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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2005년도 병원행정CEO 아카데미 교과과정 수료식'을 19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했다. CEO 과정은 협회가 병원행정 최고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것. 올해 교육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각각 3시간씩 150여시간의 강의가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요양시설인 용인 실버카운티 연수와 일본 요양기관 및 시설 견학이 연수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자격증 제도로 시행되는 이 과정에서 자격증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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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5.12.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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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서울의대 문신용 교수 등 공동저자들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조사위는 이날 오후 2시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을 불러 조사키로 했으며, 문신용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도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석을 요청해 오후에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문 교수는 일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조사위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지난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교신 저자로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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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5.12.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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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여의사회, 내년 1월15일 하얏트호텔 의협(회장 김재정)과 100주년기념위원회(위원장 이길여 경원대 총장)는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겸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를 내년 1월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션쇼에는 안윤정 앙스모드 대표(한국패션협회 부회장, 한국백상 예술대상 의상상 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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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5.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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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21인 성명서 서울의대 교수 21인이 ‘세계줄기세포허브’ 사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의대 소아과 김중곤 교수 외 20인은 20일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주 논란에 대한 의학적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성명 모두에서 “앞으로 연구결과의 진위 여부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의해 규명돼야 하겠지만, 이 연구의 의학적 응용에 관한 중요한 부분이 수행된 서울대 의과대학 및 서울대병원 교수로서 이번 사태가 가지는 의학적
병원
이주익 기자
2005.12.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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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와 이비인후과학회는 ‘병, 의원에서 보청기 처방 및 판매 등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마련하고, 산하에 ’보청기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정면 대응에 나서기로 결론. 이개협은 보청기를 처방하고 판매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보청기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부터 최석주 원장(초이스 이비인후과의원)이 진료실을 점령당한 채, 허위 사실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 받자 이 같은 입장을 마련하기로 결정. 당사자인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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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결과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논문 공동저자인 피츠버그의대 새튼 박사에 대한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알려져 주목. 국내에서는 줄기세포 진위 논란에 대한 조사로 논문 조작건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으나 피츠버그의대는 새튼 박사에게 논문 조작의 책임을 물어 교수직 박탈이란 중징계로 빠른 후속 처리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황 교수에 대한 징계 조치도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본의 아니게 조작된 논
병원
이주익 기자
2005.12.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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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원장 조원현)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소아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재활의학회가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국 25개 병원을 선정해 12월말까지 500명의 소아환자들에게 보톡스 무료시술을 지원하는데 따른 것이다. 보톡스(BOTOX)는 뇌나 척수 손상으로 근육이 뻣뻣해져 소아의 성장발달과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를 가져
병원
박상미 기자
2005.1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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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세철)은 동작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위장질환 관련 무료공개강좌'를 최근 동작구 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장세경 교수가 연자로 나서 '헬리코박터와 위염, 위궤양, 위암'을 주제로 위장질환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알기 쉬운 위장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달 동작구보건소와 '고혈압-당뇨교실'을 연 바 있는 중앙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과 상호 교류를 통해 국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5.12.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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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간호협회가 최근 공식 출범했다. 김의숙 간호협회장과 민동석 주휴스턴 총영사관 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휴스턴 한인노인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회장에 민설자 앰디앤더슨병원 전문간호사를 선출했다. 또 △손영환 메소디스트병원 간호사(제1부회장) △정진미 사우스웨스트 메모리얼허먼병원 간호사(제2부회장)를 선출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민설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50여명의 한인 간호사들과 함께 간호사들의 취업알선과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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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5.12.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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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원장 장봉림)이 최근 안양시로부터 '우수 조경상'을 수상했다. 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림대성심병원은 무궁화나무를 심어 병원 담장을 만들고, 무궁화 담장사이로 인근주민들의 왕래가 가능토록 한데 이어 병원 후문쪽에 장미터널과 꽃밭을 조성하는 등 환자와 보호자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왔다. 장봉림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들을 위해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5.12.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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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감 부분 3년치 민사소송도 불사'의협 자보대책委, 성명서·결의사항 채택 의협 자동차보험대책위원회(위원장 경만호)는 최근 일선 의료기관들에 가해지고 있는 손해보험회사와 수사기관의 부당한 횡포가 계속될 경우, 지난 3년 동안 동의서 없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 민사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의협 자보대책위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손보사의 부당하고 비민주적인 횡포가 그 정도가 지나침으로 인해, 의료인의 명예와 인격이 손상되고 침해당하고 있다”며 손보사의 이 같은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