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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대 65% 전환…보장형 50% 병행 '보장형 입학 및 2단계 BK21' 전환 결정 요인 교육부, 오늘 추가 전환 마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했거나 추가 전환 대학이 전체 41개 의과대학중 27개교(65.5%, 기존 21곳)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신규 추가 전환하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등 6개교이다. 본지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의학전문대학원 추가 전환 마감 시한(2월3일)을 앞두고 전국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확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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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는 건강기능음식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과정을 모집한다. 건강기능음식(한방약선) 전문가 과정은 호텔 등 단체급식업무 담당자, 한의사, 간호사, 한약사, 영양사 등 건강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음식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은 전공의, 영양사, 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관계자 등을 건강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지도사, 기술사의 역할 및 시험대비 전략 등 전문가를 양성하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2.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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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시판후연구회 보고 휴대폰메시지 상기법이 편지발송 상기법 보다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데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약물시판후연구회는 최근호에서 "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 지속률을 증가시키기 위한 편지와 휴대폰메시지간의 순응도 비교' 연구를 시행한 결과, 휴대폰메시지를 보낸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치료 지속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연구회는 전국 19개 병원 가정의학과에서 2003년 2월~2004년 9월까지 아토르바스타틴을 처음 복용한 환자 918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2.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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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연구자와 기업체가 회원인 생명약학연구회가 '생명약학 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예측과 대응'을 주제로 오는 9일부터 사흘간 강원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겨울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이주영교수, 부산대 약대 김남득교수, 중앙대 약대 이재휘교수 등이 생명약학 연구 학술발표와 최근 남양알로에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심창구 서울약대교수의 수상강연도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생명약학 발전에 공이 큰 이종길교수(충북대), 김성훈교수(서
학회/학술
이정윤 기자
2006.0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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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설명회 개최 및 부산시와 협조 협약식 체결 동북아 허브병원을 목표로 1000병상 규모로 추진되고있는 해운대백병원이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건립추진에 힘을 받고 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지난달 26일 부산시청에서 지역주민 및 행정관서를 대상으로 해운대백병원 신축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전폭적인 지원약속을 얻었다. 또한, 설명회에 앞서 부산시장실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황태규 병원건립추진본부장, 안경율 국회의원, 배광득 구청장, 김대헌 부산시의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2.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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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엄마젖 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월 한달간 서울대병원에서 출생한 아기의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젖 사랑' 사진 및 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접수는 3월 말까지며, 사진은 8×10인치 사이즈 흑백, 칼라 사진을, 수기는 자유 형식으로 '엄마젖 사랑'과 관련된 내용을 분량 제한없이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2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접수 및 문의는 서울대병원 31산과병동 또는 신생아실(02-2072-2383).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2.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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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1일 합격자 발표 지난 19일 시행된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 합격자가 1일 발표됐다. 합격률은 치과의사 89.5%, 한의사 91.2%, 약사 86.5%로 집계됐다. 치과의사는 응시생 895명 중 801명이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 80.4%보다 무려 9.1% 상승했으며, 약사는 1619명이 응시해 1401명이 합격, 지난해 합격률 82.4%보다 4.1% 증가했다. 다만 한의사는 응시생 895명 중 816명이 합격해 지난해 94.3%보다 3.1% 하락했다. &n
치과/한의사
허정헌 기자
2006.02.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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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의사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연세의대 졸업반인 이우경씨(20세). 이씨는 지난 18일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인턴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4월생인 이우경씨는 지난 2000년 14살때 연세의대에 최연소 합격,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또한 이씨는 1997년 여수 문수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12세의 나이에 고입검정고시와 대입검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했으며, 부모의 의견에 따라 광주과학고교에 진학, 2년만에 조기 졸업했다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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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국방부가 구성하는 “군 의무발전 추진위원회”에 노만희 총무이사와 전태준 대외협력특별위 위원장(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장)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최근 故노충국 예비역 병장 오진 문제와 같이 허술한 군 의료체계로 국군 장병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자, 국방부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및 민간대표와 군 인사로 구성되는 “군 의무발전 추진위원회”를 발족,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의무발전 추진위원회는 매월 2~3회 정기회의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토론회를 소집해 환자진료 접근권 보장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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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복지부에 의견서 제출 의료계는 항생제 사용지표가 높은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하라는 최근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즉각 항소할 것을 촉구했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WHO 국제표준 항생제 처방 권장치란 존재하지 않으며, 국가 간의 단순 수치만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수는 없다”면서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는 항소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판결이 나도록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의협은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명단 공개가 아니라 양어장이나 식용 가축 사육장에서 무분별한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2.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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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식약청에 의견서 제출 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의약품 부작용사례 신고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작용 사례보고 건별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작용사례 보고기관에 대한 법적인 보호책을 우선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최근 식약청에 제출했다. 의협은 식약청의 2006년도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 기본계획안’과 관련한 의견서에서 “의약품 부작용 자발적 신고제도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수 보고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만으로는 결코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자발적 신고제도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2.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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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밀억제 권역 내에 위치한 의료기관에 대한 임시투자세액 공제 혜택이 조세특례제한법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최근 강북삼성병원의 질의에 대해 “89년 12월31일 이전부터 수도권과밀억제권역 안에서 계속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병원은 중소기업 여부와 관계없이 증설투자에 대해서도 세법상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이 가능하다”고 회신했다. 이에따라 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관련 세부사항을 추가 확인 후 회원병원에 안내할 예정이다. 수도권규제지역 투자세액공제 여부는 지난 2003년 12월30일 조세특례제한법시행령 제23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2.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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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공여제대혈 확보, 채취율 95% 수준 한국·미국에 줄기세포연구치료센터 설립도 차병원 제대혈은행은 개인제대혈 보관시 향후 난치병으로 제대혈 이식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공동 운영하고 있는 공익제대혈은행에서 기증받은 다량의 공여제대혈을 본인은 물론 가족 치료시에도 무상 지원키로 했다. 병원측의 이 같은 방침은 실제 탯줄 하나에 들어있는 조혈모세포의 양이 적어 30~40kg이 넘는 어린이나 성인 환자에게 이식하기는 불가능해 제대혈 이식치료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제대혈 조혈모세포는 면역학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식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2.0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