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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김성철 약학위원장과 강남분회 정정숙 약학위원장은 29일 프리마호텔 에머랄드홀에서 '약국경영의 성공전략 가이드라인' 발간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책자에는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처방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기식, 약국용화장품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권태정 회장과 대약 원희목 회장, 약사공론 김구 주간, 조찬휘(성북)·유대식(강남)·김동배(은평)·이규삼(서초) 분회장, 덕성약대 정기화 교수, 본회 이경옥 의약분업정책단장, 조병금 한약정책단장, 성수자 국제홍보팀장, 엄태순 여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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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약물 수강명령 제도의 일환으로 수원보호관찰소와 안산 보호관찰소를 연계해 약물수강명령 대상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약물 수강명령 제도는 유죄가 인정된 의존성, 중독성 범죄자를 교도소 등에 구금하는 대신 자유로운 생활을 허용하면서 일정시간 지정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도록 명하는 제도.이의 일환으로 경기도마퇴본부는 수원보호관찰소와 안산 보호관찰소와 연계하여 약물수강명령 대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마퇴본부는 내달 6월까지 주2회 이 프로그램을 실시, 약물의존 문제로 인한 수강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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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사무행정 표준화를 위한 규정개정에 착수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7일 사무표준화규정개정TF팀회의를 열어 현실에 맞지 않거나 불필요한 사무규정과 서식 등을 개선하는 규정안을 마련, 실시키로 했다. 대약은 취업규칙 및 사무처운영규정과 상충되는 사항을 보완·개정했으며, 각종문서와 서식의 업무 효율성 증대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또한 문서의 보존기간을 명시, 보존가치가 있는 문서는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신상신고서식에 성별표기, 이동 전화번호 기록란을 추가해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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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2034명이 신상신고를 해 병원약사회 회원수가 전년보다 14.9% 증가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2005년 신상신고를 한 약사는 전년(1770명)보다 14.9% 증가한 2034명이, 병원은 전년(196곳)보다 60.2% 증가한 314곳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825명의 약사가 신고해 최고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가 332명, 부산이 192명, 대구가 127명으로 많았다. 또한 병원수를 살펴보면 서울이 7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가 57곳,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05.04.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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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재고약 반품사업의 미진한 부분에 대해 보완작업에 들어간다. 서울지부와 쥴릭간의 거래약정서 조항도 이에 포함됐다. 이는 서울시약사회와 쥴릭이 합의한 거래약정서에 대해 일부 지부에서 문제점을 제기한데 따른 것. 대약은 26일 제2차 지부장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근무약사 가이드북 발간 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근무약사가이드북 발간과 관련, 각 시도지부장들은 현재 3500부에서 4000부로 발간부수를 늘려 발행할 것을 주문하고, 근무약사회원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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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26일 의약분업정책단 회의를 열어 다빈도처방 의약품 10품목을 선정, 국공립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성분명 처방을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약은 선정된 10품목을 회원들에게 수차례 홍보하고 각구 분회장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품목선정 작업은 다빈도처방이면서 생동성품목이 많은 성분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약은 아울러, 동일조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동일조제 대국민홍보 포스터 제작건은 복지부에 적극 요청키로 했다. 또, 일부 분회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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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내달 6일 숙대 제2창학 캠퍼스 젬마홀에서 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직 진출 설명회를 연다. 대약 공직약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약대생들의 공직분야 진출에 대한 안내를 통해 다양한 약사직능 환경 인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대 졸업생들의 공직 진출 현황 및 주요 활동 소개 △행정고시, 사법고시 약사출신 공무원 경험담 △박사학위 소지 약사, 특채 공무원 경험담 △식약청, 보건소 등 7급 공채출신 공무원 경험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식약청 등 현재 공직에 진출해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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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숙명여자대학교 의약정보연구소(소장 신현택)와 의약품사용평가(DUR)에 관한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약은 의약품사용평가(DUR), 복약지도 등 약사의 전문 업무에 필요한 의약품정보와 관련해 각종 학술적 평가 및 전문적 소견에 대한 자료 제공에 적극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대약은 그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견조회에 대해 임상 및 학술분야 전문가에게 의뢰해 자문을 받아 업무를 진행시켜 왔다. 이번 업무제휴 약정을 계기로 대약은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가공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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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고가약으로 동일조제하는 약국이 발견될 땐 실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이 25일 본회 회의실에서 새로 부임한 유용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지원장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유 지원장은 고가약 동일조제가 잇따를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등 약가에 따른 약국의 동일조제 행태에 대해 시각을 드러냈다. 유 지원장은 "병원에서 고가약처방이 나왔을때 약국에서 생동성이 통과된 저가약을 동일조제하는 경우는 권장사항이 될 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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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일반의약품 가격 바로잡기에 나선다. 경기도약사회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약국에서 자주 쓰이는 일부 다빈도 일반의약품에 대해 시범적으로 가격질서를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상 의약품은 △우루사연질캅셀(대웅) △박카스디, 판피린에프(동아) △까스활명수(동화) △겔포스엠(보령) △게보린(삼빈) △아로나민골드(일동) △삐콤씨(유한) △펜잘(종근당) △훼스탈플러스(한독약품) 등 10품목. 또한, 경기도약은 회관 신축과 관련해선 재정 상태가 건실하고 가장 건축비가 저렴한 한국건설을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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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들이 잇따라 정치권 세력화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나섰다. 약사단체가 약정회를 구성, 약사출신 정치인 후원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의정회가 친의사 정치권 세력화를 천명하면서 이에 가세한 것. 특히 한달이란 시차를 두고 동일한 성격의 행보를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의약사들의 정치권 세력화는 보건정책이 필연적으로 의약사들의 이해와 맞물려 있는데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의 생존과 위상에 직결되는 등&nb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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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자녀 대상의 '고교생 환경캠프'가 오는 7월 25일부터 4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21일 환경위원회(담당부회장 곽혜자, 위원장 박희성)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서울시약사회가 후원하는 '고교생 환경캠프'에는 환경생태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참석자들은 환경보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환경 참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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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이중으로 표기된 채 약국에 유통되고 있는 '레비트라정'이 전량 교체된다. 이는 레비트라정의 수입사인 바이엘의 조치로, 최초 레비트라정의 사용기한은 2년이었으나, 2003년 11월 19일자로 3년으로 변경됨에 따라 제품의 유통기한이 이중으로 표시돼 약국가의 혼란을 야기시켜 왔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이에 수입사인 바이엘코리아에 신속한 개선책 마련을 요구해왔고 그 결과 이 같이 시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바이엘코리아는 내부포장재(사용기한 2년으로 표기)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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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라운드에 돌입한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의 재고약반품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반품협조를 약속받은 제약사들의 미온적인 태도가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도매상이 제약회사로부터 반품회수에 관해 공식적 의사표명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반품 회수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례가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가장 큰 반품비협조사인 한국로슈사가 좀처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로슈는 ‘반품까지 고려한 마진을 도매상에게 줬기 때문에 반품은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4.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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