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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8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를 열어 오는 8월 27일부터 양일간 여약사 리더십 트레이닝 행사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안문제 이외에 외부인사를 초청해 사회지도자로서 여약사의 기업가적 사고를 키우고 국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래의 워크숍과 달리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장소, 홍보, 초청범위 등은 여약사 소위원회로 위임키로 하고 차기 회의시 보고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약은 오는 27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1388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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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의 처방전 보존 연한이 하향 조정 쪽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관계부처인 복지부 실무진내에서 처방전 보존기간 단축의 타당성이 인정돼 관계법 시행규칙 개정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무르익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목 약사회장이 최근 "처방전 보존기간 단축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말한 것도 근래의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약사회가 처방전 축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현행법상 처방전 보존 연한이 각 관계법마다 상이해 약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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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의약품도매협회에 이어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대약의 재고약 반품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타 지역에 비해 더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재고약 반품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13일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는 서울지역의 구체적인 재고약 반품절차와 방법, 일정 등을 긴밀히 협조해 처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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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전반의 정책을 다룰 약사정책연구소(가칭)의 정식 명칭을 놓고 고심해오던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의약품정책연구소로 명칭을 최종 확정, 본격적인 출항 채비를 마쳤다. 당초 약사정책연구소는 의협의 의료정책연구소와 병협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에 대응하는 등 약사의 정책협상력을 키우고 논리적인 약사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출발했다. 대한약사회 연구재단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 문창규 정책기획단장)는 12일 제2차 연구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를 열어 약사정책연구소의 명칭을 의약품정책연구소로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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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내달 4일부터 8월 27일까지 12주간의 일정으로 금년도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과정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는 유태우(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최영길(강남 차병원 원장)·이득주(삼성제일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교수, 김병태(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과장)과장 등이 강사로 참석한다. 교육은 △필수지방산과 염증반응 △콜레스테롤과 지방호르몬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골관절염 △글루코사민제 △면역학과 아토피성 질환 △당뇨병의 병태생리 △기능성식품 활용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짜여진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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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가 임상약학 인재 양성 및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임상시험 관련 약제업무 질적향상 및 약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약사 SPG(Special Practice Group)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국가로 인식되면서 글로벌 임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약사들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연구약사들이 정보교환과 각 병원의 문제점 등을 파악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임상시험 연구약사
약사단체
김상일 기자
2005.05.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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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도매협회-제약사 등 각기 이익을 달리하는 이들 약업계 3주체가 묘하게도 '대체조제 활성화'란 지향점을 향해 삼각편대를 구축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약국가가 불씨를 지폈던 대체조제 활성화 필요성에 제약사가 힘을 실더니 얼마전 도협까지 이에 동참하고 나선 것이다. 먼저 약국가는 재고약 부담 때문에 누구보다 대체조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규모 약국의 경우 병의원에서 처방하는 모든 약들을 현실적으로 구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안으로 대체조제 제도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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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도매협회가 대한약사회측에 재고약 반품을 조속히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 이세진, 하영환 약국이사는 12일 부천시약사회에서 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매협회 인천·경기지부와 반품사업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약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경기지부가 도매상별 반품회수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관내 약국 대상 재고의약품 회수 및 정산에 착수할 것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측은 이번 반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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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이 한국로슈사를 상대로 의약품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의약품 제조관리기록서상의 검체채취 내용 중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인식약청이 식약청 본청 의약품관리과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대한약사회가 12일 밝혔다. 앞서 대약은 한국로슈의 마도파정의 파손품이 시중에 나돌자 해당업체의 의약품에 대해 무작위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엄정히 조치해줄 것을 민원을 통해 식약청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경인식약청이 실사에 착수, 이 같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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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5.05.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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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한약도매업소 1곳당 관리자 1명을 둘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은 11일 4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한약도매업소의 관리자(약사, 한약사, 한약업사) 수에 문제가 있다며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서울시의 이런 주장은 한약도매업소의 관리자 수를 규정하는 관련 약사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 종전 약사법은 한약도매업소 1곳당 관리자 1명을 두도록 했지만 지난해 재경부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서울약령시를 한방특구로 지정하면서 관리자 1명이 업소 10곳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약사법 내용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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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식약청 후원으로 마약류 의존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마약류에 의존하게 된 사연, 회복 또는 실패담 등을 작성해 오는 7월 16일 까지 마퇴본부로 보내면 심사를 거쳐 총 15명이 선정된다. 02-2677-2245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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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0일 의약분업위원 및 분회 의약분업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다빈도 의약품 5품목을 재선정했다. 앞서 성분명처방 활성화를 위해 다빈도의약품 10품목을 선정한 서울시약은 이날 회의를 통해 이들 10개 품목을 5품목으로 재선정하는 작업을 단행했다. 서울시약은 논의끝에 다빈도 성분명처방의약품 4종과 변경조제 유도품목 1종을 선정했으며, 상임이사회 및 분회장 회의의 최종 동의를 거쳐 6월중 이들 품목에 대해 동일성분조제를 시행키로 했다. 서울시약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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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5.05.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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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부터 한달간 재고약 교품 쇼핑몰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이를 전 분회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약은 재고약품 부담을 줄이는 등 약국의 경영합리화를 꾀하는 동시에 약품 재활용을 목적으로 지난 4월 한달간 광명시, 군포시, 부천시,시흥시, 의왕시 분회에서 재고의약품 교품 쇼핑몰 시범사업을 전개해왔다. 경기도약의 이번 방침은 시범지역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음에 따라 그 후속작업으로 전 분회로 확대, 실시키로 한 것이다. 경기도약에 따르면 광명시 분회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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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 www.drugfree.or.kr)가 마약류 퇴치에 기여한 사람의 공적을 기리는 마그미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수상부문은 예방, 치료재활, 단속, 보도 등 4개 부문이며, 대상 1명과 각 부문멸 1명이 선정된다. 후보자 추천 마감은 내달 9일까지이며, 22일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02-2677-2245.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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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전국임원 워크숍서 밝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대한약사회 전국임원워크숍에서 '참여정부의 보건복지정책'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약사들의 의약품모니터링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PPA사건 등을 계기로 의약품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게 무너지면 선진국 진입은 요원하다"며 "의약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의약품안전정책심의위를 만들었고 위해성 분석평가기구를 설립할 예정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약품모니터링"이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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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가 오는 29일 대전시 약사회관에서 '의약품 안전성 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국 건약 상반기 포럼을 연다. 1부에선 의약품안전성에 관한 토론이 마련되고 이어 2부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가 '약사와 의약품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건약은 이와 함께 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 김석옥 연구원을 초빙, '외국 약가제도 현황', '국내 보험약가 제도의 현황와 개선방향' 등을 주제로 오는 19일과 26일 대학로 이화동 건약사무실에서 특별강좌를 연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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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4일 제1차 정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12주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과정 무료강좌’를 개최키로 했다. 이 강좌는 내달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2주간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선 건강기능식품을 영양학, 생화학, 병태 생리학, 약물학 및 면역학 등의 측면에서 알기쉽게 풀어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서울시약은 전망했다. 하지영 정책위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약국경영활성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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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련 단체들이 '암 무상진료'란 기치아래 다각적인 활동을 펴고 있어 주목된다. '암 무상진료'를 내건 피켓팅을 필두로 가두서명을 펼치는가 하면 인터넷에 관련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에서 입체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보건의료단체들은 이달 초 광화문에서 열린 메이데이 기념집회에 '메이데이 보건의료 참가단'으로 참여, 기타단체들과 연대를 강화했다. 이날 이들 단체들은 '암부터 무상의료, 이제 시작이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0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