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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청렴의무 위반시 인센티브를 환수하는 임원 직무청렴계약제를 도입해 눈길. 심평원 상임감사 및 상임이사진은 상무이사, 원장과 각각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장의 직무청렴계약은 1월초 복지부장관과 2007년 경영성과계약 체결시 가질 예정. 계약에 따르면, 임기 중 청렴의무를 위반하여 형사처벌을 받았을 경우, 인센티브 성과금 전액 또는 일부를 환수하거나 지급하지 않으며, 퇴직 후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강도 높은 청렴의무를 강조.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7.01.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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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중심의 방송국 연말 시상프로그램에서 대학병원 의료진이 시상을 받은 일이 있어 화제. 이 주인공은 경희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으로 지난해 29일 MBC방송연예대상에서 시상을 받은 것. 이번 시상은 MBC의 방송프로그램 '느낌표-산넘고물건너'라는 코너에 참여한 두 대학병원 진료진에게 공로상을 전달. 이 자리에는 서울아산병원 김형태 자문교수(일반외과), 경희의료원 오승준 교수(내분비내과), 박지선 교수(방사선과) 등 의료진이 시상식 자리에 참석해 수상.
병원
이용권 기자
2007.0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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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사, 민선단체장 선거 보상용으로 악용 우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구랍 2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보건소장의 의사 우선 임용에 관한 재심의를 요청했다. 의사회는 "인권위가 보건소장의 의사 우선임용에 대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차별행위로 규정하고 지역보건법 시행령을 개정토록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전국 46개 보건소와 54개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294명과 공동으로 제출한 진정서는 이날 복지부 이종구 보건정책관과 전병률 보건정책팀장이 배석한 가
개원가
박상미 기자
2007.01.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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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반응률 높은 화학요법 개발 기대 진행성 위암 수술 전 항암제 치료가 수술의 유병률과 사망률을 높이지 않으면서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 외과학교실은 술 전 임상병기가 대부분 stage Ⅲ, Ⅳ인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항암제 치료 후 수술을 받은 이들의 경과를 후향적으로 분석 한 결과, 술 전 항암제 치료에 반응을 보인 경우 생존율이 증가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1년 1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술 전 임상
학회/학술
박소영 기자
2007.01.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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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응급상태가 아닌 환아들의 내원이 많은 것은 문제" 지적 소아환자의 응급실 진단명 분포 중 급성인두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급성위장관염과 발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세가지 질병이 전체 소아 응급실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예방의학교실과 침례병원 소아과학 교실은 인제 메디컬 저널 2006년 호를 통해 지난 2003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만 3년간 부산백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인턴 및 응급실 담당의에게 1
학회/학술
김연환 기자
2007.01.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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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2006년 진료비 청구자료를 기준으로 다빈도 6대 암질환에 대한 의료기관 종별 평균 진료비와 입원일수 등 진료정보를 공개했다. 6대 암질환은 간암, 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 폐암 등이며,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 3개 종별로 진료건당입원일수, 진료건당진료비, 입원일당진료비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주요 6대암 진료비 정보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건강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7.01.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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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영 원장 신년사서 밝혀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가 암 관리, 연구, 진료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암센터는 먼저 올해 경영 목표의 최우선 순위로 국가암관리사업 지원 강화,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 최첨단 진료능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특히 암예방검진동 준공과 때를 같이해 국가암조기검진사업 수검자를 대폭 증가시키고, 검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아 암 관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n
병원
허정헌 기자
2007.01.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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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2006년 환자 위안 사랑의 송년회'를 간호부 주최로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매년 연말마다 '산소 같은 병원'을 슬로건으로 주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1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일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입원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입원환자 및 지역주민들이 로비를 가득 메운 가운데
병원
김연환 기자
2007.01.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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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건강&행복 나눔 산재환자 위문공연'을 지난 12월 30일 오후 3시부터 신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샨티동호회 회원들의 밸리댄스, 기공 태극무, 요가 샨티, 운베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옥주현, 보아, 한가인 등 연예인 요가강사로 유명한 제시카와 함께 환자 및 호보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요가 강좌시간을 가졌다. 동해병원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유치해 빠른 쾌유를 돕는데 주력할 것"
병원
김연환 기자
2007.0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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