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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실장 장옥주-식약청차장 이상용 씨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직무등급 가등급, 옛 1급 관리관)에 최원영(50)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청와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보건의료정책과 건강보험, 한의약정책을 아우르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최원영 전 보험연금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위는 보건의료정책, 의료제도, 의료자원, 식품정책, 의약품정책, 공공의료, 보험정책, 보험급여, 보험약제, 보험평가, 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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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전영구·권태정씨 등 약계 18명 최다 한나라당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낸 의약계 인사가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40여명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신청 현황에 따르면 예상대로 김재정 전 의협회장을 비롯해 양우진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 박한성 뉴라이트의사연합 대표, 정근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문용자 전 강남구의사회장 등이 신청했다. 하지만 당초 전혀 거명되지 않았던 유희탁 의사협회 의장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백성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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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일 뿐'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인 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101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가 시작된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교수·공인회계사 등 민간전문가 140명으로 이뤄진 경영평가단은 16일 첫 회의를 갖고 평가일정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평가작업에 들어간다. 내주부터 약 2개월간 평가작업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6월초면 결과가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는 참여정부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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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실 8층·기획조정실 9층·사회복지정책실 10층 보건산업정책국·아동청소년정책실 6층-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7층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26년만에 과천청사를 떠나 서울 종로구 계동에 소재한 현대빌딩(옛 해양수산부기획)에 둥지를 틀었다. 복지부는 지난 1982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과천청사에 입주하면서 과천시대를 열었고 올해 3월까지 26년간 과천청사 내에서 사무실을 계속 유지해왔다. 현재 2동에 있는 복지부가 나간 뒤에야 새로 입주하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짐을 풀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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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회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주최 측에서는 외국 인사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려 해도 뾰족한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 선진국 인사들과 달리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개도국 인사들은 한국을 방문할 경우 숙박비와 식대 등 경비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엄연한 사실. 주최 측에서는 주로 호텔을 중심으로 숙식 장소를 안내하고 있지만 학술대회 참석자의 상당수는 이를 이용하지 않아 숙박 장소를 파악하는 것도 어려운 실정. 국내 학자들도 선진국에서 열리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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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시민단체, '복지정책 포기선언'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13일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임명을 '빗나간 오만이자 독선'이라며 즉각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야당과 시민단체는 물론 다수 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성이씨를 장관으로 임명했다"며 "국회 청문회와 언론검증과정에서 명백한 하자가 드러난 사람을 임명한 것은 오기인사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특히 "김성이씨에 대해선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50개가 넘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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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시민사회단체 '국정 역풍 맞을 것'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각종 의혹으로 사퇴압박을 받아오던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결국 임명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김성이 신임 복지장관은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거부된 채 임명되는 첫 사례로 남게 됐다. 그간 논문 중복 게재 및 표절 등 이런저런 하자를 감안할 때 국회의 인사청문회 절차는 사실상 '통과의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 신임 장관은 후보자 내정 때 논문 중복게재 및 표절 논란, 청소년보호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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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의사가 국회에 진출할 수 있을 지 한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강동을 지역의 윤석용 천호한의원장이 제일 먼저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의사단체에서는 올해는 반드시 한의사가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의사들의 역량을 집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한 윤 원장은 지난 2006년부터는 한나라당 중앙장애인위원장으로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nb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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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마감함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어떤 인물이 공천권을 획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신청 마감결과를 보면, 제18대 국회 진출을 꿈꾸는 의사와 약사 출신 인사들은 현재까지 8명 정도로 파악됐다. 먼저 김재정 전 대한의사협회장과 양우진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은 의협의 공식 추천을 받아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의사단체의 공신력을 등에 업었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평가다. 김 전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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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등 범야권, 강력 반발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선진화국민회의'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후보자와 박미석 대통령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의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 단체는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김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및 표절 논란과 청소년보호위원장 시절 공금횡령 의혹, 국적 포기자인 딸의 건강보험 부정수급문제로, 박 수석은 논문 표절 문제로 도저히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자격자로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특히 새 정부가 이미 언론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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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정신보건시설(110여개)과 부랑인복지시설(40여개), 장애인복지관(130여개) 등 280여 개소를 상대로 제4기 사회복지시설 평가에 나선다. 복지부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3년마다 1회 이상 평가를 의무화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난 1999년부터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를 통해 이 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기관을 선정,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12월 중에 평가결과 분석 및 보고를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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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을 위한 의료센터인 ‘푸르메 한방장애재활센터’의 2기 개원식이 지난 10일 푸르메재단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원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김정곤 회장,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과 강지원 공동대표를 비롯 지금까지 장애아동들에게 한의약치료를 담당한 허영진 센터장(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한방장애재활센터를 운영한 허영진 센터장은 매주 4일 동안 만5세 이하의 뇌성마비 어린이, 만7세 이하의 인지·언어장애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한약, 침, 약침,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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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문화관광부와 함께 제3회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IMTC)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의료관광 관련 국제행사인 IMTC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2006년과 2007년에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각각 개최됐다. 행사는 세계의료관광 동향을 비롯해 신규 시장 및 현상 소개 등을 위한 컨퍼런스와 의료관광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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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과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이 한나라당의 공천권을 따는데 성공했지만 나머지 공천신청 의·약사들은 줄줄이 낙마하고 있다. 11일 전국 245개 지역구 가운데 167곳의 공천자를 확정한 한나라당의 공천자 명단을 보면 지금까지 공천을 획득한 의·약사는 신상진 의원(경기 성남중원)과 김철수 병협회장, 윤석용 천호한의원장(강동을) 등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의약사가 30여명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크게 저조한 실적이다. 공천확정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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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을 12일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야당과 50여개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 논문중복 게재와 외국 국적 자녀의 건강보험 이용, 임대소득 축소 신고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이 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에 따른 후폭풍도 거세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행 국회법상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한 뒤 20일이 지나면 대통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관계없이 장관 후보자를 자동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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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기술금융 활성화 기대 세포나 유전자, 바이오장기를 배양해 비정상적인 부분을 대체하는 바이오치료에 대해서는 국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삼성경제연구소 임영모 수석연구원은 ‘국가가 주도해야할 6대 미래기술’ 연구보고서에서 바이오치료와 바이오신약을 포함한 바이오제약 분야를 6대 미래기술의 하나로 뽑았다. 보고서는 바이오제약의 경우 난치병 정복 등 보건․의료의 질 향상에 필수적이면서도 새로운 시장 창출 가능성도 크다고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07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