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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주요 지역의 보건의료산업동향을 소개한 ‘유럽 보건의료산업동향 연보’를 23일발간했다. 이번 연보는 진흥원 유럽지소 ‘KHIDI-Europe'에서 지난 한해 동안 매달 제공해온 월간동향을 한데 모은 것으로 유럽 보건의료산업의 시장 및 정책동향, 유럽 전지역에서 개최된 전시회, 학회 등 보건산업 관련 행사들도 자세히 정리돼있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유럽지소에서 수집한 유용한 정보가 국내 복건산업체의 해외진출에 유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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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환 기자
2007.02.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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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성희·이하 협회)는 급변하는 의료기기업계에서 회원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제8회 정기총회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3일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도 회무보고와 함께 2007년도 각부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동시에 전년도 보다 15% 상승한 17억5815만2108원의 2007년도 지출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밖에 △의료기기법령 및 기준 등 개정 추진 △위원회 활동 활성화 △지방세법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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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환 기자
2007.02.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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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은 제28일 정기총회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고 2006년의 사업보고와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심의 확정했다. 복지부 윤승기 서기관을 비롯해 식약청 이해광 부장, 중소기업중앙회 최경태 본부장, 진흥원 신홍권 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는 이사회 위임과 조합원제명, 정관 중 일부 개정, 임원 개선 등에 대한 심의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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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환 기자
2007.0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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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지난 15일 입안예고된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안’ 관련 공청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은평구 한국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안에 대한 입안 취지를 설명하고 의료기기산업 관련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식양청 의료기기관리팀에서 마련한 자리다. 공청회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규정안 입안예고 취지가운데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대상 및 적용범위 △의료기기 광고의 심의기준 및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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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환 기자
2007.0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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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확대 개편 후 첫 회의 의사를 비롯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조무사 등 범의료계가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의협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장동익)는 23일 저녁 비대위 전체회의를 열고 의협 회원은 물론 치과의사 간호조무사 등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의료법 개정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확대개편 후 처음 열린 회의에는 운영위원, 실행위원, 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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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2007.02.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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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부총장 홍승길)은 통합의학 발전기금으로 60억원을 기부받았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23일 의료원장실에서 일본 아미노업 주식회사와 '통합의학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아미노업은 이에따라 앞으로 4년에 걸쳐 통합의학의 치료제 개발과 연구 인력의 양성을 위한 연구·발전기금 60억원을 고려대의료원에 지원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은 발전 기금을 바탕으로 통합의학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통합의학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
병원
이정윤 기자
2007.0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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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이 국제화의 흐름에 발맞춘 진료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과 국내 여행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진료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오는 2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에 앞서 영남대학교병원은 지난 해 9월 의료진 및 간호, 행정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환자 진료지원 위원회를 발족(위원장 하정옥 교수)하고 외국인 환자의 진료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해 왔다. 이와 관련 영남대학교병원에서는 외국인 진료전담 코디네이터와 외국어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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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한양대의료원 지부 제 4, 5대 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한양대학교병원 본관 3층에서 개최됐다. 제5대 집행부는 ‘더 깊이! 현장 속으로, 더 멀리! 미래를 위해 다시 서는 민주노조’라는 기치를 걸고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해 조재림 한양대병원장, 정해선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 유지현 서울지역본부장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출발했다. 한미정 제5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양대노동조합이 올해로 만20살로 수많은 고통과 질곡을 통해 청년기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2.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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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원산업 세계화 기반 구축, 위상 제고 전망 11월6-8일 코엑스 개최…조직위원회 풀가동 올해 11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제35차 국제병원연맹 총회에 전세계병원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서울총회에는 80여 개국 3,000여명(국외 1,000명)의 병원 관계자들의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고의 학술축제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병원연맹(IHF) 주최 및 대한병원협회(KHA) 주관으로 개최될 이번 총회는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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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7.02.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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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되는 의료법에 포함되려던 '간호진단'이 결국 '간호적 판단'으로 변경돼 눈길. 23일 입법예고된 의료법개정안에는 의료계의 거센 반발로 일부 조항이 수정된 가운데, 복지부는 '간호진단'을 '간호적 판단'으로 바꾸기로 한 것. 간호계와 대립 양상으로 까지 갔던 '간호진단'은 간호협회가 나서 "간호를 위한 진단"이라는 점을 강하게 어필했음에도 '진단'이라는 용어에 대한 의료계의 거부감이 더 크게 작용. 의료계는 "환자에 대한 진단은 의사의 고유 영역"이라면서 '간호진단'이라는 용어가 의료법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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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7.02.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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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 전국 16개 시·도지부 한의사회 등 전체 한의계 조직을 총 동원하는 비상체제에 돌입, 전면투쟁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한의협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계의 의견을 무시하며 독소조항이 포함된 채 입법예고된 의료법 개정안의 철폐를 위해 전면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그간 정부는 보건의료계 의견을 무시하고 유사의료행위 등을 인정하는 의료법 개악을 추진함으로써 우려했던
개원가
홍성익 기자
2007.02.23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