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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성료 대한노인의학회는 노인에 대한 부적절한 약물처방을 줄이기 위해 노인약물처방의 일반적 원칙을 제시하고 앞으로 회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1일 대한노인의학회(회장 이중근, 이사장 이욱용)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최근 노인의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의 장기치료 및 무분별한 병용요법이 약물부작용과 더불어 부적절한 약물처방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자체적으로 ‘노인약물 처방의 일반적 원칙’을 마련, 교육에 나서기로 했
학회/학술
이상만 기자
2009.11.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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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100명중 17명이 COPD 추정환자결핵 및 호흡기학회 '조기검진' 중요성 강조 하루 한 갑씩 10년 이상 흡연해 온 45세 이상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잠재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 COPD 증상을 보유하고 있는 2명 중 1명이 관련 치료나 질환 완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COPD의 조기 검진 및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75%가 COPD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폐 및 기관지 관련 생각나는 질
학회/학술
안병정 기자
2009.1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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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제2형(성인성) 당뇨병을 예측하는데 허리둘레가 체질량지수(BMI)나 허리-엉덩이둘레비(WHR)보다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대학교 내과와 건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은 지난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이사장 박혜순) 추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두 개병원에 입원한 658명(남 332, 여 326명)을 대상으로 BMI, 허리둘레, WHR을 측정한 후 심혈관 위험인자를 측정했다.&nbs
학회/학술
김원학 기자
2009.11.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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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김덕윤)는 다음달 15일까지, 방광질환의 예방과 치료정보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골드리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흔히 접하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급성요폐 등 주요 3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정보에 대해 알릴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대학병원에서 또는 무료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김 회장은 “국민들이 방광, 전립선 질환과 같은 하부요로 증상 질환으로 고통
학회/학술
이정수 기자
2009.1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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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경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과명칭이 변경될 전망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최근 정기대의원회에서 정신과의 명칭을 '정신건강의학과'로 바꾸기로 하고, 대한의학회의 인준을 거쳐 보건복지부에 과 명칭변경을 요청키로 했다. 학회의 이 같은 방침은 그동안 신경정신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편견을 불식시켜 환자들이 손쉽게 정신과를 찾아 치료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지난 3년 간 공청회 등을 거쳐 마련된 것이다. 학회는 이에따라 금명간 대한의학회에 과 명칭변경을 건의키로 했으며,
학회/학술
안병정 기자
2009.10.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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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소아과학회에서 김창휘 이사장이 소아청소년과를 찾는 환자가 줄어든 요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해 주목. 김 이사장은 출산율 저하로 과거보다 소아청소년과 내원 환자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소아청소년과를 찾아야할 외래환자가 다른 진료과를 가는 현실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 이는 소아청소년과를 찾아야 할 환자의 42~45%가 다른 진료과로 이동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 김 이사장은 전문의로서의 능력과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아청소년과를
학회/학술
김원학 기자
2009.10.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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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대 소아과학교실, 1995~2007년 729만 신생아 분석 최근 13년간 저체중아와 미숙아의 비율이 각각 2~3%P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의대 소아과학교실은 1995~2007년 통계청 자료의 우리나라 신생아 729만4237명을 대상으로 저체중출생아에 대한 자료를 분석,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지난 23일 열린 대한소아과학회 학술총회에서 발표했다. 분석 결과 평균출생체중은 1995년 평균 3289g에서 2007년 3239g으로 50g이 줄어든 것으로
학회/학술
김원학 기자
2009.10.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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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2명 중 1명꼴로 고용거부나 채용탈락 등 고용과 관련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가 20일 프레스센터에서 '간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서 전국 6개 병원(강북삼성, 을지, 한양대구리, 충남대, 대구가톨릭)을 내원한 환자 및 가족, 일반인 총 6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일반인들의 인식과 달리 환자들은 취업과 교육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학회/학술
한석영 기자
2009.10.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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