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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지원-유사기관 협력도 강화 외형 확대보다 내실 다지기에 나선 약사회가 의약품 난매 방지를 통한 마진확보와 선진 의약분업 탐방 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 소외계층 지원과 함께 약사 직능수행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찰과 보건의료 등 유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중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는 일본 나가사키현 시세보市 약국가를 탐방하면서 의약분업 상황을 점검하는 등 임원 전지 워크숍을 가졌다. 약사회가 외국의 의약분업 실태 조사에 나선 것은 지난해 1월 일본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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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 고객만족경영 표방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약국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약사회가 제약계와의 공조를 통한 일반 의약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급 약사회는 특히 대국민 홍보차원에서 포스터를 제작하여 부착함과 아울러 복약지도를 강화하는 등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고객만족경영에 나섰다. 또 회원 약국의 자정을 촉구하는 본인부담금 할인행위와 무상 드링크 제공금지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일반 의약품 가격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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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부 중심 피해 등 사례 접수 회원 실익중심의 회무에 역점을 두기로 한 대한약사회와 시·도약사회 및 지회 등이 ‘재고의약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실구입가격 보상원칙에 따라 반품회수 시에 유통마진 등 일정한 금액을 제하고 정산하는 등의 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하고 시·도지부 중심으로 피해사례 등을 접수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약사회는 반품사업 실시와 관련하여 실구입가로 정산하기로 약속이 이루어진 만큼 재고반품 사업이 끝날 때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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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업체인 동영메디컬이 마치 대한약사회와 제휴한 협력사업인양 사칭한 괴문서를 만들어 지부와 분회 등에 발송해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대약은 약사회와 무관한 내용의 문서를 동영메디컬이 만들어 발송함에 따라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며 A4용지 2쪽 분량의 문제의 공문은 ‘약국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각 지부와 분회 사무국에 팩스로 발송됐다고 설명했다. 공문에는 특히 병원대상 환자고객이나 허리통증, 정신질환, 혈액장애 등 잠재환자 고객을 대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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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료계와 마찰 피하는 전략 강구 약대6년제 학제개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약사회와 약대협의회가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안명옥 의원에게 조준점을 맞추고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직능간의 문제로 만들려는 의사협회 등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으면서도 약대6년제에 대한 당위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약사회와 약대협의회는 안명옥 의원이 의사협회 등과 공조하여 약대 학제개편을 막으려는 의도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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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2005.08.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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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강경대응 정면돌파 의지 표명 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이 약대6년제를 강행할 경우 '집단휴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경고에 대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은 원칙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약대6년제의 경우 특히 시간을 끌면 끌수록 혼란만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달 중순경에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하여 발표하기로 하는 등 의사협회의 강경 대응이 있어도 정면 돌파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다만 불필요하게 의사협회 등 이해관련 단체들을 자극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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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2005.08.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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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무상제공 금지 등 활동도 전개 각 지역 약사회가 경찰청, 시·도 등 관계부처와의 적극적인 공조에 나서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국가의 현안문제인 재고의약품 처리에서 약사감사 협력 등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기관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최근 이기묵 서울경찰청장을 방문하여 경찰청 약사감시에서 선량한 약국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무차별적인 단속은 가급적이면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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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2005.08.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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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달 중순에 최종안 발표에 무게 의·약사간 첨예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약대6년제 시행방침을 정한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학제개편을 조기에 매듭짓기로 하고 막판 조율작업에 들어갔다. 당·정은 특히 이 달 중순경에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발표를 목표로 잡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간에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이미 내부조율을 마치고 내용 손질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열린우리당 내부에서는 의료계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등 사회적인 갈등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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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진 기자
2005.08.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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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은 식약청의 식욕억제제 향정약 실태조사와 관련, 5일 논평을 내고 복약지도서 의무화 등 실질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건약은 이날 논평에서 "식약청의 식욕억제제 향정약의 오남용 실태조사는 늦은 감은 있으나 환영한다"며 "다만 병의원이나 약국 관리방안이 현실적으로 형식적으로 끝날 여지가 충분하다"고 경계했다. 건약은 특히 비만에 처방하는 약물들이 급여대상 약물에 포함돼 있지 않으나 향정약물로 지정돼 약국에서 나름대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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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2005.08.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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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민주당·민노당·자민련 유보적 교육부의 약대6년제 학제개편안 발표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이끌고 있는 각 당이 이해득실을 저울질하며 3인3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 약사회 성향을 보이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교육부와 함께 원안대로 약대6년제 법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운 반면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안명옥 의원이 소속된 한나라당은 당론 불가 입장을 나타나냈다. 또 원외 정당이지만 그 역할이 커지고 있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자민련 등은 아직까지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며 여론을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8.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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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교육위로 회부 막판 힘겨루기 약학 6년제 학제개편을 둘러싼 의료계와 약계의 힘겨루기가 국회로 옮겨가면서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곤혹을 치루고 있다. 특히 안명옥 의원의 고등교육법 개정안 대표발의를 계기로 약사회와 의사협회가 임원진에 대한 국회 총동원령을 내리고 당초 발의에 참여했던 14명의 의원에 대한 설득작업에 나서면서 국회의원들 사이에 처신을 잘못하다가는 유탄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반영하듯 열린우리당 김성곤 의원과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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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약사회 관련규정 개정방안 협의 현재 수가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시간제나 격일제 약사에 대해서도 차등수가를 적용하기로 대한약사회와 심평원이 협의를 마쳤다. 약사회와 심평원은 특히 빠르면 이달 중에, 늦어도 오는 9월까지는 관련규정을 개정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오는 조제료 환수 등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대한약사회는 이에 대해 시간제 및 격일제 근무자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제도 개선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제하고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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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단체 대변이냐-입법활동이냐' 기싸움 약대 6년제 학제개편에 제동을 걸기 위해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안명옥 의원과 약사회간의 자존심을 건 전면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개정안 발의와 관련해 약사회는 특히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제25조)을 법률로 승격시켜 같은 법 제31조1항에 규정토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의원 14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한 것은 안명옥 의원이 국민이 아닌 특정단체인 의사협회의 하수인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맹공에 나섰다. 약사회는 안 의원이 의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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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연구소장엔 문창규 교수 확실시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 등을 앞두고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약사회 산하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오는 9월초에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특히 연구소 설립기금 모금액을 10억원으로 정하고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현재 4억원 가량이 모아졌으며 부산시약사회가 1억5000만원, 경북약사회가 5000만원 등을 모금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는 8월 중순에는 유관기관과 제약업체 등을 초청하여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 등을 열고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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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약사회 중심으로 잇따라 개설·운영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약국 경영활성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지역단위 약사회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운영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복약지도를 통한 건강상담 확대와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한방 강좌 등을 잇따라 열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오는 8월 11일부터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9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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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시약 등 중심 확산추세 의약분업이후 약국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재고약 소진을 위한 단위약사회 차원의 온라인 교품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품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반복 주문이나 매번 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재고약 반품사업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시맥소프트사에서 개발한 실시간 알리미 팜메신저를 통해 회원들의 거래상황을 바로 전달토록 해 지체되는 시간적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5.07.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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