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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박한성 회장)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장)으로부터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및 노약자 등의 무료 진료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한 5000만원을 최근 전달받았는데. 특히 동아제약 영업본부장 강정석 전무가 구랍 30일 서울시의사회 회장실을 직접 방문해 기탁한 후원금 5000만원은 현재 의료봉사단 이사로 소속되어 있는 강신호 회장이 지난 이사회 정총에서 후원 의사를 밝혔기 때문.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25개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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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 의료원장 신년 계획 밝혀 연세의료원이 새해들어 최첨단시설을 갖춘 세브란스병원과 유비쿼터스 기반을 근간으로 고객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또한 오는 5월에 세브란스꿈나무아동병원 개원과 암병원 착공 등 각 기관의 균형적 발전과 시설 확충을 통해 글로벌 세브란스 구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새병원 개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별관 개원 등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만큼 올해에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혁신에 통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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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조가 입원환자 식대 급여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병원노조는 3일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6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 공청회'에서 2006년 1월부터 입원환자의 식대를 급여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며 조속히 식대 급여화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병원노조는 "이미 6개월이 경과됐음에도 정부는 식대 급여화의 원칙을 만들지 못하고 급여화 일정을 늦추고 있다"고 비난하고, "입원환자의 식대는 환자의 본인부담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1.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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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이 올해를 서울시 성체줄기세포 허브병원의 치료연구 원년으로 선언하고, '새 출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어 눈길. 병원은 "상반기에 임시제대혈은행 설치가 완료돼 성체줄기세포 연구가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공여제대혈은행 및 성체줄기세포 연구치료센터 허브병원' 치료연구사업의 '원년'이라며 첫 시작의 의미를 강조. 병원은 시무식에서 '성체줄기세포 연구 원년'의 의미를 연계해 '새 출발'을 새해 캐치프레이즈로 선언, 2006년 한 해를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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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연 등 의료계, '건강권 확보 위해 필요' 주장 의사의 ‘의료 행위’에 투약권을 보장토록 규정한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의 ‘의료법 개정안’ 발의 방침에 대해 의료계와 국민건강수호연대 등이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합당한 처사라며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표명하고 나섰다. 국수연은 ‘의료법 개정안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최근 성명서에서 통해 “투약을 의료행위로 규정하는 것은 ‘조제권이 먼저냐’ 아니면 ‘진료권이 우선이냐’의 문제를 떠나, 국민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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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대 이건희 교수 흔히 지나치기 쉬운 소아 두통을 진단할때는 자세한 병력청취가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소아과 이건희 교수는 '소아두통'과 관련해 "소아와 청소년들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진단으로 적절하게 치료받는 경우가 드물다"며 "현재 성인을 기준으로 만든 두통 진단기준은 소아에게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모나 의료진이 뇌종양과 같은 심각한 신경질환을 감별하는데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 많은 경
학회/학술
박상미 기자
2006.01.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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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복강경 위암수술 200예 돌파 아주대병원이 최근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수술 200예를 돌파했다. 이 중 진행성 위암에서도 적극 활용됨으로서 조만간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대병원 외과 한상욱 교수는 3일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수술을 2003년 14예, 2004년 71예, 2005년 131예 등 지난 3년동안 총 216예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216예의 복강경 위암수술 중 85.6%(185명)는 조기 위암 이었으며, 나머지 14.4%(31명)는 진행성 위암이었다. 절제된 위암의 크기는 0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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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주관하고 삼성코닝정밀유리가 후원하는 '불임치료비 지원사업' 1차 공모에서 불임부부 44쌍이 선정됐다. '새생명 새희망! 불임치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부부를 대상으로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선정된 부부는 앞으로 6개월간 인공수정시술을 받은후 각 가정당 총 2회까지 100만원 한도액내에서 시술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삼성코닝정밀유리가 향후 1년간 약정한 사회공헌비 총 2억원 중 1차로 5천만원을 지원해 이뤄진다. 한편 인구협회는 2월 한달간 60쌍
개원가
박상미 기자
2006.01.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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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임총…'졸속 개정' 우려 목소리 선거권 완화 등의 안건을 다루게 될 의협 임총이 오는 ‘14일 오후 3시30분 동아홀’로 확정 공고되면서, 이촌동 고지 입성을 위한 제 34대 의협회장 선거 레이스가 사실상 본격화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자천타천에 의해 거명되고 있는 7~8명 후보자들은 14일 임총에서 결정될 ‘회비 납부 기간을 과연 몇 년으로 제한할지’ 여부를 놓고 내심 이해 득실을 면밀히 따져 보는 등 미묘한 신경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n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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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원장 양두현)은 새해 첫 진료일을 맞아 지난 2일 친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친절캠페인은 병원을 찾은 내원객의 건강과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동시에 친절한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두재균 전북대 총장, 양두현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더욱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환자들을 맞았다. &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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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혈관외과학회, 질환 실태조사 병행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허승곤)는 2006년을 '뇌건강의 해'로 선포하고 1~2월 두 달간 국민 대상으로 뇌혈관질환 예방과 인식극복을 위한 '뇌건강 2006 캠페인'을 전개한다. 학회는 뇌혈관질환을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속의 시한폭탄'으로 규정하고 날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태 조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학회측은 뇌건강 2006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에 걸쳐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국내 실태조사, 뇌혈관을 지킵시다-눈꽃모자
학회/학술
이상만 기자
2006.01.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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