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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여행패키지 개발 의료관광의 선진국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환자들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싱가포르 환자들의 한국 의료관광 유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가 싱가포르 최대 신장투석치료관련 회사인 ARC(Asia Renal Care)와 현지여행사 공동으로 신장 투석환자를 위한 한국 여행패키지를 개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35명의 환자와 보호자는 오는 11일부터 16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5.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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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남성의 자연스런 육아참여에 대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아빠 놀이왕 대회'가 열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일·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의 육아참여가 중요해 짐에 따라 아빠와 아이의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들에게 아이와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남성들이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친구같은 아빠(프랜디=Friend+Daddy)되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5.0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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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12시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3층 그랜드볼룸)에서 어린이와 가족, 아동유공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정부 포상자는 국민훈장 동백장의 박국자(69, 지온보육원 원장)씨와 국민훈장 목련장의 유창학(54,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 원장)씨, 국민포장 대상자인 황길현(55, 하나유치원 원장)·조정자(53, 샘터어린이집 원장)·이정호(52,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장)씨 등을 포함한 총 167명이 선정됐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5.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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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772병상 규모의 신관을 개관하면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중환자실을 늘려 환자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서울아산은 신관에 병상 당 연 1억원의 손실이 난다는 병상수를 65개나 늘려. 전체 중환자실 병상수를 203개로 확대. 베드수가 늘면 늘수록 경영상 적차폭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손익보다는 수술 후 환자의 회복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하루 평균 200건의 고난이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세상을 나가게 하는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5.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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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세계화·개방화시대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국가의 세계선도적 강점 분야 등을 체험·연수토록 하는 '청소년 대한민국 발전 프로젝트, 해외테마체험단' 300명을 올 여름방학부터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15일 프랑스의 '청소년 문화다양성 연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워크숍(프랑스)', '지구 기후변화 워크숍(영국)', '과거사에 대한 화해 워크숍(독일)' 및 '청소년 환경 워크숍(독일)', '터키 문화 연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테마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5.0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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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재)한국방정환재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어린이주간 선포식을 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곳은 지난 1923년 최초의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던 곳으로 이날 최초 어린이날 행사 재연을 통해 민족정신 고취와 함께 제정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날 어린이주간 선포식 행사는 천도교 등 종교 관련 내·외빈, 어린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당시 어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5.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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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층의 미용성형이 올해 기업과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주목해야 할 ‘블루슈머’로 꼽혔다. 블루슈머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과 소비자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의 새로운 소비자를 뜻한다. 1일 통계청은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통계를 분석해 올해 기업과 마케터, 그리고 정부가 주목해야할 7가지 ‘블루슈머’를 발표,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장년층’을 그 중 하나로 지목했다. 갈수록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는 50대, 60대의 교양 오락 및 문화에 대한 지출비용이 꾸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5.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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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어린이 주간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 아동단체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 주간행사가 전국 일원에서 일제히 열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행사는 혜진·예슬양 실종 및 사망사건 등을 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에 대한 안전과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한 시점에서 모든 국민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안전한 사회에서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범국민 의식제고 관련 행사 위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주간행사는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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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동학대신고건수 6.5%·보호건수 7.3% 증가 복지부, '2007년 전국 아동학대 현형보고서' 발간 우리나라의 학대피해아동 보호율은 아동인구 1000명당 0.5명에 불과, 선진국인 미국(11.9명), 일본(1.6명)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잠재적인 학대사례가 더 많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빈곤의 악순환으로 인한 가정해체에 따른 방임이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아동은 초등학생의 비중이 높았고, 아동학대는 가정 내에서 부모에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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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순재·강성연씨 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등록 기준)가 30일을 기해 200만명을 돌파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0일 오후 3시 사회복지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등록 자원봉사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주관으로 전국의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제7회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을 연다. 올해로 7회 째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사랑나눔실천 협약식,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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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이 대형병원을 더 이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 한 연구기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소득층의 지역 내 병의원 이용률이 일반가구원보다 낮은 반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의 이용률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저소득층에 암이나 희귀난치성질환 같은 중증 환자가 많다는 조사결과는 대형병원 이용기회가 늘어난다는 점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큰 병원일수록 믿음이 간다'는 맹목적인 의식은 의료기관별 역할에 대한 이해부족과 함께 상대적으로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4.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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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회硏·서울대 국민생활실태조사 결과 저소득층의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비율이 일반가구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미곤 연구위원팀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이봉주 교수팀은 지난해 4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의 7072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과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가구원이 병을 앓는 경우는 59.3%로 일반가구원의 36.4%보다 22.9%포인트 높게 나타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4.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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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능동적복지 실천방안' 확정 보건복지가족부는 능동적 복지 실천 방안의 하나로 올해 보건복지 분야에 8만여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계획이다. 김성이 복지부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일할 능력이 있는 노인과 여성에게는 일자리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손길을 제공하겠다며 이 같은 능동적 복지 실천방안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한해동안 노인요양보호사 5만개, 보육교사 1만8000개, 시장참여형 노인 일자리 2만개 등이 새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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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5일 부산경륜공단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륜공단 시설관리에 노인인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무 특성상 전문 기술이 필요한 34%의 인력 외에 부산경륜공단 내 안전계도 및 매표관리, 체육공원의 주차·환경 및 조경 관리, 레포츠타운 시설의 유지·보수 등 공단내 시설 관리업무의 약 66%인 103개가 노인 일자리로 전환될 예정이다. 경륜공단의 공공시설 관리업무는 특별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2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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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오는 7월부터 퇴폐이발소나 안마업소 등에서 '이용업소 표시등(燈)'을 사용하다가 보건당국에 적발되면 7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용업 표시등이 최근 퇴폐업소 등에서 남용되고 있어 앞으로 이용업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이용업소 표시등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안을 마련, 오는 5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8일 이용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이용업소 표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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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공식…'청소년에게 우주의 꿈을 체험으로' 앞으로 청소년들이 우주의 꿈을 체험하게 될 '국립고흥 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오는 2010년 7월까지 건립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립고흥 청소년우주체험센터 건립기공식을 이봉화 복지부차관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전남 정무부지사, 전국의 청소년지도자와 지역청소년,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내나로도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국고 480억원이 투입돼 2010년 7월 건립 예정인 청소년우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8.04.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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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염 환자를 소홀히 다뤄 사망에 이르게 한 의사 뿐만 아니라 보고의무를 게을리 한 간호사도 벌금을 물리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방법원은 경북 영천 소재 한 병원에서의 복막염 환자 사망사건과 관련, 이 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간호사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각각 300만원, 15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법원은 피고 의사가 대해 피해자가 내원할 당시 복막염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금식을 해제할 때에는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일정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8.04.23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