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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2016년 하반기 의료기기 표준통관예정보고의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오는 22일 협회 9층 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기기 수입시장의 규모는 2014년 3조원, 2015년 3조 3,000억원에 이르며,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연평균성장률 3.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협회에서는 안전한 의료기기의 공급 및 원활한 통관처리를 위해 수입 통관제도에 대한 기초교육부터 수입요건 강화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까지 의료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1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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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과 자회사인 글로벌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가 나란히 3분기 뛰어난 성적표를 기록했다. 먼저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안상욱)은 역대 3분기 실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 상승한 538.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8% 상승한 100억원이다. 이로써 금년도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전년도 동기간 누적 실적 대비 10.9%가 증가한 1,701억 원으로 역시 최대. 해외시장에서 고부가가치 3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11.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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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협회가 체외진단시약 통관예정보고 업무 일원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당초 의수협과 의기협 사이에서 어떻게 업무를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잠시 혼선이 있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우려를 씻어내기 위한 협회의 노력 결과가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양새다. 1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표준통관예정보고의 체외진단시약 분야의 요건 확인기관 일원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기간 진단검사에 사용되는 자동화 장비는 한국의료기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11.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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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의료기기미니클러스터 기업이 보유한 국내 제조업체의 기술력 및 우수제품을 공개해 글로벌 기업에게 협력 파트너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조업체는 매출 증대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강원지역본부 및 강원의료기기미니클러스터와 공동으로 ‘글로벌 기업과 제조업체의 상생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반포)에서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의 주요참여 글로벌 기업은 △메드트로닉코리아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11.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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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의료기기 개발을 연기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사실상 백기를 선언하며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31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차세대 MRI 개발을 2018년 이후로 미루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기설 배경에는 지난 2015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조명했던 3.0T 신제품(과제명 주피터, 제품명 미정)을 비롯해 기술력은 임상을 비롯한 각종 검증 단계를 거쳐 완성에 이르렀
의료기기·IT
오인규 기자
2016.1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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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미래부에서 주관하는 의료기관 창업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기기 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연간 10억씩 5년간 총 50억 원을 지원받는 이 사업은 원광대학교병원이 벤처를 위한 공간·장비를 구축하고, 입주 벤처와 병원이 융·복합의료기기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의료기기를 개발해 신속하게 사업화로 연결하는 사업이다.원광대는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이하 전북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코브라메드(가칭)를 설립하고, 이 기업을 통해 뇌척추질환 전용 수술용 CT광학융합 시스템을 개발해 글로벌 의
의료기기·IT
차원준 기자
2016.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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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이 지역 특화 의료기기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주목을 받고 있다.광주식약청은 올해들어 광의료기기, 로봇의료기기, 치과·생체소재 제조업체 등 광주지역 특화 의료기기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광주지역 광의료기기와 관련 지난 7월 광주식약청,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의료산학연협의회 등의 관계자가 모여 지역 광의료기기에 대한 현주소를 살피고 지원방향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광의료 분야 전문과학자 그룹이 많고 특히 부가가가치가 높은 점에 착안해 광의료산학연협의회, 광주식약청, 광주광역
의료기기·IT
차원준 기자
2016.10.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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