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re와 Medicaid 메티케어, 65세 이상 노인 - 65세 미만 장애자 등 혜택 메디케이드, 정부·州 공동관할하는 의료혜택 프로그램▲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1930년대 민주당정부의 FDR(루즈벨트)대통령은 뉴딜 정책으로 당면한 경제 공황의 위기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자본주의 미국사회에 사회보장(Social security)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성공했다.  
연내 임상시험 신고제 도입 불투명정부가 1상, 2상 임상결과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의 3상 임상에 한해서 기존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환 한다는 내용의 임상신고제 도입을 추진중이나 올해안으론 도입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주된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하나는 지난해 정부가 이 제도 시행에 있어 충분한 의견(시민단체)을 듣지 않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잠정 보류된 것과, 또 하나는 신고제 도입은 약사법 개정을 통해서만이 가능한데 지난 12월 방송법 등으로 국회가 파행되면서 약사법 개정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관련 ‘약사법 개정 법안’이
▲ 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위원- 복지부 제도개혁전문 위원지난 18대 국회에서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서 금년 4월부터는 외국인환자에 대한 유인·알선행위가 합법화된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1월 20일 공포하였다. 개정 의료법의 공포로 오는 4월부터는 외국인환자 유인·알선행위가 합법화된 셈이다. 하지만, 개정법률안에는 복지부장관에게 등록을 한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국내에 거
한올제약의 '레덱시스(Redexis, 사진)'는 3D 메트릭스 테크놀러지를 사용, 피부 보습에서 재생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필러제품으로 균 체내 독소(Endotoxin unit level)와 단백질 함량(Protein load)이 현존하는 히알루론산 필러제품 중 가장 낮아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 또한 일상형(Monophasic)의 블랍(Blob)구조로 돼 있어 시술 간 몰딩감이 우수하며 미용상의 만족도 또한 평균 24개월 이상 유지돼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뤘
LOS 도구 유용성과 남성 과민성방광 진단과 치료 국내 비뇨기과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남성 과민성방광(OAB)의 전반을 살펴보고 최신지견을 나누는 학술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사장 후지이 마츠타로)은 지난해 11월 29~30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남성의 과민성방광’을 주제로 ‘EMU 2008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이정구 교수(고려의대)는 하부요로증상(LUTS) 환자에게 탐슐로신 12주 투여 후 LOS(LUTS Outcome Score)로 구분한 치료반응군(반응군-호전,
골다공증 가장 효과적 치료는 예방술•담배는 피하고 칼슘 섭취•운동 지속 실시골절환자 20% 1년내 재발 집중관리 필요▲ 이경아효성여성병원 의무원장골다공증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환으로 폐경 후 여성에서 흔하지만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고 만성통증, 골절, 우울증, 사회로 부터의 분리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노인성질환 중에서 골다공증은 골절과 관련되고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크고 특히 대퇴골 골절 환자의 20%에서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그 예방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골다공증의 치료 목표는 골량을
‘라거’ 하면발효-‘에일’ 상면발효 효모 사용 제조‘라거’ 깨끗하고 가벼운 맛-‘에일’ 약간 쓴맛 특징 라거맥주의 대표적인 두 제품의 미니어처(20ml). 사진 왼쪽은 미국의 버드와이저(Budweiser)이고 오른쪽은 덴마크의 칼스버거(Carlsberg)이다. 무더운 여름 어느 날, 잘 냉장된 시원한 맥주 한잔을 죽 들이키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청량감을 준다. 기원전 3천년 경에 이미 수메리아인(Sumerian)의 기록에도 나올 정도로 긴 역사를 가진 맥주는 현재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남
D) 생식기 질환의 진단(Common Diagnostic Procedures) 방법 가. 남성과 여성 다같이 하는 검사1. 현미경 검사 또는 배양검사(Microscopy or Culture test) 마사지를 통해 얻어진 전립선 액, 감염이 의심되는 뇨, 요도 분비물, 질 분비물, 자궁경관 점액의 배양과 현미경 검사2. X-ray 검사 다음과 같은 검사 방법이 있다. (a) straight X-ray(eg Spine): 전립선 암에 속발성 존재 확인을 위해 (b)
청계제약의 단백분해 소염효소제인 '청계프로나제비정'(프로나제B 36mg, 사진)은 항염증 및 항종창 작용, 농즙 및 객담의 용해 배출효과가 우수하며 항생물질과 병용 투여 시 항생물질의 병소내 이행도를 증진시켜 염증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각 과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단백분해 소염효소제로 1일 1.5~3T를 3회 분할 경구투여 복용한다. 보험약가는 93원.
