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예술이 빛나는 밤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예술나무 운동' 캠페인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예술나무 운동에 동참하며 문화예술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올림
한국과 아일랜드는 오버랩 되는 부분이 많다. 슬픈 역사적 배경은 차치하고라도 특별한 자원이 없지만 ‘사람’ 하나로 거액의 외자 유치와 수출주도적인 고도성장을 이룩했고 동시에 국가적 경제위기도 맞았지만 빠르게 극복했다는 점이 그렇다.이처럼 비슷한 모습과 함께 아일랜드는 최근 유럽의 불어 닥친 금융위기와 영국의 브렉시트 등으로 시장이 다변화 되는 움직임 속에서 EU 회원국으로 국내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 보험위원회는 7일 삼성동 푸
한국알콘(대표이사 김미연)은 최근 부산과 서울에서 ‘메디컬 심포지엄, 아이매지네이션’을 개최하고 백내장 수술의 치료전략과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아이매지네이션은 백내장 수술 트렌드가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백내장 굴절수술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의료진의 수술시 고민사항을 논의하고 해결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대학병원 의료진, 개원의 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부산대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현 한국백내장굴절학회장)와 서울아산병원 안과 차흥원 교수(현 대한안과학회장)가 부산과 서울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Sivantos) 핵심 브랜드 지멘스보청기는 지난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동일 지반토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전문가 자원봉사연합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포함해 복지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 기업
하지정맥류 치료에서 의료용접착제를 활용해 병든 혈관을 한 번에 압착하며 환자가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열린다. 동맥부전증이 있거나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시술 후 압박치료를 견뎌낼 수 없는 환자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메트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는 6일 개최된 기술설명회서 새로운 시술법인 생체 접착제를 이용한 정맥 폐쇄술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흔히 하지정맥류로 알려진 만성정맥부전은 전 세계적으로 일반 인구의 약 20%에서 나타날 정도로 매우 많은 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다
최근 디지털 엑스레이(DR)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레이언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현지 DR 기업인 'OSKO Inc.(오스코)'의 인수 후 꾸준히 시너지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RSNA 2016 레이언스 전시부스 전경.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6)에서 디텍터와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레이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RSNA에서 레이
포항세명기독병원(원장 한동선)은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의료기기업체 에사오테의 'O-scan' 을 최근 도입하여 수부·족부 관련 전문 MRI 검사를 2일부터 시작했다.▲ 예사오테 'O-scan' 근골격 진단에 용이한 새로운 프로토콜과 고화질 이미지로 관절 질환에 특화된 MRI O-scan은 기존 MRI와 달리 촬영 시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개방형으로 설계돼 폐쇄공포증 때문에 촬영을 할 수 없는 환자와 소음으로 인해 심리적인 불안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편안한 촬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아티스 피노(Artis pheno)…2017년 연말 국내 도입 예정[미국 시카고 = 김원준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RSNA 2016에서 혁신적인 로봇용 아티스 피노(Artis pheno) 혈관조영기를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27일~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6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최소침습수술 및 모든 중재적 치료에서 사용하도록 개발된 ‘아티스 피노’를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지엔 리사운드(GN ReSound)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CES 2017 혁신상 심사 발표에서 자사 스마트 보청기 엔조 스퀘어(Enzo2)가 편리한 기술 제품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엔조 스퀘어는 전국 종합병원 및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서 전문의 처방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CES 혁신상은 전미 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미국 시카고 = 김원준 기자] RSNA 2016에서 국내 기업이 모바일 초음파 진단기와 관련해 글로벌 기업에 도전장을 내밀어 주목되고 있다. ▲ 힐세리온 RSNA 2016에 참가한 힐세리온. 모바일 초음파 ‘SONON 300C’. 지난달 27일~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 힐세리온(대표 류정원)은 초음파 진단기 ‘SONON 300C’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모바일 초
