사용자들은 자신의 위치와 기후, 혹은 개인 행동패턴 분석 등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 컨텐츠의 형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천 시스템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머신러닝 지도학습 방식을 적용해서 개발된다”며 “추천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유저들은 유효율 낮은
빛고을 광주광역시 광의료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데 이를 뒷받침 할 기관장들의 연임문제 때문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최근 조용진 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재선임 과정에서 광주시와 협의 없이 연임하면서 지역 광산업 지원체계를 기존 광산업진흥회와 별도로 광주시 직접지원 등 이원화 되게 만들었다. 광주시는 직접지원의 이유로 "그동안 광산업 기업지원은 한국광산업진흥회를 통해 추진됐으나 효과적 기업지원이나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광산업
드라마와 아이돌 등 문화컨텐츠의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내 우리나라 미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기기 산업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이는 국산 의료기기 업체에게는 크나큰 기회로 이미 세계적인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국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인접한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 대박을 쳐서 급성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그 중심에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원텍 김정현 대표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제모 레이저 의료기기 'HR808'에 이어 가정용 탈모 치료기 '헤어빔'이 중국 식약청(CFDA) 승인을 획득했
심장충격기 등 제조사 라디안(대표 김범기)은 지난 27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하트가디언' 시상식을 개최. 자사 심장충격기로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살린 이 시대의 영웅 6명에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디안 김범기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하트가디안상 수상자,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상자는 서울 강서구 한 식당에서 심정지된 60대 남성 환자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회생시켜 KBS 9시 뉴스에 방영된 정기순 강사, 이용희 강서구 재난재해 연합회 회장, 중앙129 김성훈 응급구조사
대한과학(대표 서정구)은 HIFU(집속초음파치료) 미용장비인 ‘Liftera’의 K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 인증이 최근 완료돼 출시를 위한 다음 절차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대한과학, HIFU 미용장비_Liftera 대한과학 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식약처(KFDA)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까지 완료되면 동일한 과정을 통해, 올해 초 정식 런칭한 체성분분석기 ‘InBalance 300’과 함께 두 종류의 헬스케어 장비를 본격적으로 모두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된다고 전했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9일 임직원들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 의료진이 함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노인회관을 방문해 의료봉사 및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과 열린의사회의 사회공헌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올림푸스한국의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사·약사·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근덕노인회관에서 총 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들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국민대와 국내 헬스 앤 웰니스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헬스 앤 웰니스 분야의 연구 개발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와 관련 산업 육성과 관계되는 장비와 시설 및 인력 풀의 지원, 산업체 전문가의 자문과 교수활용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더불어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필립스에서 최근 선보인 무선 저주파 자극기 ‘펄
“현재 의료기기산업은 타 산업 위에 우뚝 설 수 있는 ‘골든타임’에 있습니다. 우리 업계가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어 손을 잡고, 정부·병원·의료인·국회 그리고 산업이 더불어 키우겠다는 한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을 잘 지킨다면, 기회가 놀라운 현실이 될 것입니다”▲ 황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황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2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황휘 회장은 “지난 2003년 5월 29일 의료기기법의 제정은 우리 의료기기산
국내 뼈세포치료제의 유의한 뼈 형성 촉진 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 세원셀론텍의 뼈세포치료제 알엠에스 오스론의 제품모습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지난 25일, 이번 발표를 통해 복합 척추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뼈세포치료제 ‘알엠에스 오스론(RMS Ossron)’의 국제적 인지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임상논문은 척추 불유합으로 인한 가관절증 환자를 대상으로 ‘알엠에스 오스론’의 치료효과를 다룬 것으로 복합
▲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하 식약처장)은 27일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면서도 불필요한 규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토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식약처장은 '제9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함께 하는 의료기기! 창조경제 이뤄내고 국민안전 책임집니다'를 주제로 27일 오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의료기기의 날
현직의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안과 의료기기가 글로벌 제품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임한웅 한양대병원 교수 한양대병원 임한웅 교수(안과)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100% 가깝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비루관 튜브 분야가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퇴행성질환으로 약을 넣어도 효과가 크지 않고 수술해도 재발의 위험성이 높으며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운 노년층의 삶에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개발 중인 비루관 실리콘 튜브는 위·아래 눈물점
광의료 핵심기술 담긴 ‘이온미’ 빛고을 광주의 ‘광의료 산업’이 중요한 전기를 맞을 수 있는 광의료 기술이 담기고 집약된 휴대용 복합기능 피부관리기와 스마트 우드등이 주목받고 있다. ▲ 박정일 광의료산학연협의회장먼저 이온미(IONMI)로 불리는 휴대용 피부관리기는 광의료산학연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대신전자 박정일 대표가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놓았으며 빛고을 광의료의 핵심기술이 담겨있다. 박정일 대표는 “이온미에 포함된 미세전류 모드는 고가로 팔리는 외국사의 제품에만 있다”며 “지역 광의료 기반 기
굽히기·돌리기·변형 등 다양한 범위 움직임 가능메드트로닉은 최근 발표된 7년간의 추적관찰연구에서 경추 2-레벨에 사용된 Prestige LP 경추 인공디스크(이하 프레스티지)의 임상 예후와 환자 만족도가 전방 경추 디스크 제거 및 유합술에 비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시카고에서 최근 개최된 미국 신경외과학회(AANS) 84차 연례 회의의 최신 지견 세션에서 로스앤젤레스 체다-시나이 척추 질환 학회(Cedar-Sinai Institute for Spinal Disorders)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오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피부과 전문의 대상 강연 행사인 ‘심포지아 엘(Symposia L)’을 개최한다. ‘심포지아 엘’은 루트로닉이 국내외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의사 대상 심포지엄으로 다양한 임상 사례가 공유되는 것은 물론, 패널 토의 등을 통해 최근 치료에 대한 지식이 공유된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전수일 전수일피부과 원장 ▲이근수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원장 ▲김원석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교수 ▲노낙경 리더스피부과 원장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 ▲여운철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대표 마샬리모어)는 지난 19일 여학생 대상 이·공학 계열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제3회 K-Girls’ Day 일환으로 ‘청소년 다빈치 교실’을 개최했다.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청소년 다빈치 교실의 참가자들은 로봇수술과 의공학 발전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다빈치 로봇수술기와 시뮬레이터를 작동해보는 체험기회를 가진 후 ‘청소년 다빈치 교실’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이날 진행된 제31회 ‘청소년 다빈치 교실’은 의W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미래전략실 이규철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라젬 이규철 대표이사 이규철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약 10년간 세라젬 중국법인의 관리총괄을 역임하면서 이론과 현장관리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또한 꼼꼼한 성격과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을 조기 극복하고 재도약을 주도할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로 최근에는 미래전략실을 맡으면서 글로벌 경영체제를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 정도경영과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