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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는 지난 20일~22일 3일간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관리자의 능력 배양 및 자질 함양을 위하여 2004년도 병원 약제부서 중견리더 연수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약 100여명의 약사들이 참가해 병원 약제부서 중견리더의 역할, 병원약제업무 현안문제, 병원 약제업무 표준화, 병원약사의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의 '자랑스런 약사', 심창구 서울대 교수의 '병원에서 약사의 역량', 박순덕 변호사의 '병원약사의 사회적 역할'&nbs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04.10.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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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에서는 지난 21일 59회 경찰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 경찰청의 정보과장을 비롯한 각 계장 및 직원들과 오찬을 갖고 격무에 시달리는 경찰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박호병 부회장과 권태옥 약국이사가 함께 했으며 전국 약사대회 참가방안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다고 약사회는 밝혔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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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행 단말기가 희망하는 약국에 무상 공급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희망 약국의 가입신청을 받아 현금영수증용 출력기를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공급처는 KT로, 11월부터 지부 및 분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대약은 기존의 전화선단말기 사용시 결제건당 39원(부가세별도)의 통신료를 지불해야 되지만 KT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사용하게 되면 통신료가 면제된다고 전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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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약사연수교육 무단불참자는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을 받게됐다. 최근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지난해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해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 심의하고 21일 제20차 상임이사회에 이를 상정해 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해당 각급약사회의 재심의과정을 거쳐 최종보고된 지난해 연수교육 미필자 103명중 무단불참 회원 66명은 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키로 했다. 또, 시도약사회로부터 보고받은 교육미이수자 가운데 주소불명인 회원 및 사유서를 제출한 회원 37명에 대해서는 약사공론 지상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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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내달 7일 열리는 전국약사대회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약이 준비하고 있는 사전행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국민건강'부터 '아동보호'까지 다채롭다 . 대약은 일단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약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전국 약국에서는 각 가정의 묵힌 약을 확인해주고,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모아 폐기토록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몇몇 사회단체와 함께 ‘북한에 왕진가방 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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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에서 약사직능 발전에 공을 세운 10명의 유공자에게 약사금탑 및 여약사대상이 수여된다.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2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전국약사대회의 약사금탑 및 여약사대상 수상자를 확정, 당일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약사금탑의 수상자는 △개국약사 부문에 최병호(나나약국) △공직 부문에 박재돈(한국파마 대표) △약사회 발전 부문에 전혜숙(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약학연구 부문에 서정진 (건일제약 중앙연구소장) △사회봉사 부문에 손기태(영등포구 분회 이사) 등 5명이다. 여약사대상은 △김성자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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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약품명을 혼동해 처방전에 잘못 기재한 것을 약사들이 확인과정 없이 조제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약사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1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에 따르면 제품명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의사들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의 '글루코파지정'(당뇨치료제)을 현재 '다이아벡스'로 명칭이 변경된 대웅제약의 '굴루코파지정'(당뇨치료제)으로 잘못 기재하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굴루코파지정'이 약품관리프로그램인 '팜매니저2000'에서 다이아벡스정(구:대웅굴루코파지정)으로 검색되고 약사들이 이를 확인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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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오는 30일 대한약사회 지하연수실에서 ‘개국약사를 위한 복약상담 기법 및 임상연구 참여 활동강좌’를 연다. 강좌내용은 △복약상담 기법(홍경란 강남성모병원 약제과장) △임상시험연구와 개국약사의 역할 △임상시험연구(차혜리 보령제약 임상연구부장) △임상시험연구 참여 실례(김홍진약사 성동구 혜민약국) 등이다. 02-581-1001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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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17일 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주(24시간)일정의 건강기능식품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전문가과정은 11월 21일까지 매주 일요일(10월 24일, 11월 7일제외)에 실시된다.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자에게는 각급 약사회가 주최하는 건강기능식품 강좌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대약이 추천해 준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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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한방분업 등을 요구하는 한약학과 학생들의 단식투쟁이 넉 달째 계속되는 가운데 급기야 대한한약사회 회장까지 단식투쟁에 동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8일 대한한약사회(회장 이주영)에 따르면 이날 이주영 회장이 재학생들 위주로 구성된 단식대열에 합류했다. 단식에 합류한 이주영 대한한약사회장은 “한약학과 학생들의 투쟁에 미진한 힘이나마 보태어 한약학 발전과 한약제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재학생들의 단식농성에 한약사회 회장이 동참함에 따라 정부에 대한 대책 요구와 한약사 직능 등의 사안에 대해 본격적인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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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문서표준화 작업에 들어간다. 18일 대한약사회 문서표준화 TFT(팀장 정연택)에 따르면 각급 약사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문서, 회계관련 문서 등을 표준화, 간소화, 전산화시켜 회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대약은 이를 위해 최근 문서표준화 관련 회의를 갖고 현재 각급 약사회 공문서 및 회계관련 문서를 취합, 분석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부, 분회 사정에 적합하도록 현실적 상황을 감안해 관련규정 개정 등의 후속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문서 표준화 작업이 시행되면 각급 약사회 공문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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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오는 30일 오후 5시 대구 G.S프라자 호텔 2층에서 연수교육 미 이수자를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한다. 약사법 제13조 2에 의거 이번에 시행할 재교육은 지난 5월 경주교육문회회관에서 실시한 상반기 교육 미 이수자로 대상 인원은 200여명이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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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전국 시·도지부장 협의회(협의회장 권태정)는 최근 전북 전주에서 모임을 갖고 법인약국 문제에 대해 △법률적 판단 △개설시 문제점 △형태 등에 관해 공청회 결과와 여론, 대한약사회의 방침을 우선 참고키로 했다. 특히, 내달 7일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는 또 영수증 발급과 관련, 연말에 정산하기 위해 일괄 내역을 밝힌 영수증(예전의 경우) 발급이 가능하게끔 대약에서 적극 관심을 갖고 나서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불용재고의약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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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의 34%가 현재 직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근무약사위원회가 최근 1달여 동안 전국 근무약사 78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인 결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문직업인로서의 약사에 대한 만족도를 물은 결과 '보통'이 41%로 가장 많았고, '만족'이 34%, ‘불만족’이 19.9%로 조사됐다. 특히 전반적으로는 2, 30대보다 4,50대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만족한다는 답변이 45%인 반면 40대는 58%가 만족한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이와함께 근무약사의 70%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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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13일 대약회관에서 주최한 약국법인 토론회에서 법인성격이 태풍의 핵으로 부상했다. 이를 놓고 토론자들은 약국의 공익성과 경쟁력을 논거로 내세우며 입장을 달리했다. 그간 약국법인에 대한 입장표명에 인색했던 대한약사회는 이날 △영리 법인(합명회사) △약사만의 법인 △1법인 1약국 △영리 법인의 경우 사원 수 제한 △법인 간 합병 금지 등을 기본 입장으로 발표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대부분 이 같은 대약의 입장에 동의했으나 예상대로 법인성격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리병도 건약 부회장은 “약국법인은 약국을 운영함에 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4.10.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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