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관내 의약외품 제조사·수입사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허가·신고 민원설명회’를 17일 광주식약청에서 개최했다.▲ 광주식약청, 의약외품 허가·신고 민원설명회이번 설명회는 의약외품 제조사·수입사의 허가·신고 담당자의 의약외품 허가·심사 규정과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이날 △광주지역 업체 (주) 태봉, (주)에코월드 △전남지역 삼한바이오, (주) 다우 △전북지역 해태에이치티비(주), (주)스템디알, 마스크상사 등 25개 업체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안경 업계 전반에 생존을 위한 목소리인가? 단순히 거대기업에 대한 시기섞인 딴지인가? 최근 존슨앤드존슨 아큐브가 운영하는 마이아큐브 앱을 통해 모아진 위치정보를 비롯한 각종 고객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 추후 직영점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주장이 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 유명 안경사 커뮤니티 댓글 화면 캡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매자들의 패
원텍(대표 김정현)은 지난 1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 참가해 신제품 ‘피코케어(PICOCARE)’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선보였다.먼저 ‘피코케어(PICOCARE)’는 나노 세컨드 레이저 보다 천 배가 짧은 시간으로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 하며, 다양한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최신장비로서 전 세계 Top Brand인 제품과 비교하여 동등 그 이상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한국·중국·대만·베트남·북미·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유명 의료진 및 바이어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
지난 1월을 기점으로 국내 최대 청각 전문기업인 스타키그룹에 합류한 복음보청기에 기세가 무섭다. 35년 전통에 차별화된 마케팅과 합리적인 시스템을 더해 보청기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복음보청기 임경수 대표 임경수 복음보청기 대표는 14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단절됐던 역사를 잇고 스타키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개선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그룹 산하의 스타키보청기·금강보청기·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제2회 비뇨기과 술기 교육 프로그램(The 2nd KUA-OLYMPUS Urological Surgery Training Course)’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지난 2015년 올림푸스-대한비뇨기과학회 교육 세션 진행 현장.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비뇨기과 수술 술기의 향상 및 표준화를 위해 올림푸스와 대한비뇨기과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와 수련의 및 개원의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2015년 12월 9일자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로부터 6개월 후인 2016년 6월 30일부터 개정안의 시행이 예정되었다. 개정된 조문, 제50조 (유전자검사의 제한 등) 2항에 따라 드디어 논란이 많았던 DTC(Direct-To-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게 되면서 수개월간의 전문가 그룹 협의체를 통하여 총 12개 항목 42개 유전자에 대한 검사가 의료기관 만이 아닌 유전자 분석업체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12개 항목은 미용과 웰니스에 관련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는 10일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2017년까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간 18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레이언스를 포함한 50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 레이언스는 이번 선정으로 R&D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과 시장확대를 위한
체성분 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는 정부의 성장단계 사업인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World Class 300(월드클래스 300, 이하 WC 300)은 정부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바디는 지난 1996년 창립과 함께 세계 최초로 부위별 체성분 분석 방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주)클래시스가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이용해 복부둘레를 감소시키는 장비 ‘사이저(SCIZER)’를 개발해 유럽인증 CE MDD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 사이저(SCIZER) 유럽인증 CE MDD(Medical Device Directive)는 유럽연합(EU)이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 내구성 및 안전성 등 규정을 대폭 강화한 최신 국제 규격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업체에 따르면 ‘사이저’는 복부둘레 감소 BMI(체질량지수) 30
업계 ‘팔수록 손해’ 억울…국내 도매가, 외국 사이트 판매가와 차이 없어 한해 해외직구가 3조원에 육박하는 시대. 소비자들은 낮은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을 하나 더 얻었지만, 일회용렌즈의 경우 안전성을 이유로 이를 막는 법안이 통과돼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직구를 할 수 밖에 없는 배경에 아큐브 등 글로벌 브랜드가 벌이고 있는 불합리한 가격정책이 도사리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렌즈를 착용하는 젊은 사람들 중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 준)는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오송CEO포럼의 회원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2011년 12월에 발족한 오송CEO포럼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KOHI)이 주도하는 정보 공유 및 소통 목적의 네트워크다.정부·산업계·학계·연구소를 망라하는 다양한 오송 생명과학단지 참여기관의 기관장 및 대표로 구성되며, 매달 토론 중심의 포럼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과 보건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회원기관 간의 협력 강화 등을 도모하고
