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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4일 연천군 분회를 방문한 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천군청 사회복지과에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명희 여약사회장, 김필녀 여약사위원장, 임미영 건강보험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어 같은날 인근 분회인 포천시 분회를 방문, 포천시 분회 김명수 분회장을 비롯한 여약사위원들과 함께 포천시 시각장애인협회를 들러 경기도약사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설날을 맞이한 인보사업에 이어 금년에도 인보사업을 지속 실시하기로 하고, 특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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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약국내 쓰레기 주범인 불필요한 PTP, 호일 포장약품을 병포장으로 교체할 것을 제약사에 건의하고,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1회용품 및 비닐봉투 사용을 지양하도록 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1차 환경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금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약은 또 홈페이지에 계절에 따른 환경과 건강, 환경오염이 건강에 폐해를 주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약봉투 뒷면에 환경과 건강정보를 게재토록 해 지역주민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여약사대회 때 환경보호 캠페인과 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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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복약지도 실무지침을 제정했다. 이번 실무지침안은 기존에 제작, 배포한 ‘복약지도 지침’ ‘약사법’ ‘복약지도 가이드라인 및 약물치료에 대한 세계의학회 선언’을 비교 분석해 마련된 것이다. 약사회는 “처방 조제시 의약품의 상호작용, 부작용, 적정한 투여 및 관리를 위해 복약지도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약사법에 규정되어 있으나 그간 명확한 표준실무지침의 제시가 미흡한 실정이었다며 이에 명확한 복약지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가 마련한 지침안은 △복약지도의 정의 △복약지도의 목적 △복약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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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설날연휴를 앞두고 당번 약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줄 것을 회원들에 당부했다. 대약이 마련한 운영계획을 보면 각 분회별로 4개 약국당 1개 약국을 순번제 당번약국으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대약은 또 지역적으로 편중되지 말고 매일 1/4이상 개문할 것과 밤 10시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교육해 줄 것을 각급 약사회에 당부했다. 대국민 홍보를 위해 대약은 반상회보 및 지역게시판(아파트 단지내는 관리사무소 및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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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와 도매업체 쥴릭은 4일 거래약정서에 관한 2차 협상을 갖고 각 조항별 의견조율을 본격화했다. 주요 쟁점인 반품처리 문제는 3차 협상때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시약은 쥴릭측에서 제시한 제1조(목적), 제2조(계약의 내용), 제11조(유효기간), 제12조(특약)를 안 그대로 수용키로 했다. 제4조(매매대금의 지급) 내용 중 대금과 관련해선 현금, 수표, 어음, 카드결재가 가능하도록 요구, 이에 쥴릭측은 심평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약사회측 입장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서울시약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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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3일 '약국위원장회의'를 열어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가짜약 노바스크정의 조제를 피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서울시약은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에 공문을 보내 가급적 노바스크정과 동일한 성분품목으로 처방을 내려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또 가짜 노바스크정에 대한 환자들의 문제 제기도 많아진 만큼 문제되는 의약품발견시 불량의약품관리대장에 기입하고 보건소 측에 문의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준 약국위원장은 "약국외 의약품 불법유통 현황 파악을 해 본회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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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5.02.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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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약품 가운데 한국화이자의 제품이 금액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약사회는 현재까지 취합된 개봉재고의약품 자료를 기초로 회사별 재고금액 순위를 집계해 반품 협조 및 비협조사를 망라한 상위 100대 회사를 선정, 4일 발표했다.(자료실 참조)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가 6억 6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대웅(5억 2800만원) 동아(4억 7200만원) 한독(4억 4500만원) 유한양행(4억 33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위 5개사는 전부 반품 협조사이며, 반품 비협조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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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3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최종이사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사포상시상규정 △상임이사회무분장 및 위원회운영규정 개정 △남아시아 재난구호기금 징수 추인 △금년도 정기대의원 상정안건 등을 다뤘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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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2일 여약사소위원회를 열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여약사대회의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전국여약사대회를 서울지부에서 유치하게 되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충남약사회에서도 대회 유치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느 약사회가 대회 유치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6일 열리는 월례회의를 마약퇴치강사 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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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지난해 북한 용천지역 피해 복구 명목으로 거둬들인 성금 가운데 일부를 전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있다. 3일 모 약사에 따르면 00시약사회가 각 분회를 상대로 거둬들인 4600만원의 용천성금 가운데 2600만원을 임의로 전용했다는 것이다. 