금속 임플란트 ‘레조메트’로 널리 알려진 유앤아이가 척추치료용 의료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유앤아이 L’disQ 울트라 유앤아이(대표 구자교)는 자사의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인 L’disQ가 최근 일본 보건당국(PMDA)으로 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9년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2014년) 브라질(2015년) 멕시코(2016년)에 이어 5번째다. 일본 정형외과용 의료기 시장은 올해 기준 약 52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응급상황에서 사고자에 대한 119대원의 신속한 대처를 돕는 응급지원 서비스인 ‘119생명번호 서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해 헬스IT 전문기업과 공익법인이 손을 잡았다. ▲ `119 생명번호 서비스` 보급을 위한 공동사업 조인식에서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오른쪽)와 이순범 119안전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최근 재단법인 119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과 119생명번호 서비스 공동사업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헬스IT 기업인 라이프시맨틱스는 자사의
필립스 루미파이, 스마트폰 앱 기반 초음파 선봬…국내 출시 임박 [미국 시카고 = 김원준 기자]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인 GE 헬스케어의 브이스캔(Vscan)이 전 세계에 출시한지 6년이 흐른 현재, RSNA서 필립스가 휴대용 초음파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GE 헬스케어의 브이스캔은 2010년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으며, 2011년에 국내에 들어와 지금까지 응급실, 앰뷸런스 등 즉각적인 상황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하지만 11월 27일~12
일회용 디지털 담췌관용 내시경 도입 의료 글로벌 선도 순천향대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가 국내 최초로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최신 일회용 디지털 담췌관용 내시경 ‘스파이글래스 DS’를 도입하고, 담췌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내시경 시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보험수가 문제라는 높은 벽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환자들을 위한 최신 기술의 도입을 통해 담도내시경 분야에서 글로벌을 선도하는 센터로서 모범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문종호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문종호 순천향대부천
LG전자가 글로벌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참가해 붉은색 표현이 뛰어난 수술용 모니터와 진료와 환자 상담에 적합한 임상용 모니터, 필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Digitalized X-Ray Detector) 등 3종의 의료용 영상기기를 공개했다.▲ 미국 시카고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LG전자 관계자가 바이어에게 의료용 영상기기를 설명하고 있다. 프리미엄 모니
신약개발 큰 장벽 개발소요시간 단축신약개발자가 전임상 시험 단계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실험 장비인 ‘형광분자영상 기반의 Optical Image System’ ‘Brighten-1000’이 최근 출시되었다.▲ 신약 전임상 실험장비 Brighten-1000㈜에스에이치시스템(www.shoptomed.com)이 개발한 Brighten-1000은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선 화학합성이나 천연물 추출 등의 신물질을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데 이러한 실험에서 쓰이는 장비다.Brighten-1000은 기존 소동물(마우스)
[미국 시카고 = 김원준 기자] 11월 27일~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제품 경쟁으로 뜨겁게 행사장을 달구고 있다. 먼저 필립스는 영상의학 역할 강화의 주춧돌이 될 최첨단 영상의학 솔루션을 제시했다. ▲ 2016 RSNA 참가한 필립스는 버츄얼스크린(아래사진)을 이용해 부스에 찾아오는 참관객들에게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버츄얼스크린을 통해 필립스&nbs
RSNA 참관객 총 등록 건수 2015년 대비 6% 증가 ▲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에서 열리고 있는 'RSNA 2016(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16)'.[미국 시카고 = 김원준 기자] 미국 세계 최고의 연례 방사선 학회이며, 방사선 관련 영상 연구 발표 및 교육·전시회인 RSNA 2016(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16)이 미국 시카고에서 성황리 개최되고 있다.
침(타액)을 통해 5분만에 배란일과 생리일을 파악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개발·판매된다. 종로의료기(대표 김지훈)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 기기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 배란측정기 오뷰(O’VIEW)'를 개발해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스마트 배란측정기 제품사진 스마트 배란측정기는 휴대폰에 부착된 소형 현미경에 타액을 바르면 애플리케이션으로 배란일을 5분만에 측정해주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기이다. 제품사용자는 침 한
디지털 X-ray ‘이노비전’과 수술용 C-arm ‘프로스타(PROSTAR)’ 선봬 [미국 시카고 = 김원준 기자] 의료장비 전문기업 DK메디칼시스템㈜(대표 이준혁)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DK메디칼시스템㈜ 이준혁 대표 DK메디칼시스템㈜은 11월 27일~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2016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처음으로 참가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특히 창립 3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