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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신년사 삼성서울병원은 새해를 '인프라 강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했다. 이종철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병원 운영방침을 '암센터 건립추진과 경영혁신,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로 발표했다. 이종철 원장은 특히 삼성서울병원만의 고유한 '경영혁신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올해는 그동안 우려해오던 외국 병원의 국내 진출이 가시화되고, 대형 종합병원 역시 생존차원에서 저마다 암센터 설립을 서두르는 등 생존을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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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의학병원 인사 마무리 단계 경희의료원 회기동 본원 교수진이 오는 3월 개원하는 동서신의학병원으로 대거 이동한다. 경희의료원은 3월 1일부로 회기동 부속병원 교수진 22명, 치대병원 5명, 한방병원 5명 등 총 34명의 교수진을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전보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이미 동서신의학병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유명철 원장(정형외과)을 비롯해, 순환기분야 권위자인 배종화 교수, 신경외과 김국기 교수, 신장내과 김명재 교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nb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1.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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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연구회, 15일(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서 심포지엄 대한임신중독증연구회(회장 이종건, 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15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임신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내과적 질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제4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신과 내과적 질환 및 합병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모에서의 가벼운 소화기질환과 경증의 감염증, 중증의 패혈증, 심부전증, 치명적 폐색전증 등에 직면했을 경우, 합병증 관리를
학회/학술
강승현 기자
2006.01.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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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제1강의실(1층)에서 퇴직연금제 등에 대한 인사노무관리자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연수교육에선 노동부 노사정책기획팀 김경윤 서기관이 “2006년도 정부 노사정책 추진방향”(비정규직 및 노사관계로드맵 등 주요 노사정책)에 대해, 김남용 퇴직연금담당 사무관(퇴직급여보장팀)은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퇴직연금제도의 주요 내용과 적용방법)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또 성신여대 경영학부 박준성 교수가 “인사관리의 새로운 방향과 조류”(핵심인재 확보관리 및 역량중심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1.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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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신뢰로 '상생' 시대 열자 희망찬 병술년(丙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찬란한 도약의 새 지평을 여는 병술년 새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더욱 내실을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는 글자 그대로 다사다난 한 변화와 도전의 시기였다고 회고됩니다.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말까지 신문의 머리기사를 장식하고 순수한 과학의 세계에까지 역사를 다시 써야하는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의료 및 제약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이
개원가
의학신문
2006.01.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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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태전 병협회장 신년사서 밝혀 유태전 병협회장은 "새해에는 병원경영이 정상궤도에 올라서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가 제공되고 의료인이 안정적으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1일 유태전 회장은 신년사에서 "의료 질 향상을 통한 선진의료보장을 위해서는 병원 경영정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뒷받침이 요구된다"며 ‘적정보험료 적정수가’로의 획기적인 정책전환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의료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인식하여 대통령 자문기구로 ‘의료산업선진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1.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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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의협회장, '신년사'에서 밝혀 김재정 의협 회장은 병술년 새해를 맞아 "전국 의사 모두의 삶에 기쁨과 결실이 넘치길 기원하며, 남은 임기동안 회무 수행에 흐트러짐 없이 성실히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33대 의협 집행부는 2003년 출범 이후 지난 3년 동안 제시한 공약 사항들을 완수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전국 회원들의 적극적인 사랑이 더해져 알차고 풍성한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고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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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으로는 환자들이 다시 진료받고 싶은 병원이 될 수 없다며 '플러스 알파'를 강조하고 있는 병원이 있어 눈길. 서울아산병원 박건춘 원장은 29일 교수협의회 총회에서 "다시 진료받을 때도 이 병원에서 하겠다는 환자들의 충성도가 최근 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다"며 "이는 환자와 의료진간 신뢰를 통해서만 제고될 수 있다"고 강조. 박 원장이 말하는 신뢰란 의료진의 실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한 것. 알파는 친절한 설명, 환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 등을 의미. 그는 "치료만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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