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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소 10명에서 최대 14명의 의약계 인사들이 여의도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각 방송사에서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한나라당 154~78석, 통합민주당 67~89석, 비례대표로는 한나라당 22석, 민주당 14석 등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로는 한나라당에서는 의사 출신의 조문환 고신의대 외래교수(14번)를 비롯해 약사 출신 원희목 대한약사회장(16번), 간호사 출신의 이애주 간호협회 부회장(17번)의 국회진출이 유력하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4.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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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대학생을 상대로 한 '제2회 Young Korea Idea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은 사회진출과 결혼적령기를 앞두고 있어 저출산·고령화 정책의 중요한 주체가 되는 점을 감안,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취지에서 공모전을 갖게 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공모전은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홍보 및 정책 아이디어, 슬로건표어 공모의 세 부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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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키우는 가족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의 휴식과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아가족 휴식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장애아 가족 모두가 아이를 함께 돌보고 함께 쉬며, 가족 사랑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시·도에서 '장애아 돌봄서비스'와 '가족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아 가족은 연간 320시간내의 장애아 돌보미를 무료로 파견 받을 수 있으며, 캠프, 자조모임 등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해 양육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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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법' 제정...9월22일부터 시행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은 정부로부터 건강검진과 교육.출산을 전후한 도우미 파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결혼이민자 등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갖춘 가정폭력상담소와 보호시설이 확대 설치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다문화가족지원법'을 지난달 21일 제정.공포하고 6개월 후인 9월 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이란 결혼이민자 및 관련법에 따라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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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족부가 '가족관계증명서' 요구실태를 정밀 조사해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국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복지부는 민법이 개정돼 호주제가 폐지됨에 따라 올해부터 가족관계 등록제도(증명서 5종)가 시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 달 중에 복지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을 상대로 기존의 호적등본을 대체해 민원인이 제출해야 하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원사무 중 '기본증명서' 만으로 처리가 가능함에도 혼인관계증명서 등 불필요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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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핀 정원·잔디에서 고인 추모 꽃 핀 정원이나 나무 아래에서 가족을 추모하는 일이 오는 5월말부터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정부가 전통적인 매장과 화장 이외에 '자연장'을 새로운 장사법의 하나로 도입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5월26일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장사방법인 자연장의 세부 기준안을 마련했다며, 자연장의 조성기준·방법 등은 입법예고와 부처협의를 거쳐 현재 규제개혁위에서 심사중이고, 법제처 심사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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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임경수 교수팀 71개 응급센터 조사 병원 10곳 중 9곳은 홍수나 지진과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재난물품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교실 임경수 교수팀은 지난해 전국의 71개 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병원이 재난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3일 밝혔다. 미국적십자와 연방재난관리청이 재난에서 재난발생지역 내의 해당 응급의료센터로 의료지원이 이뤄지기까지 걸리는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4.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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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3일 오전 서울역 인근(용산구 서계동)에 있는 여성 노숙인쉼터 '열린 여성센터'를 방문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동네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역 주변 여성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느라 애쓰는 '열린 여성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여성 노숙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열린여성센터'(시설장 서정화)는 6명(시설장, 생활지도원 4, 조리원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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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검진 품질관리 가이드라인·관리지표 마련 건보료 연체시 가산금 부과율 인하…최대가산율 9%복지부, '희망디딤돌 복지대책' 발표 내년 3월부터 '건강검진기관 지정제'가 도입돼 국민들이 보다 품질 좋은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오는 6-8월 사이에 건강검진 품질관리 가이드라인 및 관리지표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예방적 건강검진서비스가 강화돼 11만5000명(21억 투입)의 의료급여수급자들은 '만 40세·만66세 생애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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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의료계 인사들 대부분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BS와 MBC가 총선 지역구 1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과 경남 지역의 정의화(부산 중동), 안홍준(경남 마산을) 후보를 제외한 3명의 지역구 출마 후보 중 신상진 후보만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화·안홍준 후보는 한나라당의 강세지역이어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4.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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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의 최우수 지자체에 경상남도와 대전 서구청이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07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를 갖고 총 41개 우수 지차에와 기관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선 경남과 대전 서구청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으며, 우수 지자체로는 전북과 경기도 등 20개 기관,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 등 19곳은 우수 사업수행기관으로 뽑혀 복지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최우수 시·도인 경남은 노인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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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구조조정 태풍…무보직자 재교육 4월부터 실시 이명박 대통령의 '편법 태스크포스(TF) 질타' 발언으로 관가에 구조조정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도 '국정과제추진 상황점검 TF' 등 4개 TF와 각 분야별 규제개혁단을 일괄 폐지해 주목된다. 31일 복지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가 각종 구실로 TF를 만들어 사람을 계속 두는데, 그래서 모피아(MOFIA)란 말을 듣는 것"이라고 강만수 재정부장관을 질책함에 따라 새 정부 들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3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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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들의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심성의 계발과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러시아 등 9개국에서 봉사할 봉사단원 316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꿈과 사람 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으로 명명된 이 사업에는 만 15∼24세 청소년('84.1.1∼'93.12.31 생)이 참가 가능하며, 주로 아시아 개도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단은 19개팀 316명(청소년 297명, 인솔자 19명)으로 구성되며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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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의 가계지출에서 보건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의 ‘2007년 농가 및 어가경제 조사결과’ 자료를 보면 농가의 경우 지난해 가구당 가계지출은 연간 2804만8000원으로 이중 73.1%에 해당하는 2051만원이 소비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지출 중 보건의료비의 경우 6.1%로 감가상각비(주택), 기타소비주출 등을 포함한 기타 소비지출(25.7%), 식료품비(18.4%)와 교통통신비(8.1%)에 이어 4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3.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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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본부 과장급(TF팀장 포함)급 이상 간부진의 연찬회가 28∼29일 양일간 충남 천안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된다. 28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대통령 업무보고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변화·실용·화합'의 조직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진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찬회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워크숍을 겸한 연찬회에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복지부의 '금년도 주요사업계획 점검 및 중·장기 정책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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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살신성인을 실천한 8명이 의사상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26일 오후 계동청사 회의실에서 '의사상자심사위원회'(위원장 이봉화 차관)를 열고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으로 몸소 실천한 故 김종수·도현우 등 8명(의사자 7명, 의상자 1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각종 수난(水難)과 범죄행위, 화재 등으로 급박한 위험에 처한 타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 신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에 이르거나 대통령령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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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률 90%…총 158억 저축 요보호아동이 보호자·후원자 등의 후원으로 월 3만원 이내 저축 시 국가에서 17세까지 같은 액수(1:1 매칭펀드)를 지원해 만18세 이후 사회 진출 때 자립자금으로 사용케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사업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작년 4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CDA의 1주년 기념행사를 주관 금융기관인 신한은행과 후원 관리기관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와 공동으로 27일 오전 10시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소재한 '서울시립소년의 집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3.27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