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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이택관 회장은 지난달 30일 경주시내 특수학교인 경희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은 여약사 주관사업으로 시행했으며 내년에는 북부지역의 특수학교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경희학교는 1982년 12월에 정신지체, 지체부자유자를 대상으로 설립된 특수학교로 총 8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현재까지 유,초,중,고 전공과 총 1174명의 졸업생을 두고 있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6.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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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유일한 반품비협조사로 남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30일 대한약사회의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공식 통보 해옴에 따라 사실상 한국로슈가 반품 비협조사 진영에 홀로 남게됐다. 대약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반품협조 의사표명이 늦어진 점에 유감을 표시했으며, 오는 8월까지 재고의약품 회수 및 정산을 완료키로 약속하고 거래 도매상 명단도 함께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반품 비협조사 중 금액 규모면에서 2위였던 아스트라제네카가 결국 협조로 선회하면서 비협조를 고수해온 로슈가 벼랑 끝에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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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가 금년도 약사연수교육을 회원 편의제공 및 연수교육의 내실화 제고차원에서 집체교육과 사이버교육(4시간)으로 구분, 개최한다. 집체교육은 오는 7월 9일 온양관광호텔 지하2층 대연회장에서 실시되며, 사이버교육은 7월 12일부터 15일간 진행된다. 041-577-6671.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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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를 개소한 대한약사회가 조만간 의뢰받은 제품들의 평가 결과를 처음으로 내놓을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는 최초로 접수된 CJ의 두 제품 ‘디팻 히비스커스’와 ‘팻 다운’에 대한 평가결과를 빠르면 내달 20일경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약사회의 평가결과는 여타 이해 단체들의 커다란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건식취급에 눈을 뜬 의사, 약사, 한의사 단체가 최근에 동시다발적으로 건식평가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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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앤리서치, 남성 100명 대상 '불법약'관련 설문 결과 의약품의 정식 구매처인 약국이 아닌 다른 경로로 약을 구입한 남성 중 약 절반가량이 해당약품을 정품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는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한 남성1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을 실시한 결과 구입한 약을 정품으로 믿고있는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45%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응답자 중 32%는 ‘잘 모르겠다, 생각해 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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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5.05.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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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경옥)는 21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걷기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약물남용 예방’의 중요성과 ‘약물남용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마퇴본부는 담배, 술, 약물남용, 중독, 마약 등에 관한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마그미 캐릭터 인형과 즉석사진 촬영, 마약퇴치 이동홍보관 견학, 외발자전거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세계의 약물남용 예방포스터 전시회, 마약퇴치 피켓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마퇴본부는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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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웅 기자
2005.05.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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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전역에 청소년긴급전화 1388을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에 팔을 걷었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600여 회원약국이 청소년보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약국은 약국이 열려있는 시간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찾아오면 1388로 연결해 즉시 청소년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약은 오는 27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주변에서 청소년들을 만나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서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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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업소에 대해 행정지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혀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세청은 22일 소비자들이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업소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의 신고창구를 마련하고 신고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까지 현금영수증 상담센터와 홈페이지에 신고된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건수는 총 6164건으로, 1월에 343건이던 것이 3월에 2946건으로 급격히 늘었고, 지난달에는 212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식·숙박업이 전체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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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20일 서울지부 24개 분회장과 전회원의 이름으로 불합리한 원천징수의 신속한 제도 개선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약은 서울지방국세청 열린세정추진협의회에 참석해 약국소득세 원천징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서울시약은 건의문을 통해 "서울 5300여 약국이 불합리한 현행 소득세 원천징수제도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때문에 약국의 세무행정에 대한 불신이 여타 직종에 비해 매우 고조되어 자발적인 세정협조 분위기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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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권태정 회장은 19일 서울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열린세정추진협의회’에 참석해 약국소득세 원천징수 문제점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은 “총약제비(사업소득) 원천징수는 일정 마진이 있는 재화와 용역을 대상으로 해야하나 총약제비 청구지급분 중 마진이 전혀 없는 재화(의약품)도 대상에 포함돼 일부 약국이 부도직전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약분업 실시로 인한 약국경영 구조변화로 약국의 주수입원은 처방에 의한 조제수입으로 처방 조제분에 대한 총약제비를 청구지급 받고 있으나, 이 가운데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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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가짜약 추방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가짜약의 무분멸한 제조, 유통, 밀수 등으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약은 19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가짜약 추방캠페인 및 의약품 불법유통근절 사업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이 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대약은 내달 16일 선포식을 갖고 이어 명동에서 가짜약의 폐해를 알리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연예인을 '명예약사'로 선정해 이번 행사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대약은 오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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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약국의 대체조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체조제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약사회가 다빈도의약품 4품목을 19일 공개했다. 특히 변경조제 유도의약품 1품목을 추가 발표, 내달 1일부터 서울전역 전약국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혀 실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불용재고약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4종의 중점 동일조제 품목을 공개, 동일 조제 참여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이 공개한 다빈도 처방의
약사단체
정찬웅 기자
2005.05.20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