정부 보조금 확대 '호재' 새 플랫폼 프라이맥스(PRIMAX) 런칭 예고 스타키와 와이덱스 등을 제치고 국내 보청기 시장의 제왕 자리를 노리는 지반토스 코리아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초소형모델로서도 원마이크로 양이 방향성을 유지한 ‘바이낙스’를 필두로 연 40%가 넘는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국 대리점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더 나아가 나이가 들면 귀가 안 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수동적 인식을 바꾸며, 우리는 사회의 일원이고 보장구의 혜택을 받음으로서 세상을 활동성 있고
리사운드 보청기(대표 장규환)는 최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 김종운 고문(왼쪽)과 지엔리사운드코리아 장규환 대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덴마크에 글로벌 본사를 둔 리사운드 보청기는 TV 및 컴퓨터와 핸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무선 청취 및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보청기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
국내 콘텍트렌즈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존슨앤드존슨 아큐브의 대리점별 차별대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마이아큐브 앱 이벤트 페이지 문제가 되고 있는 마이아큐브 앱은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고 가입만하면, 각종 쿠폰과 포인트 및 이벤트를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단편적인 시선으로 볼 때, 이 제도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많은 점주들은 아큐브 측이 일방적으로 정한 기준에 포함되지 못하면 가맹점에 검색되지 않아 경쟁에서 뒤처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10~11일 양일간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되는 ‘제23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 후원으로 참여해 연성 비디오 방광내시경 ‘CYF-VH’를 소개한다.▲ 연성 비디오 방광경 'CYF-VH' ‘내비뇨기과학의 발전과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비뇨기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모여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내비뇨기과 분야의 식이요법·대사증후군·전립선 절제술 후 합병증 관련 강의 등이 진행
단국대병원 레이저중개임상시험센터 3개 세션 진행 “정부의 지원이 연구비에 집중되고 있는 데 개발분야에 좀 더 많은 지원이 따라야 하고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수가 책정을 의료기기 개발단계서 미리 계획해야 한다” ▲ 레이저·광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심포지엄이는 1일 오후 단국대병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단국대병원 레이저중개임상시험센터의 ‘레이저·광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심포지엄’에서 대부분 참석자들이 가장 크게 부각하여 논의된 내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우성 단
자원메디칼(대표 유병탁·권철중)은 1일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대표 이태일)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수 트레이닝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나성범 선수, 유병탁 자원메디칼 대표이사, 배석현 단장, 이종욱 선수) 협약에 따라 자원메디칼은 NC다이노스에 프리미엄 체성분 분석기와 과학적 분석 •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며, 제공되는 솔루션은 NC다이노스의 트레이닝 비전을 반영하여 지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얻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처방을 제
최근 국내 다수의 의료기기업체들이 사업장 이전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 나은 근무 환경 구축 및 지리적인 요점 활용과 인재 확보 등 다양한 이유를 대고 있었는데, 분위기를 혁신하고 해당 지역을 활성화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오피스 및 회의 시스템 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이와 같은 분위기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먼저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이달 개최된 창립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최근 국내외 의료계에서는 수술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최소침습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복부를 절개하고 병변 부위를 크게 드러내는 개복수술이 일반적이었다면, 최소침습이 가능한 복강경과 같은 의료기기의 발달로 수술 방식의 트랜드가 바뀐 것이다. 이중 3D 이미징 시스템은 보편적으로 영화나 TV 등 상용화된 이후 환자를 치료하는 외과적 수술에도 접목돼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외과 장비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쿠로다 히로유키올림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중소기업청과 연계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사가 개발한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똑닥’의 기본 기능에 덧붙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시 사용자들은 자신의 위치와 기후, 혹은 개인 행동패턴 분석 등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 컨텐츠의 형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천 시스템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머신러닝 지도학습 방식을 적용해서 개발된다”며 “추천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유저들은 유효율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