범국가적으로 성금모금이 진행되면 전국 시도단위별로 조직을 형성하고 있는 약사회의 경우 각 도약사회 또는 시약사회에서 산하 분회를 통해 성금을 거둔 후 최종적으로 대한약사회측에 전달토록 되어있다. 그러나 그는 “해당 약사회의 경우 이 과정에서 성금 전액을 대약측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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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주요 현안에 대한 회무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홈페이지(www.kpanet.or.kr) '회무보고' 게시판에 동영상 브리핑을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될 동영상 브리핑은 원희목 회장이 회무 운영 내용과 방향을 정기적으로 설명하는 섹션으로 매월 초 제공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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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달 31일 최종적으로 반품비협조사 29곳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 제약사 가운데 일부 미회신사가 포함되어 있고 향후 이들 제약사의 입장에 따라 협조사로 전환될 수 있다고 약사회는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전체 약국의 재고약 규모가 180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 29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13.2%로, 금액으로 따지면 23억 7000만원에 이른다. 공개된 비협조사는 대부분 외자사거나 영세 업체다. 이들 제약사 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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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진료행위가 만연될 소지가 있다”(의사협회) “약국 찾는 환자들의 사생활을 보호하자는 취지다”(약사회) 의사협회와 약사회가 소포장추진을 싸고 충돌한데 이어 이번엔 약국 상담실 설치를 놓고 마찰을 빚는 등 새해 벽두부터 갈등이 잦아지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약사실무기준(GPP)안 가운데 일부인 ‘환자의 비밀을 유지하며 복약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둬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의협측이 “약사들의 불법임의조제와 무면허의료행위가 만연될 우려가 크다”며 발끈한 것이다. 결국 의협은 "약국은 조제실과 카운터 만으로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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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약사회는 28일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강규모 약사를 선출했다. 한편, 안동시약사회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결산액 수입과 지출, 금년도 예산액 19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3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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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가 임원진을 전면 개편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31일 송보완 前특별사업이사를 수석부회장에 임명하는 등 병원약사회 집행부 임원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는 2003년 11월 법인 설립허가를 받으면서 최진석 회장 집행부가 그대로 유지됐으나 원사덕 부회장을 비롯한 몇몇 임원진들이 변동사항이 발생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1월 11일 1차 상임이사회때 보다 효율적인고 체계적인 집행부 구성을 위해서는 임원 총 사퇴를 하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05.01.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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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20일 제 48회 정기총회를 열어 약국 경영안정화에 회무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김경옥회장은 "대한약사회의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특성화된 약국 경영활성화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은 정총에서 지난해 세입세출 및 사업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고, 금년 2억7,400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회관을 새로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건립 기금을 개국약사 기준으로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이와함께 경기도약은 △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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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 1일부터 현금영수증제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의 현금영수증 이용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통신이 최근 약사 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77%의 약사가 현금영수증 발행을 요구한 환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답했다. 나머지 21%의 약사가 '적다'고 답했고 '보통'이라고 답변한 약사는 2%에 그쳤다. 특히 '많다'고 응답한 약사는 한명도 없어 현재로서는 현금영수증 요구율이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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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회장 천문호)이 내달 3일부터 양일간 약대 졸업생들과 재학생, 새내기 약사 등을 대상으로 '약사교실'을 연다. 첫째날 진행되는 직능설명회에서는 각 분야 현직에 근무하는 약사들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둘째날에는 약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02-523-9752.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1.2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