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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SG워너비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배출한 청소년적십자(RCY)의 친선단원에 위촉된다. 또 상큼한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 CF 에서 종횡무진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이영아씨도 헌혈홍보대사에 다시 위촉된다. 채동하, 김진호, 김용준 등으로 구성된 SG워너비 멤버 3명과 이영아씨는 3월 5일(월) 오후 2시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한완상 총재로부터 위촉장을 받는다. SG워너비 멤버들은 최근 개학을 앞두고 제작된 청소년적십자 모집 포스터에 홍보모델로 참여하
개원가
김연환 기자
2007.03.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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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녹조류 클로렐라의 중금속 및 다이옥신 배출 효과가 국내외 저명 연구진들의 임상실험을 통해 새로 밝혀질 전망이다.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이철호)는 내달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디톡스 클로렐라(Detox Chlorella)'라는 주제로 국제 클로렐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회측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대학 연구진을 비롯해 학계, 의학계, 업계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다"며 "또한 그간 해외자료에 의존했던 클로렐라에 대한 효능 연구가 국내 독자적인 연구
학회/학술
이용권 기자
2007.03.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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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휴맥스월드 주관…일본 미에의대 교수 특강 ㈜휴맥스월드(대표 권성준)는 일본 국립 미에대학 부속병원의 의료진을 초청, `첨단 시신 위생처리기법에 사용되는 뉴 클린젤 스프레이'를 주제로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본관 4층 콘퍼런스룸(403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뉴 클린젤 스프레이'는 미에대학 연구팀와 아젝스(AZEX)사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시신의 체액에 분사하면 겔 형태로 굳어져 체액이 밖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 시신의 체액 분비에 따른 세균감염 방지와 방부 효과를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7.02.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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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과 의사학과가 제중원 설립 122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 오전 10시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과 국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연세의대 의사학과 여인석 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근대국가 성립시기의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 과정을 조감하고, 근대국가건설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의료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떤 역할을 수행해 왔는지 검토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근대 중앙의료기관의 설립과 기능, 제중
병원
이주익 기자
2007.0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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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원장 이덕진)의 재활적응교실 가운데 '서예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8명의 요양환자가 제18회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과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실시되며, 입선작품은 3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 3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병원
김연환 기자
2007.02.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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