C) 유방 질환(Breast diseases) 가. 감염성 염증 질환(Infective Inflammatory Conditions)* 급성 유방염(Acute Mastitis) 수유하는 유방의 국소적 감염은 주로 손상된 유두를 경유하여 침입된 페니실린 저항성 연쇄상 구균(pen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에 기인한다. 농양이 보이는 경우 적절한 항생 요법을 실시하고 심하면 수술로 절개하는 경우도 있다.* 만성 유방염(Chronic Mastitis) 증식성 유방 낭종 질환(hyp
동성제약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강하시키는 전문의약품 '카로디엣정'(사진)은 고혈압약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복합제로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한 알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번, 어느 때나 식사와 상관없이 경구 복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또는 뇌졸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 적응증을 허가받았으며, 특히 다양한 위험인자를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동성제약의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제 레티신정(사진) 및 레티신액은 ‘레보세티리진’이 주성분으로 빠르고 지속적인 알레르기 증상개선을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과 만성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의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장기 처방을 필요로 하는 알레르기 증상에 대한 완화효과가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으며, 진정작용(졸음)을 개선하고 효능·효과를 강화해 학습에 관련된 기억력, 주의력 및 인지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
한화제약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치매예방 및 치료 논문에 소개된 독일 슈바베사의 원료로 생산한 '세보칸F 120mg'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치매예방 및 치료제로서 많은 논문에 소개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 독일 슈바베사의 원료인 EGb761로 생산된 제품이다. WHO에서 권장한 유효성분 및 유해성분 함량에 맞는 유일한 제품으로 하루 한알 복용으로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미국의 무보험자 현황 -1 미국 고용인 의료보험 부담액 7년간 2배 증가무보험자 해소 위해 ‘고용주위임’ 법제화 필요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인종별로 본 무보험자 현황은 백인(12%)에 비해 소수족에 단연코 높아, 히스패닉(34%)과 원주민인 아메리칸-인디안(30%)은 그들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고 흑인(21%)도 상당수다(도표 1). 여기서 ‘히스패닉’은 멕시코를 주로 한 남미계를 말한다. 소수계 인종(‘소수족’이라 약칭) 직장인은 고용주혜택이 있어도 본인분
소흥주, 보리누룩 발효한 ‘복합발효법’ 사용화조주, 혼례 축하주로 내놓는 풍속서 유래 사진 왼쪽은 여아홍 미니어처(40ml, 18%)이고, 오른쪽은 화조주 미니어처(40ml, 18%)이다. 오늘날 중국술이라고 하면 흔히 ‘고량주’로 널리 알려진 독한 백주를 금방 떠올리게 된다. 독특한 향과 함께 기름진 중국요리에 곁들여 작은 잔으로 마시는 강한 백주는 누구도 부인할 수없는 중국술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유구한 중국역사를 통하여 백주와 같은 높은 도수의 술이 중국사회에 소개된 것은 정작 그렇게 아
▲ 김형규 교수고려의대 내과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들 중 많은 분들이 몸이 아프면 고국을 찾는다. 미국 의료비가 비싸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것이 중요 원인이기는 하지만, 한국 의료수준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의료비가 싸다고 해도 자기 몸을 아무 의사에게나 맡기지는 않는다. 지난 8일 해외환자 유치를 가능하게 한 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해외환자를 소개, 알선, 유치가 가능해진 것이다. 3개월의 공시기간을 거쳐 4월에 이 법이 발효되면 의료계에 작은 변화가 시작 될 것이다. 이
“의료기기 안전사용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출판사에 근무하는 한 씨는(31세. 서울 용산구 이촌동) 최근 광진구에 소재한 모 피부과의원에서 레이저 수술로 점을 빼는 수술을 받았다. 이날 한 씨는 레이저 수술과정에서 나오는 연기와 냄새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이같은 사례처럼 최근 병원이나 의원의 수술실에서 지혈이나 조직 절단을 목적으로 레이저, 전기소작기, 초음파 절단기 등을 사용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된 흰 연기가 발생돼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
병•의원 경영 과거와 현재 자유로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자신이 참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 만족을 느끼며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발휘하고 기쁨과 희열을 느껴야 한다. 세상은 달라져 고도 산업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종류의 직업이 생겼다. 그런데 참으로 좋아서 적성에 맞아 하는 직업이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대개 그 일이 좋아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생활의 수입과 안정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경우가 허다하다. 개인의 경우 가업(家
▲ 김형규 교수고려의대 내과내가 근무하는 대학에는 ‘BMT협동과정’이라는 것이 있다. 공대, 의대, 생명과학대 교수가 협동하여 개설한 정규대학원 과정이다. 나노기술과 바이오기술, 미세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과정이다. BMT의 목표는 의료산업에 쓰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환경산업분야에 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미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BMT분야를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지원을 통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한다. BMT 연구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융합과정이 꼭
라. 신생물 질환(Neoplastic Conditions)자궁 종양(Tumours of the Uterus)* 양성 유섬유종(Benign Fibroids) 자궁에 발생하는 종양을 말하는데 가임기 중에 발생하며 임신을 해보지 않은 여성에게 발생하기 쉽다. 병인학적으로 에스트로겐에 대한 비정상적 반응의 대표적인 예 라고 할 수 있다. 유섬유종은 불임을 가져온다. 징후 및 증상 1. 월경과다증 2. 압력이상에 따른 증상(예 빈뇨, 치질) 3. 합병증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