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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 2006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11일, 2006년도 정기총회 개최 지난 11일 개최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2006년도 정기총회에서 부산 침례병원 이동열씨가 새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차기회장에는 최병연 교수(영남의대), 감사에는 김재민(한양의대), 문창택 교수(건국의대)가 각각 선임됐다. 이날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정총에서는 지난 1년간 학회를 이끌어온 허승곤 회장연세의대)을 비롯한 25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에 이어 회칙 개정을 통해 5개 위원회를
학회/학술
이상만 기자
2006.0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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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검사정도관리협 학술대회·총회 지난해 이뤄졌던 임상검사의 신빙도 조사사업에 대한 결산이 이뤄졌다.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회장 김진규·서울의대)는 10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9차 학술대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협회의 고유 업무인 외부 신빙도 조사사업에 대한 평가가 △임상화학 △임상경검학 △면역혈청학 △임상미생물 △진단혈액학 △혈액은행 △선천성대사질환 △진단유전학 등 각 분과별로 진행됐다. 특히 협회는 혈액은행 등에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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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기술의 국내외 특허출원을 위한 경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신청을 받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권리를 보호하며 상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보건산업기술의 국내외 특허출원경비 지원신청을 내달 9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보건산업체를 비롯한 대학, 국공립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의료법인·개인이 보유한 보건산업관련 기술중에서 신규로 특허를 출원하는 기술 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의 기
개원가
이정윤 기자
2006.02.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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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집, 황선옥 공동선관위장 구성 “전체 직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며, 거짓없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박한성 서울시의시회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의 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단발적이고, 불시적인 충동으로 선거에 뛰어든 것이 아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단계를 밟아왔다”며 의협 운영 목표 및 역할에 대한 포부를 피력했다. ▲ 박한성 회장서울시의사회 박 회장은 특히 “개원의들의 형편이 어려워 의협이 개원의 위주로 대변하는 역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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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6.02.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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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 선거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지적되는 것은 후보자 추천장을 언제부터 받아야 하는 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문제다. 후보 예정자를 비롯 일부 의사단체가 이에 대해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A 후보는 “선관위에 선거 일정 공시 전에 후보자 추천장을 받아도 되느냐는 문의를 했을 때, 공시 후 추천장을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런데 공시 전 추천장을 받는 후보들이 있어 재문의를 했더니 문제되지 않는다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2.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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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에 국내 최대규모의 의료네트워크가 출범한다. 한의협 산하 학회인 대한형상의학회는 전국 62개 한의원을 연합해 만든 전국 최대규모 의료네트워크인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의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에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네트워크 연합체를 구성하게 된다. 본디올한의원네트워크는 지난해 7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서울 경기 충청 41개 △영호남 지역 21개 등 총 62개 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학회의 형상임상연구소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치료방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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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이 지난 8일 병원 8층 소회의실에서 'Critical Pathway(임상경로) 개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원철 개발담당자의 'Critical Pathway 개발 OCS 프로그램 설명', 74병동 추영수 수간호사의 'Critical Pathway 개발 부서 및 운영지침 소개', 성형외과의 'Critical Pathway 적용사례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병원은 "Critical Pathway는 치료의 전 과정 또는 일부 과정을 정해진 순서에 따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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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자동차보험 분쟁, 누가 주범인가'를 주제로 제17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자동차보험분쟁의 형사화 문제·법 및 사례 중심(임준호 변호사) △자동차보험 제도운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유승윤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 등이 주제발표된다. 지정토론자로는 △나해인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본부장 △박영우 서울시의사회 법제이사 △이형민 동부화재 보상기획부장 △허억 안전실천연대 사무총장 △홍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2.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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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에 의견서 제출 대한의사협회는 열린우리당 김춘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할 예정인 카이로프랙틱의사제도 신설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개정법률안의 주요 요지는 카이로프랙틱(척추 지압요법)의학을 전공한 대학 졸업자가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카이로프랙틱의사 자격을 취득, 카이로프랙틱의료기관을 단독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또한 현 의사면허 규정 및 의료기관의 범위에 카이로프랙틱의사와 의료기관을 각각 추가해 현행 의료체계내에 카이로프랙틱의료를 포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2.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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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이 지난 8일 오전 11시 신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홍승길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상량식'을 가졌다. 400병상 규모의 신관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층 골조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상량식을 실시한 구로병원은 5월 중 외벽판넬 공사를 완료하고, 6월 중 9층 규모의 영안동 골조를 마감, 올해 9월 1000여 병상, 연면적 2만3000 여평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동주 원장은 "골조공사 완료를 자축하는 상량식을 갖게 된 것은 모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2.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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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합격자 연대세브란스병원 6명 최다 제49회 전문의자격시험 최종합격률이 94.2%로 집계됐다. 10일 의협에 따르면, 2차 시험에 2841명이 응시해 2803명이 합격, 98.6%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시험에서는 26개 전문과목 중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17개 전문과가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2차 시험에서 93.3%의 합격률을 기록한 신경외과를 제외한 모든 전문과가 95% 이상의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2.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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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원장 김기순)은 최근 동대문구 전농2동 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로 765kg의 쌀을 전달했다. 99년 이후 8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쌀' 전달은 매년 관내 무의탁 노인을 비롯해 소외받는 주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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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7개 의대 학장 발기인 모임 전국 31개 사립 의과대학 학장간의 친목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사립의과대학협의회(가칭)“의 결성이 추진된다. 사립의대 학장들은 최근 모임 결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공문을 발송한데 이어 오는 13일 정오 서울역 티원에서 발기임 모임을 갖기로 했다. 발기인 모임에는 이성낙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 천명훈 가톨릭의대학장, 최상용 고려의대 학장, 박정한 대구가톨릭의대학장, 엄대용 성균관의대학장, 김경환 연세의대학장, 한운섭 이화의대학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립의대학장협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2.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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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논문조작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종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젊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최고과학자상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6일 BRIC에 개설된 집중토론방에는 최고과학자상 제도에 대한 의견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폐지와 유지로 갈려 각자의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유지하자는 의견들도 대부분 현재 30억을 5년간 지원하는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자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경연' 아이디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2.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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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장에 정복희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경기도의사회는 9일까지 우편투표를 마감하고 오후 8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총 1185표(47.1%)를 얻은 정복희 회장의 당선을 확정했다. 경선에 나선 노광을 후보는 844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선거는 총 4928명의 선거권자 가운데 2518명이 투표, 5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선된 정복희 회장은 40년생으로, 66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바의대에서 박사학위(산부인과학)를 받았다. 97년부터 2003년까지 안양시의사회장
개원가
박상미 기자
2006.02.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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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 수권태세 갖춘 후보 부각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이 의사단체에 몸담아 오면 부산시의사 회무는 물론 의협, 의쟁투 활동에서 경험한 사건과 업적 등 의사회무 실전 12년간의 축적된 경험을 ‘대헌(大憲)의 일기’로 집대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기를 공개한 김대헌 후보는 “본인의 일기 형식 기록은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했던 것은 아니며, 다만 의사회의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채찍하고, 늘 돌이키며, 지혜를 찾고자 그때그때의 일과 사건을 기록한 메
개원가
부산신상리
2006.02.1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